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유머란에 올라왔던 오다이바의 건담 1:1 동상 특별 기념 촬영 옥션 결과입니다.
8월 1일에 촬영회가 이루어졌군요.   낙찰가는 260만 1000엔,  현 환율 기준으로 3460만원입니다.
웃어야 할지, 부러워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방송 30주년을 기념하고, 도쿄·오다이바의 「바닷바람 공원」(시나가와구)에서 공개되고 있는 높이 18미터의“실물 크기” 「건담」상의 왼쪽 어깨에, 도쿄 올림픽 유치 지원의 로고를 거는 세레모니가 1일  열렸다.  건담 동상의 어깨의 높이로 기념 촬영할 수 있을 권리를 260만 1000엔으로 낙찰한 세타가야구의 방송 작가, 미노베타치코씨(34)의 손에 의해  로고가 공개되었다.

　이벤트에서는, 아테네 올림픽의 체조 남자로 단체 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츠카하라 나오야씨와 09년도 미스 일본 그랑프리의 미야타 마리내씨가 특별 게스트로서 등장.그 후, 건담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하로」를 그린, 2016년의 올림픽 개최 도시 결정시까지의 카운트 다운 클락도 공개되었다.

  건담 동상은 「도시의 녹화 추진, 공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6년의 개최를 목표로 하는 초록의 올림픽」실현을 향해서 메세지를 발신하는 「GREEN　TOKYO　건담 프로젝트」로서 건설되었다.  철골과 FRP(강화 플라스틱) 제로 무게 약 35톤. 머리 부분이 가동해, 몸의 50개소가 발광, 14개소로부터 미스트(안개)를 분사한다. 공원에서 무료 공개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라이트 업 된다.

　올림픽 유치 로고의 건담은, 8월 31일까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