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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8 15:00
부엉이님// 제 이름이 안상현인데 다들 통상 안상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저희 형 이름이 안상용인데 다들 통상 안상 이라고 부릅니다.
네. 형은 안상1, 저는 안상2. 집에서는 큰 안상, 작은 안상 되겠습니다. 하하하=.=;
09/10/28 15:11
Nicaragüense님// 전 아닙니다.
WhyYouKickMyDoG님// 네. 우리 세대 안에는 지어질껍니다. 엘핀님// 기다리지 말라고 합니다. EZrock님// loading이 길 뿐입니다. 곧 10줄이라 인식하게 될껍니다.
09/10/28 15:16
퍼플레인님// 노래방은 2차 후에 알아서 가도록 하죠~ 술을 안마시고 가면 발라드판이 될 것이 2차 끝나고 가면 신나는 파뤼가 되겠군요!
09/10/28 15:21
마이크 중독자 한명 추가요 :)
전 맨정신에 혼자서도 갑니다만 정작 사람 많을때는 그렇게 많이 부르는 편은 아닙니...[응?]
09/10/28 15:35
먹구름뒤님// 12조 있습니다! 운영진 조입니다. 조장은 저도 누군지 모릅니다. 우후훗.
홍승식님// 어머나..............*-_-*
09/10/28 15:41
저 혼자 마음 속의 12조 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pg21이군요.
이거 웬지 급 슬퍼지네요. 오늘 점심을 먹었던 새마을 식당에서 연탄불에 고기나 구우며 소주나 먹어야겠군요... 으흐흐헝헝
09/10/28 15:50
이렇게 대놓고 '관계없는 댓글'을 달아도 되는 글이 있군요!
이 글에 추천이 5개나 달려있다는 것은 운영진의 횡포임이 분명합니다. 아 물론 그 중에 하나가 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요. 이 글을 에게로~
09/10/28 15:58
먹구름뒤님//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 맛있습니다. 츄릅.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생은 타이밍인겁니다! 다음엔 꼭 순위권에 드시길.
럽티님 빼고 다른분들 모아서 정모날 급 팬클럽 결성이나...(퍽!)
09/10/28 16:01
먹구름뒤님// 퍼플레인님//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김치찌게는 진리....[츄릅-ㅠ-]
저는 안 먹어봤는데 소금구이도 맛있다고 하고..
09/10/28 16:04
못 가는 정모따위!(?)라고 쿨하게 버티고 있었는데!
이런 유혹적인 글이 다있나요! 이 글을 보고나니 참가하게해달라고 줄이라도 서고싶은 심정입니다.(으응?) 여튼, 저도 퍼플님 사랑합니다.+_+
09/10/28 16:05
저도 퍼플 님 안 사랑해요.
저는 주차니를 사랑하니까요.(응?) 하지만 퍼플 님이 절 사랑하겠죠. 으하하. 여역 님이 절 사랑하는 건 확실합니다! (이건 오프에서 문자 인증 가능한 사실입죠. 크크.)
09/10/28 16:16
추천이 쌓이고 있는 가운데...
이 글은 삭게로 갈 것인가, 에게로 갈 것인가! 여튼, 저도 퍼플님 사랑합니다. Artemis님도 사랑하고요, 여역님도 사랑해요~ +_+
09/10/28 16:16
음.. 새말 식당 연탄불고기는 첨엔 맛잇는데 좀 질리지 않나요?
전 그냥 삼겹살에 김치찌개 테크를.. 선릉에 쌈장 시켜서 제주오겹살 먹으면 으악...
09/10/28 16:19
Noam Chomsky님// 만취 안해도 가끔 스티브 유가 빙의합니다.
(빙의만 합니다. 절대 똑같진 않습니다...이 한 몸 불태워서 노래방 분위기를 '개그 분위기로' 띄우고 싶을 때에만 빙의합니다. OTL)
09/10/28 16:26
...정작 자기 소개 불판보다 여기 댓글이 더 많은 기현상...
댓글들을 보다보니 배고파져 버렸네요 ㅜㅠ.. 도시락 벌써 까먹으면 분명히 이따가 배고플텐데...
09/10/28 16:42
... 이글을 번역해서 외국애덜이 읽게된다면...
어떤 카테고리로 잡아야할까요? 모두들 하고 싶은 말을 해봐! 이정도 인가?? (참고로 2ch에서 저런 비슷한류의 쓰레드에선 sXX 에 관련된 글이 난무......)
09/10/28 16:48
저녁 식사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냉장고: 계란, 김치 너구리, 짜파게티, 스낵면 즉석 북어국, 즉석 육개장 구어져있는 김 스팸, 참치 이렇게 있습니다.
09/10/28 16:51
Timeless님// 스팸과 참치를 김치와 볶아서 주먹밥을 만든 후 김을 얹고 계란후라이..............
