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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1/02 17:48:53 |
Name |
이리 |
File #1 |
741743175_42ac1519_leejd.jpg (117.2 KB), Download : 40 |
Subject |
[유머] 이제동방불패 |
![](https://cdn.pgr21.com/pb/data/humor/741743175_42ac1519_leejd.jpg)
과거 변방에서 백성을 탄압하던 마교주가 있었다.
그러나 불현듯 등장한 이제동방불패에 유폐되어 사라지고, 원탑에서 그를 끌어내린 이제동방불패는
에버07를 정벅하고 박카스 08로 패도를 이어간다.
이를 위해 이제동은 궁극의 뮤화보전을 얻기 위해 거세 하는데, 이는 원래의 수비형 애인이던 손주흥에게 마음이 떠나가는 이유가 된다.
한편 자유 분방한 이영호충은 이제동방불패의 영역에 나타나 자유로운 꼼수를 부리니, 이제동방불패는 그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다.
둘은 리쌍으로 불리며 곰4 호수에서 혼이 빠질만큼 아름다운 대전을 나누나,
이제동방불패는 뮤화보전으로 이영호충의 테란 친구들을 학살하여 이영호충의 마음을 잃고 만다.
이영호충은 동료를 모아 이제동방불패 앞에 나타나고, 마침내 카트리나까지 몰려가 그에게 도전한다.
그러나 아직 이영호충을 아꼈던 이제동방불패는 그에게 꿈의 조합이라는 관대함을 보이는데, 이를 놓치지 않은 이영호충의 독고메카검이 그에게 박힌다.
이영호충이 스러져 가는 이제동방불패에게 묻는다. "그날 로키에서 날 발랐던게 정말 너야?"
눈물을 흘리며 "평생 궁금하게 해주겠어" 라며 이제동은 아레나의 절벽으로 스러져 간다.
그것은 먼 옛날의 이야기.
백발의 이제동방불패2가 다시 나타나기 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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