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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14:53
감독 인터뷰중
Q : 기존의 익숙한 어른들의 정치 드라마와는 어떻게 다른가 A : 화난다고, 이기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사고뭉치처럼 보이는 친구는 진짜 사고를 치고 다닌다. 그래서 보면서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끝까지 학생들이 주축이었으면 해서 교사, 학부모 등 어른들은 거의 등장시키지 않았다. 고구마보단 우당탕탕 느낌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입니다? 크크
25/02/11 14:28
유튜브 쇼츠로 접한거긴 하지만 넷플릭스도 배경만 학교지 간음에 마약에 한국 학교 실태와는 완전히 다른 거진 판타지 수준의 드라마 스토리를 쓰고 있던데 이게 맞나 싶어요.
25/02/11 14:48
‘노’ 한 글자만으로도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하고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슈퍼스타이자 21세기 대한민국 현대사 그 자체...
25/02/11 14:51
(수정됨)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4309
[인터뷰- 말맛 나게, 속도감 있게, <러닝메이트> 한진원 감독] - 2024-01-19 <기생충>의 공동 각본을 맡았던 한진원 감독이 저택과 반지하 집이 아닌,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자신의 첫 연출작으로 선보인다.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봉준호, 한진원 감독이 옆에서 누구를 지켜봤는지 아주 확실하네요 크크 인터뷰 중 한진원 감독 : 레퍼런스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작품은 알렉산더 페인의 <일렉션>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A0%89%EC%85%98_(1999%EB%85%84_%EC%98%81%ED%99%94) <일렉션 (1999년 영화)> 《일렉션》(Election)은 1998년작 동명의 소설 작품을 각본화한 영화로 1999년에 개봉했다. 한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를 다루는데 다른 인종의 세 학생이 후보로 출마하여 보여주는 학교생활과 작은 정치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아카데미 상 최고 각본작 부문 후보, 골든글로브 상에 주연 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후보로 지명됐으며 독립영화 정신상 후보로 올랐다. 위더스푼과 더불어 매슈 브로더릭, 크리스 클라인 등이 이 영화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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