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1/01 20:37:46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1월 1일-EVER 2009 스타리그 4강 A조
☞이영호 VS 김윤환
1경기 El Nino
이영호(T) VS 김윤환(Z)......이영호 승

2경기 신 단장의 능선
김윤환(Z) VS 이영호(T)......김윤환 승

3경기 투혼
이영호(T) VS 김윤환(Z)......이영호 승

4경기 태풍의 눈
이영호(T) VS 김윤환(Z)......이영호 승

3승 1패 이영호 승리→결승 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마기타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너무 무섭네요...
언젠가는..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와..이영호선수 사기.....
카르타고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역시 최종병기
테란의 끝을 보여주네요
朋友君
10/01/01 20:38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네요. 이영호 선수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김윤환 선수도 정말 멋진 4강 경기 하셨네요.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무섭다는 말밖에.......
헬로까꿍베이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완전 전율이네요 저그로 어떻게 하면 이길수있을지
Flyagain
10/01/01 20:39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아직도 ing입니다. ..후달달달,,,
[임]까지마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의 포쓰...
GhettoKid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전율과 공포의 준결승이었습니다..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3경기 여파가 큰것 같네요 김윤환선수.
이영호선수는 진짜 덜덜덜
라푼젤
10/01/01 20:40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도 정말 좋은경기했씁니다. 멋지네요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우승 고고싱!!!
영웅의물량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저그 투탑론에 대해 크게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어느정도 사그라들겠군요.
제 마음속의 저그 원탑은 김윤환입니다. 오늘 너무 잘하더군요.

자... 이영호 양대 우승 가나요!
M.Taylor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입스타로해도 질듯...
테스토스테론
10/01/01 20:42
수정 아이콘
결승상대는 진영화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하늘의이름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잘하는데요.
하늘의이름
10/01/01 20:43
수정 아이콘
결승은 이영한 선수가 올라오길!
10/01/01 20:44
수정 아이콘
믿을건 이제 영한신
학교빡세
10/01/01 20:45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양대 우승자를 잡은 이영호......후와.....
선택과 과정
10/01/01 20:47
수정 아이콘
입스타로해도 질듯... (2)
스카이하이
10/01/01 20:48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는 오늘 안타깝게 지긴했지만, 오늘경기력으로만 봤을때는 테란전은 이제동선수보다 더 한수위인것 같습니다.;;
메를린
10/01/01 20:48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오든지 간에 온겜은 흥했군요. 걱정 별로 없을듯.
10/01/01 20:49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랑의 경기를 전 보고싶네요~ 마무리는 토스전으로..... 저그전은 이번리그에 줄창했으니~
DavidVilla
10/01/01 20: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영호.. 이영호.. 너에겐 끝이 없구나~
스피넬
10/01/01 20:50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우승 못하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이영호선수 꼭 우승합시다!
10/01/01 20:50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가 올라와서 로열로더 + 가을의전설 꼭 이뤄주길 !!!!!!!!
마음속의빛
10/01/01 20:50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 [천운]이 부족했네요..
dlaehdtjr
10/01/01 20: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카스4강이랑 결과가 같아요....승패승승 3경기 두고두고 회자될경기제조도 그렇구요...어쨌든 결승진출 축하~~!!
WhiteWagon
10/01/01 20:51
수정 아이콘
아~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윤환선수~ 잘싸웠습니다^^ 박수~^^
이영호선수에게는 축하를~^^
Dementia-
10/01/01 20: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버전업 과정이 딱 있네요.
박카스 전까지는 플토에게 많이 탈락했었는데 박카스 때 플토전 각성 - 우승했고
이번 에버 전까지는 저그에게 많이 탈락했었는데 이번리그 저그전 각성 - 결승 진출했고요
파란아게하
10/01/01 20:5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방심하지 않고 꼭 양대우승 거머쥐길~!!!
작은누리
10/01/01 20:52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를 본방으로 보면 참... 스타 볼맛 나는 경기였습니다. 저그들은 당혹스러운 감정만 있을뿐이겠군요.
김윤환 선수 수고했고 이영호 선수 축하합니다.
10/01/01 20:52
수정 아이콘
dlaehdtjr님// 그때는 패승승승이였던걸로 압니다~ 1경기에서 이영호선수가 전진 2배럭 했다가 망해서 GG치고 2~4경기는 난전끝에 승리를.....
카르타고
10/01/01 20:53
수정 아이콘
dlaehdtjr님// 박카스때는 패승승승 이었죠 첫경기 드라군러쉬에 허무하게 패한이후 안구정화 3경기
10/01/01 20:53
수정 아이콘
테란사... 아 아니 이영호사기
dlaehdtjr
10/01/01 20:54
수정 아이콘
SKY92님//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그림자군
10/01/01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2010년 절대 지지 않을것 같은 포스네요.
양대우승 한번 갑시다~!
똑똑한드라군
10/01/01 20:56
수정 아이콘
절대지지않을 포스(2)

