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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8 23:33:43
Name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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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웹
Subject [서브컬쳐] 네이버웹툰 근황








연재중단 !!!

그~~~~ 상대는~~~~ 용두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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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도그
25/01/28 23:34
수정 아이콘
이걸 연재를 해줘?
25/01/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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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전의 냄새가
25/01/28 23:44
수정 아이콘
응 완결 못내는 작가는 작가 아니야
25/01/28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는! 이 작가의 웹툰을! 봤었어요!!!
불판배달러
25/01/29 03:04
수정 아이콘
이게 왜케 웃기죠 크크크크크크
살려야한다
25/01/29 03:34
수정 아이콘
그런 놈이 여길 왜 다시 기어들어와?!
데몬헌터
25/01/29 08: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TempestKim
25/01/29 11:08
수정 아이콘
이게 핵심 크크
안철수
25/01/28 23:48
수정 아이콘
영화,소설은 이래도 대충 넘어가는데
만화에만 유독 엄격한것 같기도 하고.. 
마일스데이비스
25/01/28 23:59
수정 아이콘
저는 완결 안 나는 작품보다 재미 없는 작품이 훨씬 싫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5/01/29 00:05
수정 아이콘
소설은 아니죠. 군림천하등등만 봐도 난리인데요
영화는 연중이 없구요
포도씨
25/01/29 06:59
수정 아이콘
영화와 드라마는 다음시즌 혹은 2부 예고하고 안나오는 것들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전우치, 시그널, 신세계 같은것들이요.
멸천도
25/01/29 13:04
수정 아이콘
영화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다음작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안되지만 소설이나 만화는 개인의 의지만으로도 연재가 가능한 부분의 차이가 아닐까요?
포도씨
25/01/29 13:10
수정 아이콘
믿고 기다리다 화가난다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
This-Plus
25/01/29 00:07
수정 아이콘
원래 '기대'라는 게 무섭죠.
파고들어라
25/01/29 00:38
수정 아이콘
영화는 시리즈로 예정했다가 1부만 내고 취소해도 그 '한 편'은 나왔으니 좀 봐줘야 될 것 같고 드라마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 집어던진 엔딩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죠.
웹소설도 편결에서 연중하면 아이디 바꿔 신작내야 하고, 기다무에서도 연중했다가 신작 연재하면 1편 베댓에 무조건 '연중작가' 꼬리표 달리죠.
25/01/29 01:19
수정 아이콘
소설쪽도 어마어마합니다 욕먹는것도
어제 자게에 올라온 용대운 씨 글보면 뭐 대충 여기서도 그런말들 나오는걸요
25/01/29 04:26
수정 아이콘
소설이 대충 넘어갈리가요. 연중 엄청 싫어하는건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게에 있던 용대운 작가도 있고 비뢰도 작가도 엄청 까였죠.
카바라스
25/01/29 05: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양영순보다 심한케이스 얼마나 되나 싶습니다.
티아라멘츠
25/01/29 05:58
수정 아이콘
대충은 안 넘어가고 요즘은 웹소도
1편부터 연중작가 전작 말아먹은 그작가 베댓 갑니다
초반 재밌으면 독자들이 양영순처럼 그냥 눈감아주는거지 잊어주는건 아닙니다
25/01/29 07:18
수정 아이콘
양영순은 역대 최고로 독보적이거든요.
몽쉘통통
25/01/29 08:15
수정 아이콘
비뢰도 작가는 오래 살겁니다. 하도 욕 먹어서
25/01/28 23:50
수정 아이콘
양영순씨는 잒입니다
완결을 내야 작가지요
완결이 안나니 잒인데 자음만 쓸 수 없으니 외자가 되네요
공실이
25/01/29 00:10
수정 아이콘
잒이 느낌있고 더 좋은데요? 살짝 비하 느낌도...?
25/01/29 0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하는 아닙니다
작가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입니다

