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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19:37
물론 조회수도 아까워서 들어갈일 없지만 예전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선거때 강용석이 팀킬하는 바람에 극우코인이 다 날라갔다고...
24/11/18 19:13
예전에 성호신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했을 때 근거 없이 애먼 사람 잡는다고 했던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어떤 생각일지 모르겠네요. 결국 송사 앞에서 누가 옳고 그른지 나오는데, 선민의식이란게 무섭습니다. 장신은 딱 말투가 전형적인 졸부 느낌이라 비호감 스택 박힐 이미지가 큰데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락 가길 바라는 반응이 너무 많았죠. 근데 송사 앞에서 나락은 커녕 역관광 중이라 결과가 궁금합니다. 조만간 옛날 글들도 웃음벨로 재평가 될 수도 있겠죠.
24/11/18 20:41
전 약간 타블로 사건과 비슷하다고 보고있습니다. 방송이나 쇼잉을 하다보니 부풀게 말한감은 있는데, 아예 근거가 없는사람은 아니다 정도.
24/11/18 21:51
딱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기가 강조하겠다고 MSG를 붙인건데 MSG 쳤으니까 거짓말 한거 아니냐로 시작된게 어느새 음모론이 붙어서 뒷배가 있고 바지사장이라는 궤변이 되었죠.(이걸 대놓고 얘기한 크로커다일은 채널이 삭제되는 선에서 조치됐고요.) 근데 렉카들이 여기서 자서전과 경력 부풀린 것까지만 건들었으면 좋은데 이름이 특이하다는 이유로 조선족 의혹, 군필도 허위라는 식으로 뇌절을 하는 바람에 역풍 맞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성호신이 은현장을 친게 자서전이 부실하다는 식으로 떡상한건데, 원래 자서전은 나쁘게 보면 자기 자랑으로 점철된 내용이 많습니다. MB 다음으로 샐러리맨의 신화로 평가받는 조서환 대표님 자서전조차 자기 자랑이 많다고 리뷰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24/11/18 23:23
여기 사이트에서도 제일 소름돋는 댓글들이 "성호신은 대가 바라는게 없이 고발하는거라 안 믿을 이유가 없다"는건데... 좀 이해 안가긴 했습니다. 요즘 순수악 렉카가 얼마나 많은데... 뭐 여하튼 장사의신도 잘못한게 없는건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24/11/18 19:50
쟤들 그래도 인맥은 좀 많지 않아요? 일반시민들보다야 돈 좀 있는 사람들 꽤 알고 지낼거 같은데 얼마나 개판이길로 돈 1억을 못 빌려서 저러고 있는지 암만 봐도 돈 벌라고 그냥 연기하는거 같은데
24/11/18 23:59
(수정됨) 가압류의 피보전권리가 불법행위(명예훼손)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일거라서요. 가압류 인용 기준은 '소명'이라 불법행위가 성립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는 걸 법원에서 인정을 해줬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압류 신청 단계에서의 인용 여부는 채권자가 낸 자료로만 판단되기 때문에, 가압류이의나 본안 소송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24/11/19 09:53
명예훼손 불법행위일거 같은데 뭐 그런 가압류는 사실상 핵심 쟁점인 위법성조각에 대한 심리가 이루어지기 구조상 어려워서 가압류 인용된것만 가지고 속단하긴 어렵긴 하죠. 아마 가압류 건다고 공탁도 실무상 한 40프로는 꽤 나왔을것 같은데 보증보험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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