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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22:49
내일 스타리그는 지금분위기라면 1경기 승자가 올라갈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김재춘 선수가 에전부터 김정우 선수에게 상대전적이 앞서고 있고 임진묵 선수도 저그전이 연패중이지만 김정우 선수도 최근 테란전에서 연패중이라서 임진묵 선수도 할만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정우 선수는 테란전이 연패중이지만 김재춘 선수에게 상대전적이 밀리기 때문에 그나마 임진묵 선수가 올라와야 16강 진출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10/03/03 00:40
만약에 이재호 선수가 도혁명꺾고 쓰리킬 한뒤 정확시 3시 3분에 대장 김택용 등장, 이재호-고석현-박수범(김재훈)-염보성 차례로 꺾고 역올킬!... 이러면 레알 돋겠군요...
10/03/03 00:46
아~ 요즘 진짜 티원경기 조마조마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이젠 가뿐하게 이기는 모습을 좀 보여주길.. 위너스 플레이오프 진출 커트라인이 4패라고 가정한다면 히어로팀은 무조건 잡아야 되겠군요. 저그가 강한 웅진과 STX와의 경기가 남아있어서 오늘지면 저 두팀을 모두 잡아야 되는데 요즘 티원보면 조금 힘들듯합니다. 오늘 무조건 잡고 두팀중 한팀 잡는 생각으로 해야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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