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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6 22:53:30
Name 럭키비키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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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집에서라이브
Subject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실시간 혼술




비오길래 술먹자고 연락 돌렸는데
당일 약속 잡는데 실패해서 그냥 집에서 간단히 있는 야채, 고기 털어넣고 야매 전골 만들어서 집에 구비해둔 소스랑 같이 한잔합니다. 크크크크
이렇게 꿉꿉한 날씨에는 역시 따끈한 전골요리가 제격인데요.혼자라서 우동 사리까지 먹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높은 확률로 우동은 아마 내일 점심 해장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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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24/11/16 22:56
수정 아이콘
1인용 미니 조리도구 보니까 미니 화로가 가지고 싶었었죠..... 집에서 직화고기라니, 이 얼마나 낭만적인 것.....
은 그냥 기름 빠지는 그릴을 여전히 쓰네요.
판을흔들어라
24/11/16 22:56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권이시면 양재 at센터에서 하고 있는 우리술 대축제 추천드립니다.
크러쉬는 안 좋은 평이 많던데 전 괜찮더라구요
별빛정원
24/11/16 23:27
수정 아이콘
맥주는 아무래도 취향차이겠죠..
저는 크러쉬가 쓴맛 거의 없는게 좋아서 너무 빨리 마시게 되더군요..
빨리 마셔버리면 주량이 딱 작은캔(350ml급) 한캔인데...;;
김삼관
24/11/16 23:11
수정 아이콘
점점 더 비현실이 되어가는 
다람쥐룰루
24/11/16 23:30
수정 아이콘
저도 버섯전골 좋아하는데 버섯은 의외로 냉장고안에서도 선도가 금방 떨어지더군요
김유라
24/11/16 23:39
수정 아이콘
상위 1%
24/11/17 00:58
수정 아이콘
미니 버너라니 크크크크 대단하시네요
요새 고체연료 스토브 자꾸 눈에 아른거리긴 하는데
백상아리
24/11/17 08:06
수정 아이콘
전 혼술하면 배달 음식인데... 멋지네요
유일여신모모
24/11/17 08:50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어디가요?^^
일월마가
24/11/17 09:11
수정 아이콘
으어... 제발 현실을 보여주십셔!!
VictoryFood
24/11/17 13:24
수정 아이콘
현실(판타지)
외국어의 달인
24/11/17 19:18
수정 아이콘
비현실..
에이펙스
24/11/18 06:23
수정 아이콘
초현실 자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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