아 절 사랑하시는 분이 너무 많군요. 만인의 연인은 시집가기 어렵다는데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09/10/28 16:52
Timeless님// 스팸과 참치에 계란물을 입혀 굽고, 즉석 육개장에 너구리 면발을 넣어 미니 부대찌개를 만드신 후
구워져 있는 김과 함께 싸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말이죠. ... 나트륨 하루섭취 권장량을 매우 초과하시게 될 겁니다.
09/10/28 16:55
67년생은 작년 6 X 7 = 42살
75년생은 올해 7 X 5 = 35살 92년생은 올해 9 X 2 = 18살 ........................................................
09/10/28 16:56
게레로...
그냥 관계없는 글이 달고 싶었을 뿐입니다... 한 글에 추게로, 에게로, 유게로, 게레로가 모두 있다니...
09/10/28 17:06
Timeless님// 너구리에서 다시마만 꺼내서 짜파게티와 스낵면을 반씩 섞고 너구리 스프에 끓인 후,
국물을 모두 버리고 데핀 북어국 국물에 면들을 모두 넣은 것을 주식으로. 그리고 참치를 얹은 계란후라이에 김치 스팸볶음, 김가루 뿌린 육개장을 부식으로 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괴식이 될지 별식이 될지는 장담못합니다;
09/10/28 17:12
한 글에 추게로, 에게로, 유게로, 삭게로, 번게로, 게레로, 피에로가 모두 있는데 에로가 없다니...
에로비디오매니아로서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응?)
09/10/28 17:44
아앗..이글을 보니 더욱 정모 참석 못하는게 한이 되는군요..에잇..부러워라..
정모 참석자들은 술 많이 드시고 파란집으로 돌격하시면 안되요.. 물론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어 다음 생에 예쁜 여자친구 만나시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
09/10/28 17:45
2차 끝나고 노래방 가면 she is, sex bomb. you spin me round ,gay bar 그리고 sexy baby story(금영한정 필살기인 노래) 콤보를 넣을지도 모르겠네요. -_-
09/10/28 17:50
정모에 참석못하는 아쉬움을 여기서 달래는군요. 흑흑.. 거기에 이어지는 고백~!
재밌게 노시고 후기도 많이 올라주셨으면 좋겠군요.
09/10/28 17:57
크흐흑....ㅠㅠ
10월 31일이 이삿날만 아니였어도 참석하는데... 퍼플님~~~ 보고싶다고 말하면 거부하시려나요? 쿠쿠쿠(유일하게 얼굴을 아는 여성 피쟐러라서;;)
09/10/28 19:13
31일날 서울갈까 하다가 29일날 결과 발표나면 넉다운될거 같아서 일단 정모 포기... 흑.ㅠ.ㅠ
근데 서울따위 가봤자 할것도 없고..(중얼중얼)
09/10/29 00:35
한부대기준 마린메딕의 성비도 5:1인데 이번 정모의 성비는 8:1이군요.
부디 매우 강한 화력이지만 내구력은 약하지 않길 바랍니다.^^
09/10/29 02:48
오늘 가수 '자두'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키도 작으시데다가... 얼굴 조그만하셔서... 정말 어리게 보이더라구요. 되게 귀엽고 예쁘신거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09/10/29 08:15
상큼한 모닝 커피와 함께하는
101플도 나름대로의 정취가 느껴지지 않나요. 13조 조원인 저는 어제 저 혼자 집에서 맥주 두캔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실 친구랑 새마을식당에서 연탄 불고기와 소주 일잔을 하기로 했는데 퇴근 5분전에 못 온다는 친구의 반가운 전화를 받고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는데 어찌나 즐거운지~ 금상첨화로 새벽녘에는 회사에서 전화까지 와주시고~ 정모 모이시는 분들 모두~ 오늘 하루 저처럼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제발. 진짜로요...
09/10/29 09:28
먹구름뒤님// 우와아앙 저랑 너무너무 비슷하군요. 어제 퇴근하자마자 마님께서 '나 친구랑 놀아야하니 니가 집 좀 봐라' 하고 나가셨어요. 혼자 맥주 두팩.. 은 아니고 9병을 먹고나니 웹서핑도 못할 정도로 손이 떨려서 새벽 세시에 그냥 잤어요. 그러나 아침 8시에 미팅이 있어서 출근해야만 했어요. 우와아아앙
09/10/29 10:26
먹구름뒤님// ...오늘도 반쯤 기어서 출근한 저는 님의 댓글을 보고 아 나는 정모에 안가니까.. 저런 좋은이야기에는 같은 마음으로 바래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수줍- 오호호호~
09/10/29 10:32
안상2님// 정체는 안상겨요2인가요? (급도망-)
퍼플레인님// 저도 사랑합니다 +_+! sinfire님// 싸웁시다! 이유는 묻거나 따질 필요는.. (벼..별로 퍼플님과 H모님 팬클럽 회장직이 탐나서..인건 아니라능..!) 라벤더님// 첨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후로리그마스터이며 부드러운 미모와 끝없는 주량을 가지셨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 호랑이팬님들// Tigers V10 경축~! 풍악을 울립시다~! 안오신 모든 님들// 후회하실겁니다! 메롱- 결론은 이글은 성게로~!
