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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13 05:34:44
Name 타츠야
출처 https://www.kisa.or.kr/402/form?postSeq=2508&page=1#fnPostAttachDownload
Subject [기타] 갈수록 이상한 예스24
피지알에도 많은 피해자가 확인되고 있는 예스24 해킹 사건이 아직까지 피해 범위도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예스24에서 거짓으로 입장문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ISA에서 11일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예스24는 금일 발표한 2차 입장문에서 “KISA와 협력하여 원인분석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사고 상황 파악을 위해 예스24 본사로 KISA 분석가들이 6월 10일(화)과 6월 11일(수) 2차례 방문했으나, 현재까지 예스24는 KISA의 기술지원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KISA는 현재까지 6월 10일(화) 첫 현장 출동 시, 예스24로부터 당시 상황을 구두로 공유받은 것 외에는 추가적으로 확인하거나 예스24와 협력하여 조사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

KISA에서 어지간하면 피해를 당한 기업 입장 고려해서 보도자료 배포는 안 했을 것 같은데 이건 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니 뻔히 거짓말임이 들통날 텐데 왜 이러는 걸까요?
저도 해외에서 가끔 이용했던 회사인데 이번 사태를 보고나니 리디나 교보만 써야겠습니다.

회사 대응이 유머라 유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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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175.223)
25/06/13 05:45
수정 아이콘
불매운동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불매도 망하진 않아야 가능한
25/06/13 09:38
수정 아이콘
로그인 가능하면 바로 탈퇴하려고요
이지금
25/06/13 05:55
수정 아이콘
2025년 6월 9일 오전 4시경, 신원 미상자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예스24의 시스템 제어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2025년 6월 11일 오전 3시경 당사는 관리자 계정 복구에 성공하여 현재 서비스 정상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Yes24 공지사항에는 저러고 있네요.. 17일날 트와이스 티켓팅있는데 어찌될련지..
공기청정기
25/06/13 06:27
수정 아이콘
저기 예전부터 1대1 상담같은데서 빤히 보이는 거짓말하먄서 장난질 많이 쳤습니다
좋겠다 이따위로 하고도 월급나오고...싶더군요
25/06/13 06:54
수정 아이콘
구라친거 웃기긴하네 크크크크
근데 왜 협조를 안 한거죠? 야동이라도 깐건가
타츠야
25/06/13 23:42
수정 아이콘
제 추측으론 [회사 시스템 개판인거 들통날까봐]로 생각합니다.
즉, 갖출 보안 시스템 갖췄는데 뚫렸다가 아니라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는 것이 들통나면 향후 소송에사 불리하게 작용할까봐.
이오니
25/06/13 07:21
수정 아이콘
타임라인만 보면.. 정말 말이 안되는....
입만 열면.. 거짓.

뭔가 서버에 있으면 안될 게 있었나 싶은....
어느정도 은폐(?)하고 이제서야 헬프 치는 거 보면...
타츠야
25/06/13 23:43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 달긴 했는데 소송에 불리하게 작용할까봐라 추측됩니다.
미드웨이
25/06/13 07:32
수정 아이콘
하는짓보니까 이렇게 크면 안될 기업이었는데 커버린거같더군요. 지금 망하는게 그나마 피해자들 줄이는길인듯.
영양만점치킨
25/06/13 07:41
수정 아이콘
진짜 회생하기 힘들거같은 느낌이네요.
25/06/13 07:48
수정 아이콘
전에 삭게간 글의 리플들은 정말 생경했습니다. 전형적인 소비자 우습게 보는 기업행태인데.
메가트롤
25/06/13 07:52
수정 아이콘
정말 가공할 화력지원이더군요...
switchgear
25/06/13 10: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소비자 우습게 보는 예스24인데 그것도 생각 안하고 주문했거나 이북을 사서 보유하고 있는 니들이 잘못이라는 말이죠?
25/06/13 10:29
수정 아이콘
당해도 싸다 뭐 이런 건가요
25/06/13 10:46
수정 아이콘
소비자 피해는 회사를 성토해야할 일이지 회사가 자업자득으로 망하는데 고소함을 느끼는 대중들에게 뭐라할게 아니죠. 회사가 업보스택 터져서 망해가는거 고소함을 느끼는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switchgear
25/06/13 11:04
수정 아이콘
아 그러세요? 그럼 계속 그렇게 하세요.
25/06/13 11:05
수정 아이콘
개인의 피해는 개인의 분노로나 이해받을일이지, 예스24 망해서 좋다라는 식의 글, 의견에 도덕적으로 잘못된일을 하는것처럼 비난하는게 우습다는거죠. 차라리 그 글에 적힌 페미니 하는게 회사망해야 싸다고 할 정도일인가 하는식의 의문제기는 이해를 하겠는데 해당리플에서 글 작성자들을 비난하는말들은 예전사례랑 비교하면 순전히 내 일이냐 남의 일이냐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는 차이밖에 없었습니다.

