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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2 19:27
저그 대 저그는 다전제에서는 없어야 할 매치일 듯...
3:0 승부가 요새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결승 정명훈이 올라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09/08/12 19:41
온겜은 4강전에서 명경기가 참 많이 나왔는데,
저저전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박카스 A조는 최악입니다. 흥행참패를 예감해서인지, 8강에서부터 여러 이벤트를 하고있는 온겜이지만,, 최악이네요,, 온겜 팀 내전은 박명수 선수의 에이스 등극으로 끝났지만, 4강B조의 승자가 우승하지 않을까 라는,,
09/08/12 21:54
4강(결승은 x)가서 시드 받고 다음 시즌 광탈...
이제동 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라면서도 정명훈 선수가 우승하기를 바라는..! 누구를 응원할 지를 모르겠으니 그냥 봐야겠네요 ㅜ_ㅠ
09/08/12 22:45
이제동이 좋긴한데...
박명수가 우승했으면해서 정명훈이 결승와서 지는 시나리오 제발ㅠ 찬수도 우승했는데 우승한번갑시다!
09/08/12 23:51
문성진 선수 첫 진출해서 4강까지 온 것만 해도 아주 잘한 겁니다.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박명수 선수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 이렇게 되면 B조에서 테란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박명수 선수 테란전도 기대되고 정명훈 선수가 첫 우승을 할 수도 있고... 재미있는 결승전이 될 거 같습니다.
09/08/13 21:52
개인적으로 저그 유저라 그런지
저저전도 늘 엄청 재밌게 보는데.. 타 종족전에 비해 스피디 있는 진행에 길지 않은 게임 시간.. 뭐 다들 개인 취향들이겠지만 박명수 선수 승리에 대한 축하글 보다는 저저전 재미없다는 글이 많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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