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시라고 올려볼께요.

<<우선, 숫자를 이용한 독심술입니다.>>

1. 먼저 두자리수를 생각하세요.
2. 그 수에는 십의 자리 수와 일의 자리 수가 있죠?
   그 두개를 원래의 수에서 빼세요. (ex: 58 이면 58-5-8=45 하시면 됩니다.)
3. 계산된 숫자가 있죠?
   만약 그게 한자리 숫자면 그대로 두시고
   두자리 숫자면 십의 자리 수와 일의 자리수를 서로 더하세요.  (ex: 38이면 3+8=11)
4. 계산된 숫자에서 5를 빼시구요.
    그 숫자에 대응하는 알파벳을 찾으세요. (ex: 1:A  2:B  3:C 이렇게 대응하시고 26이 Z니까 27부터 다시 A)
5.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국가를 하나 생각해보세요.
    (6이라서 F면 France )
6. 그 국가의 두번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동물이름을 생각해 보세요.
    (France 이면 R로 시작하는 Rabbit)
7. 그 동물은 무슨 색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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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회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았나요?





<< 두번째: 사라진 만원>>
소희양과 티파니양과 태연양이 함께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게 술을 먹고 보니 술값이 30만원이 나와서 그녀들은 10만원씩
모아서 술값을 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소녀들이 귀여워서 5만원을 깍아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알바생을 부른뒤 가서 손님들에게 할인된 5만원을 돌려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알바생은 다른 마음을 품었습니다.
'어차피 5만원 깍아주는거 그 손님들은 모를뿐더러
  갖다드려봐야 나누기도 애매하잖아, 내가 2만원 가져야지...'
알바생은 2만원을 챙기고 3만원만 갖다 드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태연,티파니,소희양들은 기분이 좋아져서 만원씩 나눠가졌습니다.
자 소녀들은 1인당 9만원씩 술값을 치른 셈입니다.
알바생은 2만원을 챙겼죠.
9만원*3명 + 알바생2만원 = 29만원...
어라.. 만원은 어디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