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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1 10:30
Kotaekyong님//
류현진선수는 예전에 미니홈피 방명록에 댓글로..... 김광현선수는 07년인가 미디어데이날 기자의 질문에 답변이었습니다. 물론 류현진선수도 있는자리였고, 도발적인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여기가면 캡쳐있네요 http://pds11.egloos.com/pds/200810/16/37/d0019337_48f6c8fb71dc8.gif
09/05/21 10:32
Kotaekyong님// 류현진선수 신인시절에 친구가 싸이에 당구못친다고 남긴글에 울컥해서 답글로..저렇게 남겼죠..
김광현 선수 발언은 미디어 데이때 대놓고 말해서 관계자 전부가 민망했다는;;; 하지만 그해 성적은 극과극;;;
09/05/21 11:20
정신병자 발언은 선동렬 감독이 한 걸루 알고 있었는데
김응룡 감독이었군요. 개인적으로 야구 최고의 명언은 H2 초반부, 주인공이 축구부와 운동장을 걸고 한 야구 경기에서 한 말이랍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하고, 공 한 개 던졌다가 한참 쉬고, 타자랑 투수 빼고 나머지는 빈둥거리는 이게 무슨 스포츠냐! 하품만 나온다! 그럼.. 지금부터 타임아웃이 없는 스포츠를 보여드리죠
09/05/21 12:24
숀헤어/3할을 원하느냐 30홈런을 원하느냐 원한다면 모두다 해주겠다.담장 넘기면 2루타 아니냐??관중석을 넘겨야 홈런 아닌가??
용감독/저건 선수도 아니다..
09/05/21 13:01
박상규 건은.. 박상규선수 한화 2차로 데려온 선수입니다. 대전고 졸업한 외야순데 한화에서 계약금제시를 2억 안되게 1억 5천인가를 제시했던걸로 압니다. 그래서 싸이에 저렇게 제목을 붙혀놨다 한화팬까페를 뒤흔든 사건이었죠
09/05/21 13:34
작년에 4번타자였던 박석민에게 삼성코치가(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넌 4번타자가 아니라 그냥 4번째로 나오는타자야"라고했던말이 기억나네여 크크크
09/05/21 13:40
난다천사님// 박상규는 대전고 출신인데 08년 신인 드래프트 지역 우선순위 1차에 한화가 우선 지명을 합니다.
사실 다른 팀 1차지명 선수들 lg-이형종 두산-진야곱 삼성-우동균 등에 비해 고교시절 기량은 높이 평가 받지 못했는데 하드웨어와 힘이 너무 좋아서 한화가 미래를 보고 키울 생각으로 우선 지명했습니다. 근데 계약금이 2차 2번 포수인 이희근(1억) 보다도 낮은 8천만원을 제시 받는 등 계약과정의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마인드가 좀 그런지 싸이에 한화 관계자들과 팬들이 보란듯이 한화구단 욕을 좀 합니다.(한화 XX넘들..) 미국가고 싶다나 어쨌대나.. 애정어린 팬들은 애가 어려서... 라고 용서해줍니다만 당시 같은해 입단 동기들 lg-정찬헌 삼성-최원제 두산-진야곱 기아-박진영 등의 싸이 상황와 비교 당하면서 까인 사건입니다. 링크 참조 - http://blog.naver.com/fkdnswl1004?Redirect=Log&logNo=100059860046
09/05/21 13:47
제가 생각하는 최고 명언은 종범신의
"<자신이 강해져라 그래야 팀이 강하다> 그리고 희생하라!" 그리고 다른 의미의 명언은 굿데이의 "이승엽 아름다운 2군행"
09/05/22 14:46
창작과도전님 // 비난에 잊혀진 기록의 예시가 뭘까요? 기록을 이루는 과정 자체에서 비난받을만한 일이 있었던 사례 말이죠.
최근의 박재홍 250-250은 기록을 이루는 과정과는 관계없는 일로 비난받은 사례라 빼두고 싶네요. 국내에서는 잘 모르겠고 MLB에서 스스로 예를 들어보자면, 베리 본즈의 홈런신기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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