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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5 22:24
최근 부진한 1,2위의 싸움..한경기도 지면 안되는 화승.
그러고보니 스타리그 A,B,C조 선수들은 모두 오늘 경기를 한 팀들의 선수들이네요.
10/06/15 22:34
이번 시즌부터 스타리그 36강 방식이 변경되어 기대됩니다. 선수들이 연습조건이 좋아졌는데 어떤 경기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내일 스타리그는 육룡 대 타 종족간의 대결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다려지네요.
10/06/16 01:19
스타리그는 토스 선수들 세 명 모두 2차전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허영무 vs 민찬기'는 어제도 봤는데, 오늘 또 보겠군요. 게다가 다전제!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 지.. 그리고 윤용태 선수의 스타리그 데뷔전도 기대되고, 도재욱 선수의 상승세도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는 양쪽 모두 흥미로운 매치업인데 화승은 이럴 때 승리를 챙겨야 포스트시즌의 전망이 밝아질 것 같네요. 이미 위메이드에게는 시즌 내내 강했었기에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데, 문제는 '확 달라진' 전태양이겠네요. 한편 KT는 STX에게 마저 패한다면 타격이 굉장히 크겠습니다. 순위 자체도 위태로워질 뿐더러 설령 역전이라도 당한다면 선수들이 입는 정신적인 데미지는 엄청날 거라 예상됩니다. 즉, KT는 이번 시즌 광안리에 직행하고자 한다면 오늘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겠습니다.
10/06/16 06:03
삼칸팬은 위메를 응원해야 할지 화승을 응원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네요..
삼칸은 CJ-웅진만 처다보고 달려가는데 화승이 미칠듯이 따라붙고 위메도 언듯보면 사정권이고.. 6강 진출의 마지노선이 30승25패라고 보면 4위 SKT1이 27승22패니 남은경기에서 3승3패만 해두 6강 안착 5위 위메가 26승22패니 남은 경기에서 4승3패만 해두 6강 안착 6위 CJ가 26승23패니 남은경기에서 4승2패만 해두 6강 안착 7위 웅진이 25승24패니 남은 경기에서 5승1패를 해야 6강 안착 8위 삼칸이 24승25패니 남은 경기에서 6전전승을 해야 6강 안착 9위 화승이 23승24패니 남은 경기에서 7승1패를 해야 6강 안착 지난 시즌 KT가 했던 매직넘버 계산을 올시즌 삼칸팬이 하게 될줄이야 끙..ㅡ,.ㅜ 암튼 일단은 화승을 응원해야겟죠 삼칸팬의 입장이니..
10/06/16 09:47
풍년이로세 ~ T1팬의 바램으론 A, B, C조 다 T1선수가 올라가는걸 응원해야겠지만 이번 시즌2는 멤버가 지난시즌보다 더 화려한것같네요. 영웅의 귀환만으로도....
10/06/16 12:40
온게임넷은 6시에 스타리그하면 최소 12경기인데 12시넘어갈려나요,,,,최대 18경기까지 나오면..어휴 오늘 해설진들이 엄청고생하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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