양대우승진짜 이런기세라면 양대우승 나올거 같네요!!
Vassili Zaitsev
10/01/01 20:56
수정 아이콘
5가스먹은 저그가 이렇게 무기력해 보인적은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테란이 저렇게 버티면 정말 무섭군요. 퀸을 두부대 뽑을수도 없고;;
온게임넷 결승은 진영화선수랑 했으면 좋겠군요. msl에선 리쌍전이 나와서 오늘같은 경기가 나올때 이제동선수가 어떻게 대처할지 보고싶군요
남자의야망
10/01/01 20:57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스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이영호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ChojjAReacH
10/01/01 21:00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경기였네요. 두 선수 모두 감사합니다. 이영호 선수는 제발 우승 !!
10/01/01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번 스타리그에서만 저그전 9승 1패에요!!
양대리그 합치면 13승 2패!
카르타고
10/01/01 21:03
수정 아이콘
Vassili Zaitsev님// 5가스가아니라 무려 6가스 였습니다 6가스먹고 저그가 지는경기 처음보네요
10/01/01 21:04
수정 아이콘
SKY92님// 생각해보면... 이영호 팬이지만 그때는 토스전이 워낙 불안해서
1경기 투배럭 보고 "아 정녕 운영싸움은 안되는거라고 판단한건가" 생각했는데
2,3,4경기 몽환 카트리나 블루스톰에서 대박 작렬했죠.. 이 경기들은 아직도 종종 봅니다.
이영호 선수 팬으로써 처음으로 경악을 금치 못했던 토스전 시리즈...
10/01/01 21:05
수정 아이콘
영호야 고맙다..ㅠ
민죽이
10/01/01 21:08
수정 아이콘
오늘 4강 3경기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대박 테저전이였습니다.
서로가 모두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경기!!
이 경기가 결승전 5경기였다면...
길이 남았을듯!!
sun-horus
10/01/01 2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3경기같은 자원고갈만 기다리는 테란을 상대로 어떻게 뚫어야 할지

대공능력은 마린만 있는데 그 마린조차도 탱크가 다수 인구수를 잡아먹으므로 공중이면서 강력한 가디언을 다수 운영하면?
하지만 상대는 이영호잖아
2초만에 1부대의 가디언에 전부 이레디에잇걸려서 가필패가 될것 같아서 포기

그렇다면 퀸으로 지속적인 탱크 끊어먹기로 자원적인 이득을 보면?
하지만 상대는 이영호잖아
마찬가지로 부르들링 쓰러 왔다가 이레디에잇만 맞고 갈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지만 포기

토스유저로서 지형까지 겸비된 탱크의 사기적인 포격을 지상군으로 뚫기 힘들다는걸 알기에 결국 내린 해답은
같이 자원 끝까지 먹고 해처리 20개 지어서 탱크 풀고 나오는 때를 디파일러 10기 + 울트라 3부대 + 저글링 4부대 끌고가서 잡는다 밖에 없네요

그나저나 저그유저분들에게 궁금증인데 김윤환선수 이번 경기를 보면 굳이 공격 안가도 되는 상황이고 자원충분한데 인구수 200을 잘 못채우네요
드론 포함해서 경기 내내 인구수 140넘기 힘들던데 왜인가요? 180정도 유지해도 되지 않나요?
10/01/01 21:13
수정 아이콘
말은 적토, 장수는 여포, 테란은 이영호

