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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8 13:46:06
Name 에이치블루
File #1 20210728_134149_1.png (300.4 KB), Download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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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서핑] 태풍이 부는 서핑 경기에서 보드 두 동강 (수정됨)




첫번째 브라질 선수의 보드가 파도를 타고 내려오다 절반으로 쪼개졌습니다.
그래도 예비 보드 들고 경기를 속개했습니다.


파고가 한 5미터 되네요. 

좋은 의미로는 서핑하기 좋은 바다이긴 합니다.

무시무시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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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곰
21/07/28 13:46
수정 아이콘
선수는 괜찮은가요. 덜덜덜
에이치블루
21/07/28 13:50
수정 아이콘
저 바다에 구명조끼도 없이 서핑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올림픽이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크크
타카이
21/07/28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풍 소식에 직격으로 맞는 곳으로 서퍼들이 몰려가기도 하니...호재라고 해야하나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태풍주의보 발령 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인가본데
일본은 그런거 없나...
21/07/28 15:02
수정 아이콘
근데 태풍이면 경기를 중단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醉翁之意不在酒
21/07/28 15:11
수정 아이콘
날씨가 좋아서 파도가 없는게 더 고통이죠 이 스포츠는.....
醉翁之意不在酒
21/07/28 15:10
수정 아이콘
일본쪽 중계에서 해설위원이 여러번 하는 말이
이 선수들은 전 세계에서 열손가락에 뽑히는 서퍼들이기때문에 이 천후조건에서 경기를 하는겁니다.
아마추어 서퍼 여러분들은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라고.......큭
이쥴레이
21/07/28 15:45
수정 아이콘
하기야.. 세계최고 프로들이니....
뽀롱뽀롱
21/07/28 16:29
수정 아이콘
폭풍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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