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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1 20:56
B조도 처음엔 무난히 김구현,신상문선수가 진출할것으로 예상했는데..
6룡 김구현선수의 분위기도 좋지못할뿐더러, 박찬수선수의 요즘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 ;; 죽음의 조네요
09/01/21 21:00
G조는 도저히 볼 용기가 없네요.. 패스하고~
제2의 죽음의조 B조나 시청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박재혁선수는 진짜 눈물이네요.. 그때 김택용선수가 구제만 해줬어도.....
09/01/21 21:02
G조는 시청자보다는 중계진 죽음의 조인 듯;;;
문제는 테테전 5경기인데 과연 4시간 반 안에 끝날지... 4시간 반 후면 B조 해야되는데 30분씩만 해도 경기만 두시간 반, 광고 외 이것저것 끼면 세시간. 하지만 한시간짜리 경기가 두개 정도만 터져주면 사상초유로 앞조 때문에 뒷조가 시간이 밀리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제법 있네요.
09/01/21 21:09
G조 5경기 끝나고 B조 방송시간까지 해설자분들이나 스태프분들 식사할 짬이나 날런지 모르겠네요.
4명의 테란이 마음만 먹으면 10경기 연속방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09/01/21 21:12
Anti-MAGE님// 그때 당시에는 다른조를 볼때에도 마땅히 교체된다고 좋아질거라는 생각도 안들고, 사실 염보성선수와 원하는대진이라고하면 지금보다 좋아졌을지도 의문이고, 다른팀 팀킬도나오고해서 구제해주려면 시드권한2번을 써야겨우가능한데.. 사실상 무리였죠.
마동왕// 사상초유는 아닙니다. 이미 한번 그런 상황이 벌어졌던경우가 있습니다. 해설진들 휴식+저녁식사시간으로 경기시작 30분 연기. 그때 2번의 테테전이 아마 거의 한시간을 채워버려서..
09/01/21 23:11
일단 김구현 선수가 박찬수 선수에게 있어서는 천적이나 다름없는 선수인데다가 저그전에 강해서 신상문 선수와의 경기가 있다면 제 생각엔 그게 보루같습니다.
09/01/21 23:26
예전에 서지훈선수가 팀리그 경기하다가 - 아마 이윤열선수와의 패레럴라인즈에서 40분짜리 경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장소를 옮겨서 챌린지리그에서 안기효선수와 1시간짜리 경기를 2번 하지 않았었나요?
테테전 5경기라니, 그것도 장기전위주의 경기를 펼치는 김동건, 고인규선수가 포함된... 벌써부터 엠겜 중계진분들의 노고에 걱정이 되는군요.
09/01/22 11:29
페이지를 열고 G조 All테란을 보는 순간!! 오늘 MSL 시청은 접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순간
경기시간이 오후 2:00 !! 휴~ 근무시간때 하는구나 스크롤을 좀더 내려보니 황금같은 저녁시간때엔 무려 죽음의 B조~ 순간 칼퇴근과 동시에 DMB본방사수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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