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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26 15:20:0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유머] 리버풀 한국 오면 시축이라도 시켜야 할 듯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6058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한 걸 물고 늘어질 생각은 없는데요, 시기가 아쉽긴 하죠.”
여배우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얘기를 하는 게 이렇게 재밌는 줄은 미처 몰랐다.
리버풀 FC 팬이라는 이시영과 지난 3월 6일 열렸던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관전평부터
제라드의 부상 걱정, 수아레스의 전술까지 얘기하다 보니 하마터면 영화 이야기는 하나도 못할 뻔했다.

건담덕후에 리버풀팬에 복싱 챔피언의 위엄.
수아레즈 전술 얘기라니.. 크크크
영화 잡지 인터뷰에서 기자와 축구 얘기


























보너스.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걸로 뽑힌 뿌잉선생.
소속사 정원에서 모자 쓰고 사진 찍어주는 센스. 크크
유머는 현영양이 2대 자이언츠걸이라는거???
도대체 1대는 누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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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6 15:23
수정 아이콘
보너스 때문에 1대 자이언츠걸이 누구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검색해서 나온 분을 보고 또 누구지 해서 그 분 이름으로 검색해봤네요-
스타나라
11/03/26 15:26
수정 아이콘
1대 자이언츠걸이 대학생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타500인가 비타천인가...노란색 옷입고 나오는 비타민음료 광고찍었던 그분요^^

그러니 당연히 모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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