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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080823-00000129-reu-spo


五輪＝野球、巨人でプレーの李が日本に謝罪

8月23日11時21分配信 ロイター

　８月２２日、北京五輪の野球韓国代表で巨人でプレーしている李承ヨプが、準決勝で日本代表を下したことを受け、日本の金メダル獲得を阻んだことについて謝罪（２００８年　ロイター/Jessica Rinaldi）

　［北京　２２日　ロイター］　北京五輪の野球、韓国代表で巨人でプレーしている李承ヨプが２２日、準決勝で日本代表を６―２で下したことを受け、日本の金メダル獲得を阻んだことについて謝罪した。
　試合で２点本塁打を放った李は記者団に対し「日本のファンと選手に申し訳ないと伝えたい」とコメント。「しかし（同準決勝は）重要な試合であり、わたしたちは同じアジア人だ」と語った。
　李は年俸約２００万ドル（約２億２０００万円）で巨人でプレーしている。


올림픽 = 야구, 거인에서 뛰고있는 이승엽 일본에 사죄

8월 23일 11시 21분, 로이터

8월 22일,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한 거인(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준결승에서 일본 대표팀을 6-2로 떨어뜨린 것과 관해,  일본의 금메달을 막은것에 대해서 사죄했다.
시합에서 2점 홈런을 친 이승엽은 기자단에게 "일본의 팬과 선수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코멘트.
"하지만 (이번 준결승은) 중요한 시합이고, 우리들은 같은 아시아 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엽은 연봉 약 200만달러 (약 2억 2천만엔)를 받고 거인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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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에서 기사 보다가 번역했습니다.
일본 언론도 한국 언론 못지 않게 기사 제목 뽑는 센스가 참....


아 잊을까봐 그 기사의 베스트 댓글 번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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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0点  
自分の行うべき仕事をし、チームのために結果を残したのだから、謝罪することないと思う。
もっと謝罪すべき連中は日本チームの中にいるんじゃないのか？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해서, 팀을 위해 결과를 만든거니까, 사죄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 사죄해야할 놈들은 일본 팀안에 있는거 아닌가?



韓国代表としてチームの勝利の為にがんばったのは当然のこと。
謝られる筋合いはない。
そんなことで罵声を浴びせるほど日本のファンは低級ではない（と信じる）。

別に巨人ファンでもなんでもないが、
謝られる筋合いがあるとすれば、巨人で期待通りの成績をあげてないことの方だ。
ペナントレース後半戦で頑張ればよい。

한국 대표로서 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 일.
사과받을만한 꺼리가 아니다
그런 일로 비난할 만큼 일본의 팬은 저급하지 않다(고 믿는다).

거인의 팬도 뭐도 아니지만,
사과할 거리가 있다면, 거인의 기대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쪽이다.
패넌트레이스 후반전에서 힘내면 된다.




6：2008年8月23日 11時36分
7,507点  
え？ なんで謝るの？ ってのが正直な感想。

韓国社会ではこんな場面でも謝意を示さないといけないのか。

それとも日本の社会が（日本にスポーツで勝った在日外国人を袋叩きにするような）未熟さを抱えていると彼が感じていたのか。。。

응? 왜 사과하는거야? 라는게 솔직한 감상.
한국 사회에선 이런 일로도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건가.
아니면 일본 사회가 (일본에게 스포츠로 이긴 재일외국인에게 몰매를 때릴 정도로) 미숙함을 안고 있다고 그가 느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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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어느 나라를 가나 언론, 기자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