남의 일에는 쉽게 얘기해도 내 일이 되니까 기분나쁜것까진 이해해요. 근데 똑같이 남의 일이라서 똑같은 온도로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시비걸진 말라는거죠.
switchgear
25/06/13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구 아쉽게도 제 일은 아닙니다. 예스 24 안 쓴지 5년 넘고 이번일로 10원 한장 이나 시간적으로 1초도 손해 볼일 없고요. 뭐 리디에 3800권 정도 있는것도 이북이라는 시스템의 한계상 날라가면 그만이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고요.
그래서 저번 글도 '에구 이 분위기에 쓸 글은 아닌데'정도로 생각만하고 참전도 안 했고요.
그리고 원 댓글은 시비로 안 보이시나 보네요. 내 생각에 괜찮은 시비는 냉철한 의견이고 그거에 긁혀서 들린 댓글은 그냥 시비로 보이시나보네요.
25/06/13 11:33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시비'는 삭제된 글에서 글쓴이 욕하는 글들을 지칭한거에 가깝고 님이 쓴 리플에 답을 쓴건 님이 잘못알고 있는거 같아서 시작한거긴 합니다. 이전 글과 리플이 어떤 글들인지 모르는거같아서요. 해당글과 리플, nearby님 리플에서 이북사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잘못이라는 얘기가 나올 이유가 없거든요. 이전글들 다 읽어봤다고 하시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이것도 시비거는거라고 하면 뭐 그렇게 아셔도 됩니다.
25/06/13 1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내가 틀린말 했어? 알아서 매를 버는 스타일이시니 뭐 알아서 나중에 고스란히 돌려받으시겠죠 뭐.
전기쥐
25/06/13 12:07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서나 저럴 수 있지 오프라인에서 저러면 한 소리 듣겠죠.
사바나
25/06/13 11:24
수정 아이콘
당장 인질 잡힌 소비자 있다고 오냐오냐하고 넘어가면
다음에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는 사건이 발생하거든요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야지
소 잃어서 마음 아플테니 외양간 고치라고 하지 말자~ 하면 다음에 또 도망감
츠라빈스카야
25/06/13 11:41
수정 아이콘
책 가지고 있어서 피해입은 분들이야 안타깝지만 그렇다면 SKT깔 때는 SKT주주(대주주 말고 평범한 개미투자자같은) 피해 입었으니 못 까고 백종원 깔 때는 가맹점주 생각해서라도 까선 안 됐지요. 그런데 그렇게 다 감안하면 비상장 1인 기업 말곤 깔 수 있는 데가 어디가 남나 싶고...
전기쥐
25/06/13 11:48
수정 아이콘
똑같은 욕을 하더라도 '싱글벙글' 거리는 헤드라인이라 더 화가 나더군요. 차라리 그냥 yes24의 업보다 수준으로 끝냈으면 넘어갈 수 있었는데
전기쥐
25/06/13 10:27
수정 아이콘
예스24 사태 때문에 피해봤다고 하는 리플들이 달린 글이 같은 페이지에 있었는데 거기에 대고 '싱글벙글'.. 네 그걸 예스24 기업을 옹호하는 거라고 생각하십시요.
NoGainNoPain
25/06/13 11:06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기업불매운동 할때 관계자들 피해입는것까지 신경써줬는지 의아하긴 하더군요.
그런 생각이었으면 옛날의 남양도, 지금의 백종원도 까면 안되었는데 말입니다.
전기쥐
25/06/13 11:47
수정 아이콘
E북 다량 보유자냐 아니냐의 입장 차이에서 나오는거죠. 피지알 유저들 중 남양, 백종원 관계자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NoGainNoPain
25/06/13 12:19
수정 아이콘
E북은 책 못읽는 선에서 끝나지만 대리점과 가맹점은 가정의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중요도 건으로 따지면 남양과 백종원한테 뭐라 그러는걸 중단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전기쥐
25/06/13 12:23
수정 아이콘
의아하시다길래 대답한 겁니다. 세상 모든 건을 중요도 순으로 판정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제 말을 이해하시겠죠.
NoGainNoPain
25/06/13 13:13
수정 아이콘
님 말대로라면 남의 생계보다 나의 e북 못보는게 더 중요하니 그럴 수도 있다는 거네요.
그런 심정에 별로 동감은 안됩니다.
전기쥐
25/06/13 13:16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어땠냐면 바로 그 같은 페이지에 피해자들 한탄하는 글까지 있었는데 그 글 바로 뒤에 대놓고 싱글벙글 어쩌구 하는 글을 올린 겁니다.