골수안티테란 진영임에도 흠잡을 곳이 현재로선 없습니다.
대단합니다.
대구청년
10/01/01 21:13
수정 아이콘
신년부터 눈호강 제대로했습니다!!
3경기 끝나는순간 저도 모르게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생각만하고있던 저그전 후반공3업탱크!!!
10/01/01 21:14
수정 아이콘
엄지손가락이 저절로 들어지는 경기입니다.
최고다 이영호!
민죽이
10/01/01 21:1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최근에 저그전에서 진경기는
고석현,김명운,김윤환선수와의 경기데
공통점이 뮤탈로 피해를 크게줬다는겁니다.
결론은 그게 해법이긴한데..........
가끔가다 영호가 실수로 터렛못짓거나 해야 통하지..
돌아와요! 영웅
10/01/01 21:20
수정 아이콘
2인용맵만 아니면 절대 안지네요. 2인용 맵에서는 왜 지는지 모르겠네요
오만과나태
10/01/01 21:20
수정 아이콘
포모스 댓글 중에 "눈이 아니라 뇌가 정화되는 경기"... 공감가네요 하하
진리는망내
10/01/01 21:36
수정 아이콘
저그가 6가스 먹었는데.... 테란은 5가스 먹고 이겨버리는군요.
정말 3경기는 엄청났습니다.
후니저그
10/01/01 21:36
수정 아이콘
리쌍록의 징크스는 계속 됩니다 +_+
10/01/01 21: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아직 스무살이 안됐다는 게 더욱 두렵습니다. 3경기는 예전 이영호 선수가 ... 상대가 누구였는지 모르겠지만
다크스웜 울트라 한부대 반을 녹이던 그 경기를 떠오르게 하더군요. 풀업 시즈는 세종족 통털어 가장 사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아니, 이영호가 사기캐릭인거겠죠;
으촌스러
10/01/01 21:46
수정 아이콘
8강 리쌍전 이후 칼을 갈았네요. 다전제를 운영으로 잡는군요~
'재미없어? 그러면 재미있게 이겨주지.'
갠츄메
10/01/01 21:48
수정 아이콘
3경기에서 프로리그결승전 정명훈-이제동전 정명훈의 플레이가 생각난건 저뿐인건가요..
Vassili Zaitsev
10/01/01 21:58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님// 제가 잘못봤네요. 무려 6가스먹고 있었군요. 결국에는 상대가 뭘하든 내할것만 하면된다 이런건가요.
안티케리어 안티목동 다음주엔 안티아비터나오나요...아 안티테란도 있었군요;;
DavidVilla
10/01/01 22:01
수정 아이콘
갠츄메님// 다들 생각나셨을 겁니다.
하지만, 스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경기..
권보아
10/01/01 22:02
수정 아이콘
전율을 느낀다..

FM의 락커룸 대화가 생각나네요..
임이최마율~
10/01/01 22:24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는 송병구선수나....또는 김택용선수라면 이영호선수를 충분히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이영호선수가 강력해도...S급 토스에게는 약점이 보이니깐요..

오늘 3경기를 아무생각없이 그냥 별생각없이 지켜보면서.......
해설진들은 비등비등하다고 하지만..실제적으로 저그가 손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구..
전체적으로..저런선수를 어떻게 해야 다전제에서 이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무리 송병구나 김택용선수라도 말이죠...

대단했습니다..이영호선수....결승진출을 축하드립니다
테페리안
10/01/01 22:42
수정 아이콘
경기 보면서... 저쪽 4강은 4강이 아니라 준우승 결정전이란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_-.....

개인적으론 이영호 vs 이영한 매치가 성사돼서 이영한 선수가 우승하길 바랍니다. 스타는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지구사랑
10/01/01 22:45
수정 아이콘
극에 이르니까 다시 종족 상성이 돌아오는 듯 합니다.
토스로 이제동 선수를 잡기 어려운 만큼, 테란으로 택뱅을 잡기 어려운 만큼,
저그론 이영호 선수를 잡을 수 없고, 그나마 토스여야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01/01 22:49
수정 아이콘
확실한 현존최강테란 이영호. 경악과 고민과 회심의 3경기. 4경기에서의 김윤환선수는 4강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이영호를 상대하는 저그라는 종족의 혼란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승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에버리그의 주인공은 확실이 이영호 선수네요.
완전연소
10/01/01 23:00
수정 아이콘
제동 선수를 잡고 올라갔으니깐 꼭 우승해야죠!!

