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9/12/04 00:53:30
Name 제시카와치토
Subject [유머] 밑에글 "거긴 복부가 아니야" 반칙을 저지른 복서의 최후
[복싱] 골로타 광대뼈 골절…뇌출형 증세 보여  

[국민일보 2000-10-24 18:52]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타이슨과의 헤비급 논타이틀전에서 패한 앤드루 골로타가 현재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골로타를 진찰한 신경외과 전문의 웨슬리 예이퍼는 24일(한국시간) 골로타가 경기 당시 받은 충격으로 광대뼈 골절,목디스크 등의 증세를 나타냈으며 뇌에서도 출혈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그는 “약물치료로 상태가 좀 호전돼 일단 귀가시켰지만 MRI검사 결과가 나오면 수술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경기 당일 2회전을 마친 후 링을 떠난 골로타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이라도 건졌으니 다행”이라는 골로타의 부인 마리올라는 당시 골로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려했으나 횡설수설하는데다가 말까지 심하게 더듬어 인터뷰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경기 후 골로타를 향해 비겁한 기권자라고 비난했던 코치 알 세르토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세르토 코치는 “그렇게 심한 부상을 입은 줄 몰랐다”며 당시 골로타가 분명히 기권의사를 밝혔지만 묵살하고 오히려 마우스피스를 끼워주면서 싸울 것을 요구했다며 골로타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수년간 동고동락했던 뛰어난 선수를 죽일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국민일보-

그는 또 “내가 수년간 동고동락했던 뛰어난 선수를 죽일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또 “내가 수년간 동고동락했던 뛰어난 선수를 죽일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또 “내가 수년간 동고동락했던 뛰어난 선수를 죽일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인과응보............ 골로타라는 복싱선수는 반칙왕으로 유명하고 특히 거시기치기가 주특기라네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지만없죠
09/12/04 01:39
수정 아이콘
사필귀정 어떤 스포츠이건간에 지속적으로 같은 방식의 반칙을 하는 반칙쟁이는 선수자격을 박탈해야 할듯 쯥
곽인우
09/12/04 09:25
수정 아이콘
유명했죠 예전에 앤드류 골로타 별명이 "깡패복서" 였으니까요 -_-;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하나 허허
영웅의물량
09/12/04 10:13
수정 아이콘
타..타이슨-_-;;
BoSs_YiRuMa
09/12/04 13:4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말한 공군의 홍모 병사의 '꼼수로 흥한자 꼼수로 망한다' 가 떠오르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4716 [유머] [LOL문학] 스타테일 해체사건의 전말 . txt [9] 짱슈5341 12/09/23 5341
133659 [유머] [LOL문학] 스타테일 해체사건의 전말 . txt [15] 꼽사리6125 12/09/13 6125
130089 [유머] 복싱 3개월한 일반인이 최민호한테 덤비면 이렇게 됨.swf [36] 복제자13158 12/08/01 13158
130078 [유머] [4594번 관련] 불국단 - 왕기춘 vs 양준혁 [9] KillerCrossOver4056 12/08/01 4056
130072 [유머] 사이좋은 커플 [112] 사티레브12202 12/08/01 12202
115585 [유머] 한국 복싱의 미래 . avi [4] 꼽사리4673 12/02/04 4673
96855 [유머] 이쯤에서 보는 네임드 축구 선수들의 돌출 행동 甲 후보들 [109] 진리탐구자11302 11/04/17 11302
95543 [유머] 리버풀 한국 오면 시축이라도 시켜야 할 듯 [2] 타나토노트6645 11/03/26 6645
95136 [유머] 이시영 우승기념 전설의 부태희 (자동재생) [5] LowTemplar8954 11/03/19 8954
95088 [유머] 이시영 복싱 결승 영상 [12] 타나토노트6515 11/03/18 6515
95082 [유머] 이시영 포털사이트 수정된 프로필 [10] 타나토노트9948 11/03/17 9948
91845 [유머] 너무 좋아요. 으~~~~~ [8] hoho9na7811 10/11/17 7811
89683 [유머] [아이돌] 카라의 비밀병기 드디어 출격 준비 [5] 타나토노트6960 10/10/11 6960
86014 [유머] 경기 중 폭력이 인정되는 유일한 스포츠 [20] 시나브로7530 10/08/12 7530
84730 [유머] [농구계층?]코비의 하루일과 [7] KenShin6744 10/07/28 6744
79778 [유머] 어느 대학의 교수진입니다.(리사이즈) [38] Observer_10707 10/06/04 10707
70922 [유머] "설탕처럼 달콤해" [4] 푸른수염6604 10/02/10 6604
70179 [유머] [19금] 에로코알라 [5] wish burn10776 10/01/25 10776
67994 [유머] 밑에글 "거긴 복부가 아니야" 반칙을 저지른 복서의 최후 [4] 제시카와치토7619 09/12/04 7619
67962 [유머] 고양이 시리즈 [15] 니콜롯데Love6879 09/12/03 6879
67089 [유머]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룹들.. 사실은 이런뜻입니다. [50] Anti-MAGE14311 09/11/16 14311
66613 [유머] 복싱엔 발 기술이 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6] 유유히7106 09/11/06 7106
64191 [유머] 저는 흔히 말하는 일진입니다. [23] EsPoRTSZZang11625 09/09/02 116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