NoGainNoPain
25/06/13 13:26
수정 아이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기업이 안좋은 결과를 냈을때 항상 그래왔었죠. 지금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구요.
당사자들이 보니까 안하고 안보니까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정말 안되는 일이라면 당사자들이 없어도 볼 수 있으니까 하지 말아야 된다고 뜯어말렸어야죠.
전기쥐
25/06/13 13:28
수정 아이콘
네 분위기 파악 못하고 피해자들 울고 있는데 옆에 가서 그런 말씀이나 하십시요.
NoGainNoPain
25/06/13 13:29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피해자를 그렇게 챙기고 싶으셨다면 진작부터 그렇게 하셨어야죠.
전기쥐
25/06/13 13:31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피지알 게시판에서나 이러시지 오프라인에서는 이러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NoGainNoPain
25/06/13 13:37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님 또한 오프라인 상이었다면 저한테 댓글의 말투처럼 이야기하지 않으셨겠죠.
전기쥐
25/06/13 13:40
수정 아이콘
NoGainNoPain 님// 만약 님이 E북 피해자들 옆에서 저런 소리나 했으면 저는 똑같이 대했을 겁니다.
NoGainNoPain
25/06/13 13:58
수정 아이콘
전기쥐 님// 당연히 오프라인상에서와 온라인상에서 말투와 행동들은 다르게 가져가는 거죠.
그걸 완벽히 똑같이 가져가야 된다고 주장하는게 이상한 거죠.
25/06/13 12:28
수정 아이콘
어떤 기업에서 한녀드립 치다가 망했으면 다들 대차게 까댈텐데 예스24는 한남드립쳤으니까 착한기업이라 까면 안되는거죠 뭐
거기다가 피해보는 사람도 있다 운운하고...
진짜 저는 최소한 그런건 좀 자제했으면 해요 지기 싫어서 아무거나 갖다붙이는거. 대기업,군,특정부처나 브랜드/프차 등은 거기 얽힌 사람도 훨씬 많고 입는 피해도 훨씬 심대하고 해당 직업 근무한다고 뻔히 밝힌 유저들도 많은데 얘네들 잘못해서 깐다고 그런 논리로 뭐라하는건 못봤는데 말이죠.
25/06/13 13:43
수정 아이콘
읭? 그 글이 삭게를 갔어요? 왜지...
스톤콜드 스터너
25/06/13 13:52
수정 아이콘
어떤 정의롭고 남들보다 좀 더 평등하신분들이 신고러시라도 하셨을걸로 판단됩니다
페스티
25/06/13 07:55
수정 아이콘
쎄했을때 탈퇴하길 잘했지...
시무룩
25/06/13 08:02
수정 아이콘
음... 그냥 망할껀가보네요
저기서 전자책 산 분들은 어떡하나...
cruithne
25/06/13 08:51
수정 아이콘
전에도 모의해킹이었나 유일하게 거부했던게 저것들인데...
타츠야
25/06/13 23:47
수정 아이콘
제가 현재 의심하는 KISA 비협조 이유도 시스템 개판인거 들통날까봐인데 모의해킹 거부 전적도 있다면 제 추측이 거의 맞나보네요.
25/06/13 08:51
수정 아이콘
책임자들 런각???
달달한고양이
25/06/13 09:06
수정 아이콘
전자책 사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ㅠㅠ
25/06/13 09:06
수정 아이콘
저도 홈페이지에 떠있는 공지보고 되게 이상하다고 느껴지긴했는데..
뭔가 복구는 몇일째 전혀 안되는 것 같은데 나괜찮아요 하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KISA 관련 공지사항도 바뀌긴 했네요.
기업문화가 생각보다 되게 개판이었던 것 같아요. 페미건 뭐건해서. 결국 책임질사람이 없달까.
인민 프로듀서
25/06/13 09:14
수정 아이콘
꽤 이름난 기업인데 한방에 훅 가는군요. 사상누각이었나봐요.
25/06/13 09:18
수정 아이콘
많이는 아니고 세계문학 전집 전자책 하나 물려있는데 구라핑이었나요..
시린비
25/06/13 09:21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2_0003211290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막내딸 김지원 대표에 83억 규모 주식 증여

어제인가 이런 뉴스나 올라오던데.. 참
쵸젠뇽밍
25/06/13 09:23
수정 아이콘
새로 구입한 이북리더기 배송받은지 오늘로 딱 2주 됐네요.
책은 두 시리즈만 다운 받은 상태고요.
제발, 구입한 책이라도 다 다운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 상태면 좀 덜 억울하겠어요.
물건 받자마자 밤을 지새더라도 전부 다운부터 받는 건데. 그러기만 했으면 그래도 신경이 안 쓰였을 텐데요.
