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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16:01
한국 대체출산율 무너진게 1983년인데 거기서 저기쯤까지 떨어질때까지의 기간(1989년)이 터키 대체출산율 무너지고 지금까지의 기간과 거의 똑같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경우엔 90년대 쯤에는 반등한 적이 있는데 저기는 20여년 넘게 단 한번도 반등을 한 적이 없어서...
25/05/31 17:53
정책으로 출산율 높였다고 한국에서 홍보하는 용으로 쓰던 나라들조차 다시 출산율 떡락중이죠
출산율 높은 나라들에서 이민받아서 이민자들로 출산율 올리는것말곤 사실상 어떤 정책으로도 못막는다는거고 인터넷에서 출산율 가지고 나라망한다 징징대는 사람도 그 이민은 원하지않겠죠
25/05/31 19:18
출산율로 나라망한다 소리하는사람 태반은 그냥 헬조선드립때부터 이어지는 일종의 ‘나만 인생 망한거 아니네!’스포츠로 즐길뿐이지 실은 출산율 오르는거 절박하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25/05/31 19:22
출산율 반등되었다는 이야기가 삼사대남 주로하는 커뮤에 올라옮때 새벽시간에 올라오면 응 이미망했어라는 조롱이 배댓가고 낮에 올라오면 조롱하는 애들 조롱하는게 배댓가더라구요 보면서 재밌었음
25/06/01 00:05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혼외출산도 긍정적으로 받아져야 출산율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기존의 결혼 문화와 가족 개념으로는 출산율을 높이기 힘들 것 같아요.
25/06/01 01:46
혼외출산은 그렇게 권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원해서 혼외출산을 하는게 아니라 가난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611041942015
25/06/01 07:13
SNS와 유튜브 알고리즘 시대 이후 전세계가 강제로 빨간약을 먹은 모양새가 되면서 저출산은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슬슬 한국을 뛰어넘을 준비를 하는 국가도 등장할 정도로요 이게 어떤 믄제를 불러 일으킬지 모르겠습니다...
25/06/01 07:58
그냥 임신과 육아가 현시대와 안맞는거라 봅니다.
임신과 육아 자체가 부모, 특히 모의 신체적 자유를 크게 속박하는 행위니 그걸로 얻는 다른게 있다 한들 다들 하기 꺼려하는거죠. 출산률 높은 나라들 보면 인권의식이 현시대와는 멀리 떨어질수록 출산률이 높죠.
25/06/01 09:19
진짜……급속도로 떨어지네요
이런거 보면 SNS가 영향이 크긴 한가 싶고 근데 일단 떨어진 출산율은 우리 미래에 영향이 클텐데(0.7이면 더더욱) 이걸 우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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