09/10/29 15:40
우리 주처님께서 <스타골든벨>에 나오신답니다.
왜 나오는 걸까...? 나와서 말이나 한마디 할까?-_- (서인영만 같이 나오지 말기를...) 하지만 황재균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_-a
09/10/29 15:51
Artemis님// 주처님도 성격이 그러신건가요.. 괜히 주처님이 아니셨군요..!
삼성의 명물 돌부처와 붙으면 누가 이길지 궁금한.. (아니, 답은 뻔하겠군요..)
09/10/29 16:59
Artemis님// 스골 PD 성향을 생각하면 바로 옆에 서인영 앉혀둘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09/10/29 17:49
Cedric Bixler-Zabala님// 서인영도 스타골든벨 참여하나요?
참여한다면 너무나도 당연히 붙여놓을 것 같긴 합니다...으허허
09/10/29 22:02
우리딸 혜정아. 아빠가 격하게 사랑한다~~~
대구청년님/ 후울~륭하십니다....부럽습니다.....이직한 회사에서 점심 준다고 전 오히려 깎였습니다...흑~~~
09/10/29 23:23
에..에게로오다니? (4)
엉뚱한 이벤트가 큰 웃음을 주었으니 에게로 온게 당연하지 싶습니다만-_-;; 이참에 추게로?
09/10/30 01:09
에..에게로오다니? (5)
크크크, pgr에 눈팅기간 포함해서 5년정도 다닌거 같은데.......... 이런 글 정말 처음 봅니다 크크크 어차피 관계없는 뻘댓글 적어도 되는거니...... 누구 저 소개팅 시켜주실분 없나요 낄낄 부산사는 건장한 23세 男입니다 - 크크크크크
09/10/30 12:03
에..에게로오다니? (7)
어디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찾아 헤맸다가 현자 Anscombe님의 지도로 찾아왔; 2벤트는 정K벅K해야 제맛!
09/10/30 15:55
11월 22일 토익보시는 분?
저는 이번이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일단 책 사서 보는 중인데 어렵군요ㅠㅠ
09/10/30 16:15
이 글이 뭔데 엄청난 리플을 달고 게시판을 순회하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리플이 무서워서 차마 못 열어봤죠. 그런데....이거 딱 제 취향이네요. 이 글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삭게로 고고싱을 절대 반대~
09/10/30 16:44
Timeless님//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토익 시험볼때 가장 중요한것은 시험당일 아침에 일어나 토익 고사장으로 출동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경험상 높은 확률로 토익시험전날에는 술 약속이 잡힙니다. 제가 신청한 후 참석하지 않은 토익값만 합쳐도....
09/10/30 18:11
Timeless님// 직접 토익시험을 본 것은 한 번밖에 안됩니다만; 간단하게 조언을 드리자면...
1. 듣기연습 좀 해가시면 좋습니다. 지문은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어차피 점수가 확 오르는 것이 아닌지라... 듣기쪽은 연습 좀 하면 정말 점수 잘 오릅니다. 일단 '귀가 뚫리면'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거든요. 2. 부담갖지 마시고, '연습삼아 한 번 쳐본다'라는 생각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돈생각나서 열심히 하려고 하면 그 생각이 발목을 잡습니다.; 결국 자주 치는 사람이 점수가 잘 나오더군요(...) 몇몇 예외적인 괴수 or 답이 안나오는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이 명제에 수렴합니다.
09/10/30 20:43
아하~ 저도 마침 토익 시험 전 날 술 약속이 있습니다^^;;
첫 시험에 860점을 넘어야 되는데 그냥 맘 편히 봐야죠 뭐~
09/10/31 03:50
나 말고 딴 사람 만나 더 행복할 인생에 껴들어서 미안한거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거고, 결국 돈 없어서 미안한게 사랑이다. 세상에는... 사랑에 대한 말도 안되는 환상 따위가 너무 많다. 이걸 어디서 봤던건지..
09/10/31 13:21
재밌는 정보 되세요!!
근데 비오네요?? 물론 제가 안가서 그렇다는건 꼭 아니긴 하지만서도 그렇다고 말하긴 뭣한 뭔가 아리송한...크크크
09/10/31 15:12
오늘 황신의 탄생일인데.. 폭풍은 몰아키고..2제동의 폭풍저글링엔 2*2 경기에서 지고...ㅠㅠ 피지알러들은 저녁으로 콩국수를....ㅠㅠ
09/11/01 00:46
체념토스님// 그래도 결승전은 한국인입니다.
프로 택뱅리쌍중 한 축인 송순신(송병구)vs전 stx 프로 현 아마추어(공익근무준비중)의병장 이철민 과연 유명한 장군이 이길것인가,아니면 의병장이 장군의 기세를 뒤덮을 것인가..!! 탐리스님 이글 언능 유게 맨 위로 올려주셔야 할듯싶습니다. 계속 묻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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