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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10:59
의도가 빤히 보이는 빌드업이네요
더 뻔뻔하게 해주세요? 베트남도 비슷해서 같이 일하면 속터집니다 한참 바쁠 시간에 뜬금 연락이 안되는 .. 그러고보니 요즘은 딱히 불편한 적이 없었던듯 사라져가는 문화이려나요?
+ 25/03/12 18:17
최근 다른 글에서 중국도 일본이나 한국 블랙기업 못지않게 일을 많이 시키고 그걸 못 해내면 경쟁에서 도태된다고 경영진이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봤었는데요. 업종마다 다른 것일까요?
25/03/12 12:48
금융업 아이티 이런데는 잘 모르겠지만 제조업에는 많이 존재하는 문화입니다.
그냥 사무실 조명을 꺼버리더군요. 물론 안 자고 폰 만지고 웹서핑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본문은 전형적인 과장된 인터넷 자료고, 중국 전체에 디폴트로 장착된 관습은 당연히 아닙니다.
25/03/12 13:30
저도 제조업만 10년입니다만, 점심 시간동안 불끄는 건 봤지만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두시간 씩이나 점심시간이라고 불끄고 쉬는건 출장 가서도 본적이 없어서요..라인도 그렇게 오래 멈춰놓지도 않고요...
25/03/12 13:59
네 두시간은 말도 안되죠. 그래서 저도 전형적인 인터넷 카더라 자료라고 한거구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저 낮잠도 사무직들이나 하는거지 현장직들은 애초에 두당 책상 하나씩 차려지는것도 아니라 자려고해도 잘 자리고 없습니다.
25/03/12 11:39
더운나라에서 있는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낮에 너무 습하고 더워서 도저히 일을 할수 없어 그냥 쉬어 버린다고 더운나라는 아니지만 스페인에도 있다던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25/03/12 13:16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136532
[이색적인 중국의 ‘낮잠’ 문화] 2015.08.26 아예 없는 문화는 아닐것 같고 전부가 다 그럴것 같지도 않고 2025년 현재의 중국 대도시에선 어쩌고있는지 제대로 알수없는 그런거 아닐까요?
25/03/12 13:55
덥고 낮이긴 나라는 거의다 있을거 같은데요. 특히 제조업이나 건설업쪽이요. 중동같은데는 아예 여름에 해 떠있으면 야외작업 금지 정도까지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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