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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8 22:55
엄옹이라면 4저그에서 아마 이제동의 뒤를 잇는 폭군의 후계자 어쩌고 저쩌고 하며 결국 어느정도 포장은 시킬것 같습니다
그쪽으로는 어느 스포츠 해설자 보다 독보적인 분이라..
09/07/08 23:39
심지어 이제동 vs 김정우 라도 저저전 결승이라면 그냥 결과만 확인할 것 같네요..;;;
물론 저저전 결승에 홍진호 선수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말입니다.(응?)
09/07/09 02:01
그분이 나오신다면 당연히 흥행폭발인데... 마재윤선수는 과연 흥행가능할까요...
예전에 2차 프리미어결승때는 자그마치 당시 3신중 둘이었던 양박이 온겜에서 결승에서 격돌했는데... 망했지요. 물론 그때는 엄옹이 없었던 시절이긴 합니다만.
09/07/09 09:22
마재윤이 4강 까지 간다면 -_- 당연히 흥행하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16강 32강에서 탈락하니 그렇지...
마본좌 시절엔 팬투표에서도 임요환을 넘어 섰지 않나요. 물론 지금은 몰락(?) 해서 밀리겠지만요. 마재윤이 4강만 간다면 무조건 흥행하리라 장담합니다.
09/07/09 09:42
현재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꺾고 4강에 오른 선수들이 신예가 아니라 그 옛날 최고 기량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올드라면 누구라도 흥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 오히려 전성기 시절 4강에 오른 것보다 더요.
09/07/09 10:48
이적집단초전박살 //마재윤선수가 흥행카드가 아니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니...헐.... 임요환선수에게 유일하게 팬수로 대항할수 있는 선수로 꼽혔던게 바로 마재윤선수였죠. 박성준,박태민선수팬들에게는 미안한말이지만 두선수팬들을 합쳐도 마재윤선수 팬들이 훨씬더 많다고 봅니다. 프리미어결승때하고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
이제동선수도 실력에 비해서 팬수는 좀 적은편이죠. 아직 마재윤선수와 비교하기에는..... 그리고 본좌들은 괜히 본좌가 아니죠. 임이최마 이 넷은 무조건 절대 흥행카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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