지금은 거의 새로 사서 반짝반짝 광도 나는 이쁜 쓰레기가 되고 있네요. 책값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산 지 얼마 안됐다보니 30만원 기계값이 너무 아까워요.
김삼관
25/06/13 09: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ㅠ
25/06/13 10:27
수정 아이콘
동네 도서관용 전자책이라도 보심이...ㅜㅜ 저도 리더기로 크레마클럽 이용중이어서 너무 화가 나네요.
타츠야
25/06/13 23:49
수정 아이콘
꼭 받게 되시길 바랄게요.
25/06/13 09:28
수정 아이콘
KISA 에서 조사한 내용에 인터넷 통신 사업자가 지켜야 할 보안 규정 같은 것에 위반한 내용 까발리면 손배소가 난무할 것 같아서 피하는 것 아닌가 외에는 다른 이유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KISA 가 저런 보안 규정 가이드라인도 만드는 곳이라...
타츠야
25/06/13 23:48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달았는데 저도 소송 대비로 생각됩니다.
우엉징아리
25/06/13 09:34
수정 아이콘
지금 안내문 보니까 '보상' 어쩌구저쩌구 했던 문장은 아얘 빠져버렸네요??
전기쥐
25/06/13 09:43
수정 아이콘
E북들 손해배상은 어떻게..?
제로콜라
25/06/13 09:45
수정 아이콘
???: 그게 왜 니책이야?
에킨즈
25/06/13 10:35
수정 아이콘
olleh가 실제로 저딴식으로 대응했었죠.... 바로북으로 이전해준다더니 이전 안된것도 많았고, 바로북도 사업 접으면서 다른 곳으로 이관해준다더니 제대로 안되었죠.
뭐 전자책 커뮤에 drm풀린 epub 다운방법이 알음알음 퍼져서 저는 그때 구매했던것 다 백업해두긴 했었는데, 많은 분들은 그것도 모르시고 낸 돈 다 버려지게 되었었습니다.
그 뒤부터 전자책은 무조건 구매 뒤에 개인소장시켜둡니다. 언제 이런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깐요.
전기쥐
25/06/13 10:36
수정 아이콘
저는 일부러 종이책을 산 다음 북스캔하는 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pdf로 영구소장이 되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25/06/13 12:38
수정 아이콘
돈을 내고 소유권을 산게 아니라 서비스 이용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받은 것 뿐...이라고 주장할듯?
모나크모나크
25/06/13 09:45
수정 아이콘
크레마 안 사서 진짜 다행이다... ㅠ.ㅠ
블레싱
25/06/13 10:13
수정 아이콘
팬클럽 가입 때문에 강제로 인질 잡혔는데 그리고 며칠뒤면 콘서트 예매인데 짜증나네요
25/06/13 10:42
수정 아이콘
랜섬웨어가 관등성명 대고 설치하냐? 뭔 신원미상자의 랜섬웨어 공격이래...
사바나
25/06/13 11:25
수정 아이콘
??? : 내래 북조선 인민콤퓨타선전부 김강혁 이오, 지정된 계좌로 비트코인을 날래 입금하라우
iPhoneXX
25/06/13 10:54
수정 아이콘
진짜 운영할 사이즈 안나오면 서비스 이관 하는제 맞다고 봅니다. 
빼사스
25/06/13 10:56
수정 아이콘
들리는 말로는 내부 인력이 협조 안 했으면 이 정도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하던데 말이죠.
타츠야
25/06/13 23:49
수정 아이콘
아내가 어제 퇴근 후, 이 시간 이야기를 듣더니 내부자가 퇴사자와 공모한게 아닐까? 라는 말을 하더군요.
MissNothing
25/06/13 11:45
수정 아이콘
게임도 그렇고 플랫폼에 종속된 자산이라는게 요즘 여러모로 논란거리네요;;
Rorschach
25/06/13 12:26
수정 아이콘
위에 시린비님 링크 기사 보고나니 자작극 아닌가 싶을 정도...
KISA 협조 안 한 것도 그렇고;;
25/06/13 12:54
수정 아이콘
입만열면 구라가 그냥…..
꼬숩네요 이렇게라도 그지같은 기업인게 까발려져서
밥과글
25/06/13 12:58
수정 아이콘
정작 소유주는 큰 돈 벌고 엑싯할 거라 뭐..
그지같이 운영한 주체가 망해야 인과응보인데 그런 점이 항상 아쉽죠
25/06/13 13:49
수정 아이콘
관련 기관에까지 극구 숨긴다 + 대놓고 성차별을 내건 전적이 있다
두 가지에서 (여성시대가 기생하고 있던)SLR클럽이 문득 떠올라버리는군요. 설마 그 정도는 아닐텐데 뭘 그리 숨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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