전 우라사와 나오키씨 처럼 막판에 힘이 떨어지는것 까지는 작가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양영순씨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이 도를 넘었어요
손꾸랔
25/01/29 0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Jack.. 뭔가 작위 같기도.. 그러고보니 장 잒 루소도 있군요!
25/01/28 23:57
수정 아이콘
완결되면 알려주세요. 꼭이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5/01/29 00:01
수정 아이콘
옴~ 오오옴!
마르틴 에덴
25/01/29 00:04
수정 아이콘
일단 존잼은 확정이라
한화우승조국통일
25/01/29 00:05
수정 아이콘
독자야
또속냐
This-Plus
25/01/29 00:06
수정 아이콘
양작가 그냥 막판에 조지는 걸 상정하고 가면
그 직전까지는 충분히 재미 뽑아줘서 좋아합니다.
500편 중에 499편이 재미있으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흰긴수염돌고래
25/01/29 05:27
수정 아이콘
499화가 재밌으면 이런말 안나올겁니다 대충 300화까지가 한계인 작가
지구돌기
25/01/29 00:10
수정 아이콘
근데 덴마가 욕도 많이 먹긴 하지만, 에피소드 별로는 충분히 재미있고 그 나름대로의 완결성도 있어서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덴마의 에피소드들 중에선 각색하면 독립적인 영화나 드라마로도 가능할만한 것들이 꽤 되서요.
가지덮밥
25/01/29 00:36
수정 아이콘
고드 러브
25/01/29 08: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빡침
빠독이
25/01/29 09:12
수정 아이콘
안 그랬으면 관심도 못 받아서 욕도 덜 먹겠죠.
25/01/29 09:38
수정 아이콘
초반부 옴니버스 스토리도 정말 훌륭하죠. 선장 하록이나 넥타르 관련 에피소드도 되게 재미있게 봤어요
25/01/29 10:17
수정 아이콘
메인스토리 같은 건 전개 안하거나 코난처럼 유기하면서 찔끔 풀고, 자기가 만든 세계관에서 캐릭터들 군상극 보여준다는 식으로 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쥴레이
25/01/29 12: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짜증나는거죠. 덜 재미있기라도 했으면 진짜.. 크크
저는 The Knight를 재미있게 봐서 약쟁이 지로 이야기가 참좋았는데 발암걸리면서 약하느라 절대 정상이 안되겠다 했는데...
스카야
25/01/29 00:14
수정 아이콘
완결내팽개쳤다고 욕을 많이 먹으려면
완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거라..
재밌는 작품을 내는 작가죠 빌어먹을
25/01/29 00:15
수정 아이콘
이런 작가인 거 잘 알려져 있으니, 용두사미 엔딩 될 것 각오하고 볼 사람만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재밌긴 하잖아요?
정상화
25/01/29 00:21
수정 아이콘
뽕차는 장면들 돌려막다가 밑천이 바닥나서
설정상으로만 개쩐다고 주장하는 머시기들 계속 등장시키고
미래에 어떻게 될지 이미 만들어놔서 아무 긴장없이 썰림
통합규정
25/01/29 00:24
수정 아이콘
마지막화만 박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중반부터 내리막 타다가 본인 작품 집어 던지는 분인데

존잼 소리 듣는 것도 신기하네요
정상화
25/01/29 00:57
수정 아이콘
적당히 중간까지 보다 만사람들이죠
어느시점 이후로는 그주그주 돌려막을려고 대충 싸제끼는데요
그냥적어봄
25/01/29 00:25
수정 아이콘
웹툰이나 만화는 아무래도 몇백주를 연재하며 독자와 함께 하는 컨텐츠라 마무리에 엄격한거 같아요. 그 긴세월을 같이한 만큼 주인공,독자,작품 모두에게 보상이 될만한 최선의 결말을 요구받는듯. 그와 별개로 결말 제대로 못내는 작가는 그자체로 평가 절하 좀 받아야 공평해요. 결말 제대로 염두해둔 멀쩡한 작품들은 내키는대로 떡밥 뿌리고 세계관 확장 못하는 제약이 있으니까요
HeffyEnd
25/01/29 00:43
수정 아이콘
중반까진 역대급이었는데... 크크
이제 저 작가 볼 엄두가 좀 안나긴 합니다
25/01/29 00:50
수정 아이콘
사전 제작이 필수인..
모르면서아는척함
25/01/29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완결성보다 재미를 더 중시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디기둥
25/01/29 01:13
수정 아이콘
저도 성실연재보다 재미를 더 따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아무리 성실연재 해도 재미 없어서 하차한 다른작가 작품이 한 트럭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대부분이 무료연재로 보면서 작가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보기 안좋더군요
닉네임뭐하지
25/01/29 01:45
수정 아이콘
유료연재로 보는 사람들은 양영순에 대한 평가가 다른가요?크크크
불법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기다리면 무료로 풀리는 네이버 웹툰인데 무료로 본다고 자기 작품 하나를 제대로 못끝낸사람 뭐라하든말든 뭔 상관인지
실제상황입니다
25/01/29 04:19
수정 아이콘
재미로만 따져도 윗분 말대로 중후반 이후로 꼬라박으니 문제죠. 단순히 명작이 되기 위해 결말만 조지는 게 아니라... 최근에 일본 만화 최애의 아이도 비슷하게 욕을 들어먹었죠. 딱 그 정도 수준이라고 봅니다.
25/01/29 12:03
수정 아이콘
작가들이 무료봉사하나요? 크크크
전기쥐
25/01/29 12:34
수정 아이콘
중후반 이후로 재미가 수직하락해서 문제인 겁니다.
25/01/29 15:34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서는 쿠키로 결제된 것만 쳐서 고료주나요?
디기둥
25/01/29 16:51
수정 아이콘
설 쇠고 뒤늦게 확인하네요
할말은 많지만 유료결제야 대부분 무료로 보는 저보다 작품에 애정이 있으실테니 돌려 말하자면

