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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4 23:11:30
Name 매번같은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9시간 등산해서 올라간 후 3분 30초만에 내려오는 법


보는 내내 움찔움찔...;;

https://www.skyderby.ru/tracks/128771/map

비행 세부 정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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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25/09/04 23:1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부상자가 한명도 없다는 그 레포츠군요
VictoryFood
25/09/04 23:14
수정 아이콘
부상자 없는 스포츠가 또...
25/09/04 23:16
수정 아이콘
모든 운동 중에 잔부상이 가장 적다고 하는 운동이죠
사실 큰부상도 거의 없대요
아파서 그만 두는 경우도 없다고 들었어요
25/09/04 23:29
수정 아이콘
죽을 때까지 계속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군요.
25/09/05 00:21
수정 아이콘
의료보험이 필요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즐기는 중에는 항상 건강 그 자체니까요
25/09/05 03:03
수정 아이콘
유머로 적으신 거겠지만 번지나 다이빙도 내려오면서 근육이 급격히 수축-긴장되면서 근육통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윙수트는 특히 체공중 무릎이랑 어깨쪽 압력하중이 커 부상 위험이 존재합니다. 착지할때 접지법 쓴다고 안다치는거 아니고요.
Far Niente
25/09/05 08:38
수정 아이콘
와우...
깃털달린뱀
25/09/04 23:25
수정 아이콘
전 요즘들어 저런 게 더 이해가 가더라고요. 터키에서 행글라이더? 타본 게 정말 인생 최고 경험 중 하나였는데 저건 얼마나 짜릿할지.
시린비
25/09/04 23:32
수정 아이콘
다음 추리소설의 트릭은 이거다! (아님)
AMBattleship
25/09/04 23:33
수정 아이콘
몇 개 안되지만 그래도 본 것 중엔 제일 얌전하고 안전하게 타서 구경 잘했다라는 기분이네요. 아마 대부분 이렇게 타지 않을까? 너무 위험천만하게 타는 경우는 극히 드문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건방진고양이
25/09/05 00:08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땐 루트가 전혀 얌전하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능선 패스나 저공비행 구간들 오차 범위가 1-2초도 안되는 것 같아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9/05 01:53
수정 아이콘
위험천만하게 타는 사람은 다 하늘나라를 날고 있으니까...

초보자들보다 베테랑들이 더 많이 죽는다더군요.
도파민에 중독돼서 스릴을 추구하다가...
25/09/04 23:41
수정 아이콘
와 끝까지 다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간접 경험이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지탄다 에루
25/09/05 00:03
수정 아이콘
인간인가 날다람쥐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nlcml357
25/09/05 01:05
수정 아이콘
진짜 지린다 수많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끝판왕
25/09/05 01:44
수정 아이콘
계곡 놔두고 왜 능선을 타는지 ㅜㅜㅜ
25/09/05 08:44
수정 아이콘
능선타려고 윙슈트 타는거죠 크크
25/09/05 09:38
수정 아이콘
롤러코스터 설계 기법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크크크
서린언니
25/09/05 0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류가 나서 링크 삭제)
윙슈트에 포일을 달았더니 더 멀리 날아갔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기 근처 산 높이가 4천미터급이네요 ....
츠라빈스카야
25/09/05 06:54
수정 아이콘
저 포일을 왕창 크게 만들면 사실상 행글라이더..방향이 반대니까 행(hang)은 아니지만서도..

근데 예전에 본 그거겠지 하고 리플 달아놓고 확인하러 링크 클릭하니 오류메시지 뜨는군요. 모바일이라 그런가..
서린언니
25/09/05 09: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가 해도 오류가 뜨네요 왜죠 ;;;
일단 예전에 보신게 맞을겁니다 포일 단 영상은 저거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25/09/05 08:25
수정 아이콘
레드불 마크 언제 나오지? 하면서 봤습니다. 플라잉 슈트 영상 중 이렇게 평온한건 처음 보네요 하하. 번외로 저는 레드불의 존재 이유가 "전 세계인의 미친짓을 응원합니다"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25/09/05 08:47
수정 아이콘
영상초반부 발딛고있는 곳엔 대체
어떻게간거지..
매번같은
25/09/05 09:10
수정 아이콘
영상 설명에 보면 동료랑 함께 전날 9시간 등반하고. 저 장소 근처에서 캠핑한 다음에 아침 10시반에 뛴거라고 합니다
25/09/05 08:5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림자 커질 때 마다 움찔 거리게 되네요.
Energy Poor
25/09/05 09:11
수정 아이콘
동물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궁금하네요
25/09/05 09:22
수정 아이콘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한테 목숨이 한 10개쯤 있으면요
능양군 이종
25/09/05 09:50
수정 아이콘
하산시 무릎을 보호할 휴 있꾼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25/09/05 10:19
수정 아이콘
생명과 안전에 지장이 없다면 정말 해보고 싶은 것중 하나입니다
전제가 불가능하죠 크크
조랑말
25/09/05 10:54
수정 아이콘
으...사물이 보이는거보다 실제론 더 멀리있겠죠?
25/09/05 11:00
수정 아이콘
어우.. 저는 실수로 점프키 누를거 같아서 못타겠어요.
사랑해 Ji
25/09/05 13:35
수정 아이콘
왜 하는지는 알겠네요.
25/09/05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상에 나온 윙수트는 500번 중 1번은 죽는다고 하네요;;
패러글라이딩은 10만번에 1번 죽고..
25/09/06 19:28
수정 아이콘
윙슈트갑자기 궁금한게 이걸 누가 처음 시도했을까요?
부상자가 없는 스포츠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어디서 연습을 하고 뛰어볼수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낙하산이나 스카이다이빙은 뭐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았을때 비슷하게 환경 만들어 놓고 시도라도 해볼수있다고 보는데
윙슈트는 도대체 누가 어떤 생각으로 처음에 저런옷을 입고 뛰어내리면 아슬아슬하게 활공되서 날수있다고 생각하고 시도를한걸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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