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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2 21:03
A조부터 경기하지 않고 B조부터 경기하네요.
SKY92님의 의도적인 배치인지 아니면 주최측의... 그냥 의식하지 않고 보려해도 홍진호선수는 왜 이리 '2'와 인연이 깊은 건지...쩝
09/07/12 21:06
개인적으로는 헤리티지는 1,2,4경기가 기대가 됩니다. 1경기는 MSL에서 명승부를 많이 만들어낸 이윤열 선수와 강민 해설의 경기가 기대 되고 있고 2경기는 WCG의 복수전인 홍진호 선수와 서지수 선수의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홍진호 선수가 서지수 선수에게 올스타전에서 한경기를 이겨 만회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두 선수의 대결이라 기대하고 있고 4경기는 SKY스타리그2002 결승전 리매치인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오랜만에 방송경기라서 기대하고있습니다.
09/07/13 02:31
아 올드들의 경기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기쁘네요.. 박성준선수가 빠진게 조금 아쉽지만..
글고 조는 추첨한걸 까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벨런이 안맞는다는 생각이 조금드네요^^
09/07/13 08:45
음.. 이제동 선수의 단독 다승왕도 가능해보이네요.. 다만 요즘 조금 지쳐보이고 페이스가 떨어진 이제동 선수라... 그리고 헤리티지매치가.. 오후 2시라니요 ㅜㅠ 직장인은 그저 문자중계나..
09/07/13 16:21
은안님// 일반병이 먹는 식사에 육회라는 메뉴는 없지요. 다만 들어온 냉동쇠고기를 녹인다음 만들어 줄 수는 있습니다. 요는 취사병의 센스에 달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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