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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3 07:57
(수정됨) 업무의 변화는 확실하지만, 말 그대로 직업의 대체라는 측면에서는 또 살펴보긴 해야죠
솔직히 오른쪽 직업들 중에서도 '진짜' 뭐가 가장 먼저 대체되어 실제로 사라져버릴 직업이 될건가 하면 아직도 예측 쉽지 않을걸요 왼쪽 직업들중 먼저 사라지는 직업이 생길수도 있어요 바이브코딩 되니까 개발자들 다 대체되겠네 하면 동의 안되시는 분들 많으실걸요 아마도 AI가 가장 활발히 도입되는 대표분야중 하나고 실제 업무에도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개발업무도 직업의 대체를 논하기에는 쉽지않은데 다른 분야도 비슷하죠
25/10/03 08:59
미국은 택배원 로봇으로 대체되는게 불가능해보이던데..
길가는 배달 로못 발로 차고, 약탈하는게.. 흔히 말하는 민도 단계에서 불가능해보이더라구요.
25/10/03 09:31
로봇 발전이 생각보다 더뎌서
그리고 아직은 인건비가 더 싸서 라고 보면 될까요? 공장에서 불량품 검수하는 인간형 로봇은 도입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직 안되고 있는걸 보면
25/10/03 09:38
막연하게 와 덜덜 이러는 게 아니라 실제 업무에 적용시키려고 해보신 분들은 아 아직 많이 멀었구나 느끼시는 게 있을 듯. 확실히 많이 왔지만 한참 멀었습니다
25/10/03 15:21
로봇은 24 365 내내 일할수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일정 수준으로만 올라오면 생각보다 빠르게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게 가능해보여서 몇십년까진 안걸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5/10/03 14:30
하지만 화가나 조각가는 여전히 살아남았긴 하죠. 대체되는건 디지털 쪽이니깐.
물론 저 당시나 지금이나 돈 못버는건 마찬가지라 살아남았다는 표현도 이상하지만 하여튼 대체는 안되었다?
25/10/03 21:29
오른쪽이 예술이라고 생각했고 창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 않았던 것 같네요 물론 여전히 소수는 창조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 기존 창조물의 답습이 아니었나 싶구요
25/10/03 23:49
로봇은 이미 활발하게 여러분야에 도입이 진행중입니다.
이 로봇에 ai를 입히는 작업이 진행중인거구요. 이게 빠르게 정착되는 순간 특이점이 올것으로 생각됩니다.
25/10/04 00:18
사실 지금 당장 어렵다는 콘크리트공 및 그와 비슷한 업종들도
사람 움직임을 거이 따라할수있는 로봇이 나오면 전부다 대체되긴하겠죠 그때쯤이면 인간이 일한다라는 개념자체가 사라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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