앞서 말했듯 재미가 없으면 그 쉬운 딸깍도 안하는게 웹툰인데 성실연재를 우선순위로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취향에 맞지 않거나 재미가 없는 작품보다 더 낫지 않나요? 가만보면 휴재가 잦은 작가들에게 붙는 주홍글씨는 그 이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료는 작가가 창작활동을 해서 받는 돈입니다 물론 그 기반은 독자의 관심이지만 아무일도 안하고 받는 돈은 아니죠
25/01/29 01:15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연재 만화의 초석을 닦은 인물인 건 분명하지만 여기 댓글에도 보이듯 '연재 만화가 다 그렇지 뭐'하는 인식을 심은 장본인이기도 하죠.
지금까지 연재한 거의 모든 작품을 다 봤고 어지간한 단행본은 다 샀지만, '만화가'라면 모를까 차마 '작가'라고는 못 부르겠어요.
'1001' 이후 순탄하게 완결 지은 작품이 있기는 한가...
25/01/29 07:20
수정 아이콘
근데 1001도 지각에 지각을 거듭하다가 결국 급전개 조기완결 삘이 납니다. 몇 화 더 써서 마무리 했어야 합니다.
25/01/29 08:14
수정 아이콘
네, 원래 준비했던 에피소드는 좀 더 있다고 하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에 가깝고 쓸데없이 뿌려놨던 떡밥이 많지 않은 관계로, 그 분 작품 치고는 비교적 순탄하게 마무리한 편이죠.
25/01/29 01:24
수정 아이콘
덴마는 그래도 지로 에피소드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했던거 같네요
두억시니
25/01/29 01:36
수정 아이콘
저도 옹호하는 입장이엇는데 
스토리 뼈대 없이 자구책으로 떡밥만 양산햇다는 인터뷰보고는 진짜 무책임하다 느꼇어요
덴마 인기끌기전부터 작가님 기존작품 홍보하던 팬이엇는데
앞으로 제 인생에 다시 이분 작품 볼일은 없을듯 
닉네임뭐하지
25/01/29 01:49
수정 아이콘
덴마 막판 박다가 연중하는거 끝까지 따라갔던입장에서 이사람 작품은 절대 다시 볼 생각이 안듭니다.
작가라 불러주기도 아까움
25/01/29 01:52
수정 아이콘
양영순은 협객전 엔딩이 진짜 레전드인데 그때 부터 기함하고 마음속으로 기피 작가로 등록했습니다. 이 분은 작가로써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어요.
25/01/29 02:01
수정 아이콘
사실 덴마는 덴마부분만 없었으면 독자와 작가 모두 행복했을겁니다. 아이러니하죠
하이퍼나이프
25/01/29 02:43
수정 아이콘
뭐 그나마의 화제성도 없는 작가가 부지기수니까요..
몰입감이나 흡입력있는 연출로 있어보이는 떡밥만 던져놓고 회수 못하는건 사실 요즘 너무 흔한일이라
다레니안
25/01/29 02:46
수정 아이콘
능력이 있으니까 과거가 화려해도 또 기회를 받는 것이긴 하죠. 크크크크
이번에도 똑같이 조져놔도 다음에 기회 또 받을 겁니다. 크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5/01/29 04:23
수정 아이콘
이건 맞죠 크크. 다만 지금 여기서 듣는 혹평들도 본인 능력만큼 정직하게 평가받는 거겠구요. 확실히 출중한 작가는 맞습니다. 또 그만큼 엉성한 작가도 맞고...
모링가
25/01/29 03: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완결을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이 없죠
25/01/29 04:04
수정 아이콘
전 안속습니다.
ekejrhw34
25/01/29 04:23
수정 아이콘
다들 성인이신가? 저는 헬퍼를 제외하고 웹툰보다가 이렇게까지 화난적이 없었는데... 마지막 그래도 knight 는 볼만했지만 다이크부터 막장을 타더니 엔딩도 안내고 에휴
데스크탑
25/01/29 04:28
수정 아이콘
볼사람 보고 말사람 마는거죠 뭐.. 근데 웹소설이든 웹툰이든 지각이나 연중은 하던 놈들이 계속 하더라고요. 거의 불치병이라고 봅니다.
티아라멘츠
25/01/29 05:56
수정 아이콘
아예 완결을 제대로 낼 생각이 없으니 중반까진 능력 이상으로 재미 뻥튀기가 가능한거고 반대로 그 뒤부턴 대가 치르는거죠
호평도 혹평도 근원이 같습니다 이 사람이 뭘 그릴지는 뻔한걸요.

