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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11:58
(수정됨) 36번국도 봉화 현동-울진구간이 있습니다. 30km넘습니다.
그 외에 46번국도 춘천-양구, 31번국도 태백-봉화 현동 구간도 저렇죠. 근래 개량된 국도나 지방도중 왕복 2차로로 개량된 도로는 거진 저렇습니다.
24/11/08 12:02
인천 영흥도에 주말농장이 있는데 대부도 중간즈음에서부터 편도1차로길이 쭉 이어지네요.
여름철 일요일 오전에는 평소 1시간 거리가 3시간이 걸립니다;;
24/11/08 11:49
(수정됨)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우인데 추월해서 넘어갔는데 저 앞에서 경찰이 잡더라구요.
잡히고나서 그차량이 지나가는걸 보곤 다음부턴 하지마세요.. 이해는 갑니다라고 하시긴 하셨습니다. 전 중앙실선이 하나였긴 했는데.. 근데 2중 중앙선에 뒤에 경찰이라.. 그냥 담배나 피우면서 졸졸졸 따라갈 수밖에요 경찰차도 뭔거 좀 아 어케하지 할수도 있을껍니다. 다들 내눈치보고 안넘어가네 하면서
24/11/08 13:47
모든 차(긴급자동차는 제외함)의 운전자는 뒤에서 따라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려는 경우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해야 합니다(「도로교통법」 제20조제1항 본문)
추월 가능한거 아닌가요?
+ 24/11/08 15:02
이 분도 그렇고
저 밑에 실선 얘기하는 분도 그렇고 이런 상황에서 추월이 가능한데 뭔가 상식외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24/11/08 11:59
뒤에가 저런 상황이면 추월합니다.
장담하건데 경찰차도 추월할겁니다... 우리동네 불법유턴 상습적으로 단속하는자리, 경찰차는 항상 불법유턴함 ㅡㅡ;;;;
24/11/08 12:01
저런 경우라면 아마도 경찰차가 알아서 사이렌 켜고 교통정리 해주지 않을까요?
아니면 포크레인 기사가 비상등 켜고 한쪽에 잠깐 멈추지 않을까 싶구요 어쨌든 두줄차선에서는 제가 먼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4/11/08 12:36
경찰님 먼저 하면 되긴 하겠네요.
중학생때 학교앞에서 아저씨 한명이랑 무단횡단하는데 어디선가 서있던 경찰이 그 아저씨한테 이리오라고 손짓 해서 엄청 쫄아 있는데 그 아저씨가 안간다고 손을 흔들더니 파출소로 들어갔죠 경찰 직원이였던것 크크
24/11/08 13:03
이건 추월해야죠.. 정상적 운행상황중에 추월금지 차선인거라 저런 극서행 차량이나 사고차량, 정차차량 있는데도 추월 절대 하지 말라는 차선은 아닙니다. 절대 안되는 곳은 분리대를 세워놨을거고요... 서로 뒤꼬리 물고 정체하다 도로안전에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24/11/08 13:53
4바퀴 모두 완전 넘어가는 건 안 되고 절반 정도면 괜찮을 듯.
설사 교통법규 위반으로 딱지 떼더라도, 그럴 만한 사정 있다고 어필하면 취소시켜준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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