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19 02:07
아니 그런데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의 구성도 다른가요?
대체 왜 어떤시상식 때는 다들 굳어있고 어떤시상식때는 다들 밝은지.. ㅡㅡ;
10/11/19 02:08
배우들이 지난 대종상때의 여론을 의식한 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영화대상 쪽에서 좀 더 신경을 쓴 부분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훗 부를 때보다 송윤아씨가 투입 된 소말 부를 때가 호응도가 훨씬 좋은 걸 봐도 알수 있죠.
10/11/19 02:00
적어도 영화배우들이 일부러 가오를 잡는다. 특권의식이 있다 라는 비난들은 근거없는 헛소리로 밝혀졌네요.
공연이 좋으니 호응도 좋네요.
10/11/19 02:00
배우들의 표정때문에 말이 너무 많으니깐 이번엔 방송국에서 공연하기전에 미리 방긋 웃는 얼굴로 봐달라는 자막을 띄었더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1118212109162&p=seoul
10/11/19 02:04
저런데선 신곡 부르게 좀 하지 말지 싶은 생각이~. 그래도 이번엔 소말이라도 섞어줘서 다행이긴 하네요. 지난번처럼 오-훗 이었으면 크흠.
이런 행사할 땐 무조건 지-소말이 진뤼
10/11/19 02:49
분위기는 처음부터 대종상보단 나았죠. 그러다 송윤아씨 나오고 후끈해진거죠.
확실히 같은 업종(?)의 사람이 나오니 호응도가 크더군요. 그리고 대종상도 보고 대한민국 영화대상 두개다 다 봤는데..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대종상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준비성이 좋더군요. 무대시설도 좋고 초청가수.. 이름이 갑자기 기억 안나는데 이분은 영화 시를 보고 직접 노래까지 만들어 불렀을 정도로 준비를 많이 했더군요. 하여튼 방송내내 훈훈했죠. 시상하러 온 배우들도 애드립 잘하기도 하고.. 특히 박철민씨..대박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