저는 결말에서 박수 못 쳐줄게 뻔한 작품은 절대 안봐서 이것도 안볼겁니다.
25/01/29 07:03
수정 아이콘
2020년에 했던 인터뷰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0246.html#Redyho) 보면 덴마 엔딩 망한거에 이 작품 영향이 없진 않죠. 엔딩 관련해서 물어보니 덴마만 오래 잡다보니 조급해졌고 최대한 젊을때 덴마 말고 다른것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 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다른거' 가 이 작품입니다.
25/01/29 08:49
수정 아이콘
2035년에 달마건만 잡고있다보니 조급함이 생겼다. 내나이 곧 65다 라고 인터뷰를 하는데..
페스티
25/01/29 07:58
수정 아이콘
안정적이게 스작 두고 연재하든 본인이 콘티를 미리 완결쳐두고 그리든 하면 모르겠는데... 덴마 마무리는 진짜 심했습니다
25/01/29 08:13
수정 아이콘
작가아님
아밀다
25/01/29 08:23
수정 아이콘
능력이 있다는 것도 좀 애매해요.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 보이는 떡밥을 뿌리는 것 하나만 잘합니다. 떡밥 뿌려놓고 수습할 능력이 없어요. 그러면서 반전 묘사에만 집착하고요. 전 덴마가 멸망하기 시작한 게 신백경대가 등장해서 기존의 최강자였던 롯의 목을 한 방에 뎅겅 썰어버린 부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최강자를 한 방에 썰어버리다니 신백은 대체 얼마나 강한 건가 싶은 연출이었는데 사실 반전이었음? 롯은 안 죽었고 여전히 제일 셈? 이러면서 이 반전을 살리려고 덧댄 설정이 퀑들 싸움은 선빵이 최고다라는 건데...능력자 배틀물에서 선빵 최고 같은 말도 안 되는 설정을 넣어버리니 그 뒤로는 퀑들이 각자의 개성적인 능력을 발휘해 머리 써가며 싸우는 게 아니라 무슨 드래곤볼 에너지파 날리듯 기합 으아아 쾅쾅 싸움이 되고 말았어요. 무슨 우주 최강의 하이퍼퀑이라는 백경대가 붉은 어쩌고 간 배 밖으로 나온 늑대 같은 애들한테 썰리질 않나.
이정재
25/01/29 09:5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애초에 선빵이 최고라는건 초반부터 나왔고

애초에 덴마는 능력자배틀물이 아니죠... 그렇게 받아들이는분들이 많긴했는데
아밀다
25/01/29 11:26
수정 아이콘
능력자 배틀물 성격 분명 있었죠. 개성적인 능력으로 무장한 퀑들끼리 이런저런 갈등 속에서 대결하는 장면들도 작품의 중요 요소였습니다. 예를 들면 하데스 추격전 같은 장면들요. 나중 가면 파워인플레 감당 못 해서 개나소나 하이퍼들이고 하는 짓은 우르릉쾅쾅 부라더다메요 수준이었지만요. 이렇게 하이퍼 킹왕짱 분위기 되고 파워밸런스 망해가니까 또 반전 연출하겠답시고 뭔 하이퍼 같은 거 의미없다, 훈련된 연계 기술이 짱이다 같은 소리가 떡밥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더니 붉은 늑대들이 백경대 목 따는 장면 연출했죠. 동시에 백경대가 하즈 기억 읽어놓고 붉은 늑대들 기습은 예상 못 하는 설정오류를 또 만들고요. 이렇게 말 안 되면 또 나중에 뭔가 이유 덧대고요. 덴경대인지 뭔지 하는 머저리들은 그 수습용 땜빵 설정들 전부 다 양형의 설계 어쩌고 찬양하다가 결국 다 나가떨어지고 이제 같이 욕하고 있는 게 꿀잼
이정재
25/01/29 13:00
수정 아이콘
능배물 성격 당연히 있고 팬들도 그걸 좋아한건 맞는데
퀑싸움 선빵이 최고라는건 진작에 나온거지 덧붙인건 아닙니다
스트롱제로
25/01/29 08:24
수정 아이콘
경력이 화려해서....

