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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8 21:58
헐 전 11명이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분 기억이 안나네요..두번째칸 3번째선수..아마 너무 말라서 극빈자 저근가 탈북자 저근가 그랬던거 같은데;;
09/02/28 21:59
4명 모르겠네요.
밑에서 세번째 가장 왼쪽분이랑 가장 오른쪽 분,그리고 그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분.. 그리고 그 바로 윗줄 젤 왼쪽분.. (이 분은 눈에 굉장히 익은데..)
09/02/28 22:02
김동수 김가을 김대기 기용
이기석 국기봉 김종성 장진남 장진수 최인규 베르트랑 성준모 신주영 봉준구 김동준 조형근 임성춘 ??? 김대건 조정현 손승완 송병석 김태형 ??? 김창선 최진우 유병준 변성철 김갑용 창석준 나경보 이현주
09/02/28 22:03
오오 그랬군요..김종성 선수..
이스트로 출신만 도대체 몇명입니까..옛날에는 amd였고 헥사트론 이었고 그랬죠? 지금은 포커 치시는 베 선생님과 해설자분들(임성춘,유병준,김동준등)도 눈에 띄네요 참..조형근 선수 아래는 누구죠?임선수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가도 하고..
09/02/28 22:06
art brut님 덕분에 완성이 됐네요
김동수 김가을 김대기 기욤 이기석 국기봉 김종성 장진남 장진수 최인규 베르트랑 성준모 신주영 봉준구 김동준 조형근 임성춘 박동욱 김대건 조정현 손승완 송병석 김태형 정유석 김창선 최진우 유병준 변성철 김갑용 창석준 나경보 이현주
09/02/28 22:06
한빛 결승때부터 봐서..
99때 활동하셨거나 이후 활약이 없으셨던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이름이 기억 안나는분은 대략 10분정도... 그중에서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분은 5분정도있네요
09/02/28 22:07
김동수 김가을 김대기 기용
이기석 국기봉 김종성 장진수 장진남 최인규 베르트랑 성준모 신주영 봉준구 김동준 조형근 임성춘 박동욱 김대건 조정현 손승완 송병석 김도형 정유석 김창선 최진우 유병준 변성철 김갑용 창석준 나경보 이현주 이게 맞는거 같네요.
09/02/28 22:14
형님이랑 Kyrie_KNOT님이 써준거 다른게 장진남 장진수선수인데.......(김도형해설 김태형해설제외하면...)
위에있는게 장진수선수고 왼쪽에 있는게 장진남선수인듯...
09/02/28 22:14
음.. 김태목,김동구,김슬기,신우진,정영주,임정호,빅터마틴 선수등도 추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휴.. 이제 아련한 이름들이네요..
더 후로 가면 박신영,박상익선수도..
09/02/28 22:57
전 딱 두명 못알아봤네요 김종성선수랑 변성철선수 살모사 김종성선수는 탈북저그라는 별명만 생각났었음 킈킈킈
변성철선수는 안경 벗으니까 첨보는 사람인줄.....
09/02/28 23:56
오호라,,,,
박동욱 선수라면 한때 엄옹께서 "원게이트 발업후 3게이트 질럿 러쉬" (일명 대쉬 프로토스)의 창시자라고 언급하던 그 선수???
09/03/01 00:07
대쉬 프로토스는... 기욤아닌가요?
하긴 이런 식으로 하면 웬만한 토스의 모든 전략은 기욤, 김동수, 강민이 창시자겠지만 기욤이 본진 자원, 혹은 앞마당 먹고 공1업, 발업 질럿 러쉬인 대쉬 프로토스, 폭발 게이트 등을 꽤나 오래 전에 보여준 걸로 기억합니다. OSL은 아니고 엠비씨 게임 쪽에서 본 것 같은데.. 블레이드 스톰 같은 맵에서요. 와 이 맵을 언급할 줄은 몰랐네요.
09/03/01 00:19
정유석선수 잘했었죠. 특히 테테전..
KPGA 투어 시절 잘나가던 테란들 다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섬맵에서. (그 잘나가던 테란이 임선수, 김해설입니다) KPGA 투어 시절 맵들이 저그에게 너무 유리했지만 김정민 해설의 분전이 눈에 띄었고 임선수도 가끔씩 올라왔지만 별다른 활약 못했었죠. 임선수 잘나가던 시절에 프로게이머 투표해도 예선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선수 1위하면 김정민 선수였습니다. 무슨 대회 열렸다 하면 예선 다 뚫었었죠. 별다른 우승경력없이 랭킹 2위를 계속 유지한걸 보면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만 요즘 자학개그 하는걸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
09/03/01 01:01
대쉬 프로토스.. 는 프로게이머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 [NaN]Kaysa 김정헌 님이 획기적이라며 당시 2게이트 하드코어 위주의 운영이었던 시절에 노질럿 사이버로 질럿 발업을 하던 신프로토스의 이름이 바뀐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09/03/01 01:50
'하쉬토스'는 공발업 동시가 아닌 1업 패스트 질럿 빌드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2겟이나 질럿보다 포지 - 포토로 방어하며 가스 패스트와 그에 따른 공1업을 먼저 하면서 질럿을 모으는 빌드. 누가 썼는지는 잘.. 그리고 그후에 나온것이 발업 패스트 '신 프로토스'(대쉬 프로토스) 1겟류 발업 패스트 빌드로 프로브 17정도까지만 뽑고 최적화하는 빌드였던걸로.. 다음이 '하이퍼 프로토스' 이것이 공업과 발업이 동시에 완성 최적화 빌드. 이것도 누가 시작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아토믹 프로토스' 멀티와 포토, 1겟 템플러 병력만으로 최적의 방어를 하며 이후 축적된 자원으로 게잇을 '폭발'시킨다는 의미에서 따온 아토믹 프로토스. 시초는 대저그전 당시 위와 같은 방식의 1겟 플레이를\즐겨했던 외국인 토스유저 smuft 스티븐킹 선수를(지금도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작으로 기욤선수가 itv등 방송무대에서 이 빌드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저그전 토스의 또 하나의 해법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요. (당시 겜벅스등의 사설서버에서 이 빌드만으로 저그를 상대로 1900점 정도의 하이 래이팅을 기록한 일화는 유명했죠.) 제가 기억하기론 [NC]...Shinya 박동욱 선수가 글 말머리에 기욤선수 아니면 smuft를 언급하면서 빌드에 대한 정립글과 함께 아토믹이란 이름을 붙여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토믹 프로토스란 이름은 겜큐에서 가장 먼저 사용됐던걸로 압니다. 정리하자면 하쉬 - 대쉬(신) - 하이퍼 - 아토믹 순으로 발전해온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09/03/01 03:01
궁금해서 한번 각 빌드 원문격 글을 검색해서 링크 해봤습니다.
하쉬 http://www.ygosu.com/?m=community&bid=st&page=1&search=%C7%CF%BD%AC&searcht=s&searcht2=53086&order=number2&readno=8353 대쉬 http://www.119family.net/gnu/bbs/board.php?bo_table=star_qna&wr_id=3976&sfl=&stx=&sst=wr_hit&sod=asc&sop=and&page=154 하이퍼 http://www.ygosu.com/?m=community&bid=st&page=1&search=%C7%CF%C0%CC%C6%DB&searcht=s&searcht2=53086&order=number2&readno=10221 아토믹 http://www.ygosu.com/?m=community&bid=st&page=1&search=%BE%C6%C5%E4%B9%CD%20%C7%C1%B7%CE%C5%E4%BD%BA&searcht=s&searcht2=53086&order=number2&readno=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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