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시즌 맵별 전적을 새롭게 기재합니다.

새로 기재될 전적에는 시즌별로 맵 전적을 분류하기 위해 그간 쓰였던 맵들의 경우 이전 시즌의 전적은 기재하지 않은 채 09~10 시즌부터 다시 전적을 기재하겠습니다.

세부전적 내용은 매주 한번씩 엑셀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해당 리그는 스타리그, MSL, 서바이버, 프로리그이며 예선전 경기와 이벤트 경기는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매치포인트(MatchPoint)

T vs Z    1:0          
P vs T    3:2        
Z vs P    1:1        




아웃사이더 SE(OutsiderSE)

T vs Z    1:2                      
P vs T    0:0        
Z vs P    2:0   *특이사항 - 저그, 프로토스 상대로 2연승 중          




문글레이브(MoonGlaive)

T vs Z    2:0   *특이사항 - 테란, 저그 상대로 2연승 중              
P vs T    0:0                  
Z vs P    1:0                




단장의 능선

T vs Z    4:4   *특이사항 - 테란, 저그 상대로 3연승 중      
P vs T    2:1                
Z vs P    8:5   *특이사항 - 프로토스, 저그 상대로 2연승 중            




용오름

T vs Z    2:3      
P vs T    0:1      
Z vs P    1:0  




투혼

T vs Z    1:0            
P vs T    2:3   *특이사항 - 프로토스, 테란 상대로 2연승 중                
Z vs P    1:1      




엘니뇨(El Nino)

T vs Z    1:2   *특이사항 - 저그, 테란 상대로 2연승 중            
P vs T    3:1                  
Z vs P    3:2        




태풍의 눈

T vs Z    0:3   *특이사항 - 저그, 테란 상대로 3연승 중            
P vs T    3:1   *특이사항 - 프로토스, 테란 상대로 2연승 중                
Z vs P    2:3   *특이사항 - 프로토스, 저그 상대로 2연승 중    




비잔티움 3(Byzantium III)

T vs Z    1:1            
P vs T    2:2                
Z vs P    4:3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T vs Z    1:1            
P vs T    3:2                  
Z vs P    2:1      





09~10 시즌 각 종족 통합전적

T vs Z    14:16
P vs T    18:13
Z vs P    25:16




▶ 10전 이상 쌓인 경기전적에서 종족간의 상대전적이 7:3의 비율이 되거나 그 이상일 경우, 또한 10전이 안되었지만 7:3의 비율이 이미 확정인 경우 Warning을 발동할 것입니다. Warning은 일종의 경보 및 참고사항이자 현재까지 이 맵의 해당 종족전 밸런스가 우려될 수준이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 해당 전적사항을 자유롭게 이용하시되 퍼가신다면 출처를 밝혀주시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

단장의 능선 Warning 지표가 사라졌습니다. 서서히 프로토스가 기지개를 키는 듯한 모습입니다. 저플전에서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벌어졌던 전적이 서서히 프로토스가 따라잡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테플전에서도 플토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구요.

테란 종족의 분발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테란은 2개의 종족전에서 어느 한 종족전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지금 현재 모두 밀리고 있습니다. 특히 테플전에서 말이죠.

저그 종족의 경우 시즌초반만 해도 대단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테저전에서도 그리고 저플전에서도 모두 우위를 점하며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지만 이번주 들어서 그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그 강세의 주효 중 하나가 테저전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받쳐주며 저플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맹공을 펼쳤다면, 테저전은 여전히 저그가 기세를 부리고 있습니다만 프로토스의 강력한 반격이 시작되어 주춤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5해처리 플레이로 무난하게 하다가 송병구, 진영화 프로토스 두 선수에게 견제를 받고 흝어지는 모습은 뼈아팠을 것입니다. 무난한 5해처리 플레이로 간다면야 강력하겠지만 상대 또한 가만히 놔두질 않는 건 당연한 얘기. 저그 종족의 저플전이 계속 타격을 받는다면 저그 강세는 2009년 시즌초부터 지금까지 개인리그 왕좌를 연거푸 거머쥐었던 그 아성을 내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저플전에서 저그의 강자는 많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주장이 아닌 저그들이 무난한 5해처리 플레이로 계속 고집하다가 무너진다면 양산형 저그라는 소리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