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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23:12
진영화 선수가 아닐거라면 김구현 선수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택뱅이 이름값은 높지만, 상을 이름값으로 주는건 아니고.. 그나마 토스중에 김구현, 진영화, 박세정 등등이 개인리그에서 활얄을 했으니.. 진영화선수의 팬이지만, 왠지 김구현 선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0/08/21 23:22
토스가 정말 암울하던 시절에도 강민만은 빛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냥 암흑 그 자체네요 -_-;
이번시즌에 장윤철,김대엽선수가 빛을 못발하고 조기탈락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10/08/21 23:24
이런 시대에 결승에서 당대 최강 테란을 잡고 우승하는 프로토스는 진정 가을의 레전설이 될 듯 합니다.
이번 시즌에 우승하는 플토가 올해의 프로토스를 수상할거에요.. 아님 말고요..
10/08/21 23:52
일반적인 프로토스가 다전제로 김명운-이영호- 이제동 대진을 뚫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영호의 2010 공식전 프로토스전 29승4패(87.9%) 이제동의 2010 공식전 프로토스전 19승3패(86.4%) 김명운의 2010 공식전 프로토스전 13승4패(76.5%) <- 윤용태와 스타리그 전까지 아마 0.01%쯤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10/08/21 23:54
육룡이 득세하던 시절만 해도 프로토스가 이렇게까지 무너질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상성을 무시하는 이영호와 상성을 너무나도 잘 쓰는 이제동이 있으니.. 리쌍이 득세하는 동안은 토스는 기를 펴지 못하겟네요.끙.
10/08/22 00:29
허영무 선수의 폼 저하가 너무 아쉽네요..
컨디션 좋을때는 택뱅보다도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정말 못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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