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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2 22:12:34
Name 김티모
File #1 스크린샷_2025_02_22_220711.png (2.08 MB), Download : 977
File #2 1740229572.jpg (22.0 KB), Download : 978
출처 파카라이브 TV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2QUY7wfW7-U
Subject [서브컬쳐] 말딸) 일섭 4주년 공개 우마무스메들




좌로부터
아몬드 아이
럭키 라일락
그랑 알레그리아
러브즈 온리 유
크로노 제네시스
카렌 부케도르
여기까지가 전부 암말이고

마지막 죠죠닮은 말은 골드 쉽 동기인 페노메노네요.

페노메노는 한국에선 본마보다 고루시가 봄 천황상 지고 째려보는 사진의 주인공으로 유명합니다.
지금보니 삐죽 선 갈기가 똑닮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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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5/02/22 22:30
수정 아이콘
아몬드아이 쓰알카드는 그 성적에 걸맞는 성능이라해야할지...
김티모
25/02/22 22:49
수정 아이콘
일러스트도 힘 개빡줬던데 성능도 좋나보군요 얼핏 올라온 글 보니 스틸 인 러브 서포트카드보다 좋다는 거 같던데...
마음속의빛
25/02/22 22:31
수정 아이콘
고루시 눈이 세모 모양이 되어서 그런지 앙칼진 표정 같아 재미있네요.
No.99 AaronJudge
25/02/22 22:49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혼자 그림체가 다르내요
25/02/22 23:12
수정 아이콘
우마무스메 소재가 진짜 무한인 게, 저중 반 이상이 게임 출시쯤에 현역으로 뛰던 말이라는 사실
슬슬 콘트레일 타이틀홀더 이퀴녹스 존버 들어가봅니다
김티모
25/02/22 23:17
수정 아이콘
제가 데뷔부터 본 소다시, 유버레벤, 에프포리아 같은 애들도 빨리 나왔으면...

심술쟁이 영감님 소다시라도 좀 풀어줘요!
마음속의빛
25/02/22 23:28
수정 아이콘
소재가 무한이라는 말을 할만큼 우마무스메를 좋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명마들의 이야기를 검색해서 찾아보다보니,
일본 경마도 저 시절이 황금기(1970~90년대)라 불렸고,
2025년 현재 일본 경마는 위상과 인기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력있는 말들이 모든 경기를 다 뛰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출전 경기를 선택해서 뛰는 게 유행이라 말들의 경기 기록도 다들 고만고만해지고....
과거 명마들의 치열했던 경기 기록만큼의 의미도 없어져 게임에 등장한다면 스토리도 애매모호하게 될 거 같아요.
이정재
25/02/22 23:54
수정 아이콘
지금 우마무스메 최종승자는 신규유입 잔뜩 확보한 실제경마라는 말이 나올정도라...
매출 올라가고 방문객도 24년이 23년에 비해 11% 증가했죠
ChojjAReacH
25/02/23 07:50
수정 아이콘
퀴도 실크레이싱이고 콘신도 마에다 신지 마주(노 리즌)라 시기가 문제지 나오는건 문제 없을거같고 타이호는 새로 뚫어야겠네요
롤격발매기원
25/02/23 01:59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쿠죠 죠타로같은데..
코마다 증류소
25/02/23 02:03
수정 아이콘
GLC가 딱 말딸로 경마입문했을 때 현역인 세대여서 더 정감갑니다
세츠나
25/02/23 11:46
수정 아이콘
퀴 뜌 나오는 날도 머지않았을 듯
에우도시우스
25/02/23 16:51
수정 아이콘
말딸 모회사 사장이 마주인 포에버영이 사우디컵까지 먹어서 이거 안나오고는 못배기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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