다음주 MSL에서도 꼭 이겨주세요.
네오제노
10/01/01 23:15
수정 아이콘
결국 이영호덕에 상성대로 가네요
오늘 정말 대단했습니다
영호:저그는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이런 느낌...
ChojjAReacH
10/01/01 23:56
수정 아이콘
간만의 60플 !
지니-_-V
10/01/02 00:2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진짜 무섭네요.........
우유맛사탕
10/01/02 00:26
수정 아이콘
이게 얼마만의 결승 진출입니까..ㅡㅜ..
요즘 스타보는게 너무 행복하군요.
10/01/02 00:42
수정 아이콘
70플이 넘다니.. 요즘 같은 시대에 게임리포트 게시판에서 절대로 보기 힘든 리플수가 나왔네요-_-;;
그 정도로 대단한 게임을 했나 보군요. 라이브로 못봐서 아쉽지만 ㅠ_ㅠ 지금 보러 갑니다~~
릴리러쉬
10/01/02 00:57
수정 아이콘
허..진짜 위너스리그까지 이 포스가 지속되면 상상만 해도 공포네요.
10/01/02 01:50
수정 아이콘
엄옹 때문인지 결승은 이영호 대 이영한이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3경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이영호!!
yonghwans
10/01/02 02:25
수정 아이콘
추억의 4강전 다시 봐야겠네요^^
이정연
10/01/02 04:49
수정 아이콘
3경기는 그야말로 스펙타클이네요.. 마치 아바타 3D를 보고난 느낌이었어요..

이영호 선수를 응원하는 맘에 중반까지 왜 이리 답답하게 경기하냐며 욕하며 봤지만,
경기 후 이영호 선수를 찬양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결승전 이영호 vs 이영한 바랍니다.. ^^
10/01/02 05:36
수정 아이콘
진짜 대박이네요..

이영호선수가 이기는 극 후반전 경기를 보면
(예전 프로리그 vs마재윤 스타리그 vs 김택용 곰TV vs 송병구등등)

이걸 도대체 어떻게 이기냐 ? 경기가 끝나고도 머리속에 해답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도 이런 경기를 보여주네요..
크으 간만에 안구가 제대로 정화했네요

3경기에서 보여준 이영호선수의 미친 경기력이나 거기에 말리지않고 결국 6가스까지 먹은 김윤환선수나
둘다 정말 대박입니다 -_-;

보면서 '아 우승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끼게끔 하네요
라구요
10/01/02 07:41
수정 아이콘
울트라 100기 뽑고 저그가 졌다고 하면 모두다 비웃을겁니다..............
물론 3경기못본사람들은 말이죠.
영웅의물량
10/01/02 08:15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그러게요. 6가스에 울트라 100기.

탱크가 75기라니... 탱크가 75기라니...
BoSs_YiRuMa
10/01/02 09:40
수정 아이콘
게임 리포트에 이정도로 댓글이 달리다니.........
진리는망내
10/01/02 09:46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이군요. 경기결과 글에 리플 이정도로 달리는건...
울트라 100기, 탱크 75기라길래 전 잠깐 인구수가 그렇다는건가.. 했습니다.
경기봤는데도 100기라니 덜덜...
아리아
10/01/02 10:45
수정 아이콘
TV틀었더니 저그 위쪽 다먹고 3시도 먹었길래 에이 질 수가 없지 했는데
7시와 5시에 쌓인 탱크들 보고 깜짝 놀랬네요
롯데09우승
10/01/02 11:56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양대우승을 이뤄내는걸 보고 싶습니다. 흐흐
음악세계
10/01/02 12:15
수정 아이콘
영호야 격하게 아낀다~!!
양대리그 우승 합시다!!!
10/01/02 12:46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길래 전쟁이라도 났나 해서 쭈욱 읽어봤더니...
와...르네상스 시절의 댓글느낌이네요...

