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인 희철, 동해, 은혁, 신동이 위험한 게임(?)으로 팬들을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 멤버들이 하고 있는 위험한 게임은 바로 ‘잠들면 물폭탄(?)’이란 게임으로 한 멤버가 잠에 빠져들면 나머지 멤버들이 얼굴에 물을 뿌려 깨우는 방식. 물폭탄(?)을 뒤집어 쓴 멤버는 화를 내기 보다는 “아 상쾌해~”라고 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 게임의 첫 희생자는 바로 동해. 중국 일정으로 버스에 탄 멤버들은 곤히 잠든 동해의 얼굴에 생수통을 쏟았다. 동해의 화들짝 놀란 표정에 멤버들은 배꼽을 잡았다.




이 게임의 두 번째 희생자는 신동. 앞서 신동은 멤버들보다 일찍 대기실에 도착해 잠을 청하다 화(?)를 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 깊이 잠들지 않아 물폭탄 세례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신동은 동료 은혁과 동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이를 발견한 희철은 종이컵에 물을 가득 담아 신동의 얼굴에 세차게 뿌렸다.

물에 맞은 신동을 보고 희철을 비롯해 멤버들은 함께 웃었다. 신동은 분을 삭이며, “아 상쾌해”라고 말했다. 희철은 “그래도 봐준거라”며 “바가지 있었으면 대박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후략....



영상을보면서 동해군이 감탄사를 내뱉는거 아닌가 하면서 봤는데 그러진 않네요...

재밌긴합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