보는 사람이 호구인 수준...

게으름 방면에선 업계 원탑입니다 크크크크
흔솔략
25/01/29 08: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인적으론 재밌다는 초중반도 그 정돈가 싶은 작가라...
25/01/29 09:01
수정 아이콘
작품은 취향따라 보면 되는 거지만, 중후반 망해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말은 사실 존중이 안 됩니다.
창작하는 입장에서 '애초에 완결을 제대로 할 생각이 없으면' 자극적 전개 때려박아서 재미 올리기 엄청나게 편해져요.
치트키 쓰고 게임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비판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미트리아
25/01/29 09: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유행하는게 4드론 트랜드들...
하아아아암
25/01/29 10:5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수습할 생각안하고 지르면 재미 미쳤죠. 수습을 못하거나 해도 용두사미가 되서 그렇지
라이엇
25/01/29 09:25
수정 아이콘
용대운....장우산....양영순......또 속으면 누가 문제인지 아시죠?
dolce biblioteca
25/01/29 09:56
수정 아이콘
장우산 또 도망갔나요? 크크크
거믄별
25/01/29 11:58
수정 아이콘
7월에 아프다는 공지 이후 또 잠수중이죠.
이번에는 몇 년짜리일지...

차라리 엉망진창인 완결이라도 내는 작가가 훨 낫죠.
몇 년짜리 연중은...
25/01/29 09:33
수정 아이콘
또 속냐 !!
전기쥐
25/01/29 09: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완결을 제대로 맺을 생각이 없으니 떡밥을 더 자유롭게 뿌릴 수 있는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5/01/29 10:41
수정 아이콘
덴마는 결말을 안 낸게 문제 아니었나요?

이게 무슨 허접한 결말이 아니라 급 종료로 기억합니다.
LuckyVicky
25/01/29 10:58
수정 아이콘
안속아
참치등살간장절임
25/01/29 11:37
수정 아이콘
초중반 재미 자체가 이거 어떻게 풀어낼까 하는 기대감에서 오는 것도 큰데 수습할 생각 없이 지르기만 하는 것도 기만의 일종이지 않을까 싶어요
25/01/29 1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양영순의 그림체와 일러스트 작업물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도 그게좋네요. 그렇지만 역시 스토리는 너무 번잡한것같아요. 1001을 다시본적이있는데 마고와 아즈릴의 이야기는 지금봐도 뭉클하더군요.
25/01/29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초반부터 재미없던데..
(여자)아이들
25/01/29 14:37
수정 아이콘
다시는 양가놈에게 속지 않겠습니다.
25/01/29 15:14
수정 아이콘
연중, 미결 작가는 개인사정이 아닌이상 저게 습관이라 꼴도 보기 싫습니다.
다음 작품 재밌으면 뭐합니까. 또 중간에 연중 때리는데

사회생활로 대입해보면 프로젝트 PM급이 초반에 진짜 잘 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의욕잃고 슬렁슬렁 대충 일하다 프로젝트 마무리도 안하고 빤스런 한 셈인데 이걸 어떻게 좋게 봐주나요.
회사에서 프로젝트 초반에 잘 진행하다 갑자기 도망친 PM이 생각나서 또 빡칠라고 하네요. 그때 싼 똥 치우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니 화나네 크크크
모링가
25/01/29 16:44
수정 아이콘
완결을 해야만 한다는 건 프레임의 문제일 뿐이죠
그러지 않아도 그동안 연재분으로 재미있었다는 사람에게 굳이 재를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25/01/29 16:55
수정 아이콘
시사 만화도 일상물도 아닌 창작물에 온전한 완결을 기대한다는 게 프레임이라니, 와...
모링가
25/01/29 17:55
수정 아이콘
완결을 기대한다는 것과 완결을 해야만 한다는건 엄연히 다르죠
개까미
25/01/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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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에 다시 연재기회를 준 네이버가 제일 나쁜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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