이런 경기들이 있어서 스타판이 유지되나 봅니다~
빛의흔적
10/01/02 12:50
수정 아이콘
8강전 벙커링에 대한 세간의 쓸데없는 논란을 한방에 날려버렸군요.
원퓌스
10/01/02 12:55
수정 아이콘
3경기.. 이건뭐..
스타 10년했지만 아직도
이런 경기가 나올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0-
Randy Rhoads
10/01/02 13:29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는 이영호선수의 주특기인 원베럭 더블커맨드에 대항해
자신의 최고 장점중 하나인 판 짜오기를 통해
2경기에서 그것을 극복했는데
그 판을 아예 엎어버린 이영호선수..덜덜..
10/01/02 13:3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와 비슷한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당시 16강에서 송병구 선수에게 져서 재경기 끝에 조2위로 8강에 진출했고 8강상대도 전 대회 스타리그 우승자 이제동 선수였고 4강에서는 MSL우승자였던 김택용 선수를 3:1로 이겼었고 이번 에버스타리그 2009에서도 16강에서 송병구 선수에게져서 조2위로 올라왔고 8강에서도 전대회 우승자 이제동 선수를 이겼고 4강에서는 MSL우승자 김윤환 선수를 3:1로 이겨서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플러스
10/01/02 21:22
수정 아이콘
결승 이영호vs이영한 나와서... 이영호의 저그전을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예상은 3:0 나와서 김윤환의 테란전이 강했다는 것이 반증되지 않을지 -.-;
똑똑한드라군
10/01/03 00:17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동시석권도 점점 가시권으로....
10/01/03 03:18
수정 아이콘
차기리그 시드 순서의 경우
김윤환 - 9승 5패(64%) - 36강 4승 1패 + 16강 2승 1패 + 8강 2승 0패 + 4강 1승 3패
진영화 - 8승 3패(??%) - 36강 4승 2패 + 16강 2승 1패 + 8강 2승 0패 + 4강 0승 0패 : 누군가는 3패를 안는다
이영한 - 8승 4패(??%) - 36강 4승 2패 + 16강 2승 1패 + 8강 2승 1패 + 4강 0승 0패 : 누군가는 3패를 안는다

진영화가 0: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진영화 4
진영화가 1: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진영화 4
진영화가 2: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진영화 4
이영한이 0: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이영한 4
이영한이 1: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이영한 4
이영한이 2:3으로 패한 경우 : 김윤환 3, 이영한 4

이로써 김윤환 선수는 차기 시즌 3번 시드가 확정되었고 다음 주 금요일에 붙는 선수들은 결승행이거나 4번시드를 가지고
대결을 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DavidVilla
10/01/04 22:40
수정 아이콘
hero600님// 경우의 수를 계산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김윤환 선수는 차기 스타리그 C조 맨 앞자리가 확정이군요.
더불어 개막전 3경기까지 확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4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21회차 경기결과 [11] SKY926890 10/01/02 6890
9939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월 1일자) Nerion1957 10/01/02 1957
9938 1월 2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3] SKY926523 10/01/01 6523
9937 EVER 2009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92] SKY929657 10/01/01 9657
9936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2월 31일자) [2] Nerion2008 10/01/01 2008
9935 1월 1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5] SKY927033 09/12/31 7033
9934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1회차 경기결과 [18] SKY928409 09/12/31 8409
993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2월 30일자) Nerion2369 09/12/31 2369
9932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2월 30일자) Nerion2002 09/12/31 2002
9930 12월 31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2] SKY927044 09/12/30 7044
992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20회차 경기결과 [27] SKY927793 09/12/30 7793
992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2월 29일자) Nerion2229 09/12/30 2229
9926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2월 29일자) Nerion2066 09/12/30 2066
9924 12월 30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8] SKY925335 09/12/29 5335
992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19회차 경기결과 [19] SKY925909 09/12/29 5909
992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2월 28일자) [1] Nerion2461 09/12/29 2461
9921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2월 28일자) [1] Nerion1986 09/12/29 1986
9919 12월 29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8] SKY925459 09/12/28 5459
991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18회차 경기결과 [14] SKY926123 09/12/28 6123
991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동족전 전적 업데이트 (12월 27일자) Nerion2300 09/12/28 2300
9916 09~10 시즌 맵별 전적 업데이트 (12월 27일자) [1] Nerion2000 09/12/28 2000
9914 12월 28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7] SKY925638 09/12/27 5638
99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17회차 경기결과 [23] SKY927292 09/12/27 72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