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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18 02:01:16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유머]  이시영 복싱 결승 영상


이시영씨 상대선수와 리치 차이가...
워낙 차이가 나서 이시영씨가 펀치 날리는거 상대선수가 다 맞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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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1/03/18 02:34
수정 아이콘
엄청 일방적이네요. 왼손 스트레이트 정말 장난 아닌것 같아요. 이기고 기뻐하는 모습이 굉장히 예쁘네요.
유닉스드라이
11/03/18 03:22
수정 아이콘
이기는 순간에 저도 같이 흐뭇하게 미소 짓는데

되게 좋네요
【LG】No.47
11/03/18 03:25
수정 아이콘
저 이분하고 붙으면 질거같아요
11/03/18 04:18
수정 아이콘
사우스포 인가요?
긴 리치에다 사우스포면 '일보'같은 스타일로 '마시마'를 상대해야 하는 건가..

내년 연휴 때는 이분때문에 연예인 복싱 대회 부활하려나..
임요환의 DVD
11/03/18 04:21
수정 아이콘
좋은 아웃복서다
11/03/18 06:2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승리자는 코치님!
11/03/18 09:01
수정 아이콘
일방적이네요.
이시영씨는 몇대 맞지도 않은 것 같아보이고.. 상대방은 대부분 안면에 적중..
리치 차이 때문에 유불리가 있다고는 해도.. 결승인데.. -0-
honestjsh
11/03/18 09:16
수정 아이콘
잘 치네요..크크 앉아있을때 눈빛이 장난이 아닌데요;;;
11/03/18 09:2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리치의 차이는 아마추어 레벨에선 넘사벽의 좌절감을 줍니다. 저도 더 큰 사람하고 처음 싸웠을 때의 좌절감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이시영씨는 신체 스펙으론 정말 좋게 타고난 거지요. [m]
김경송
11/03/18 11:01
수정 아이콘
덜덜덜..
정말 이런캐릭터는 처음인듯!!
여성 복싱도 좀 더 인기 종목이 되었음 좋겠네요~
11/03/18 11:02
수정 아이콘
엄청난 리치의 왼손 사우스포. 익숙해지지 않으면 스타일만 가지고도 매우 통할 수준이겠습니다.
(게다가 여자복싱은 남자복싱과는 비교도 안되게 선수층이 얇으니, 저런 선수는 정말 유니크한 수준일 겁니다.)
상대 선수가 왼손 스트레이트 타이밍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다 얻어맞네요;

좀 더 실력을 닦는다면 진짜 전국체전에서도 상위랭크를 기대할 수 있겠는데요?
스타바보
11/03/18 20:34
수정 아이콘
이시영 씨 코치 님 되게 좋겠어요~
막 팔 주무르고 막 껴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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