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8 13:53
저도 양재 코스트코가 저기 들어갈 정도인가? 했었는데
층마다 올라가는 코너는 차 크기가 커지면서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할 것 같기도 하네요
24/10/28 14:17
요즘같아서는 비율은 비슷해도 인구수가 절대적으로 많아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운전자수도 더 많아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 최근 부산은 그냥 길이 별로라는 생각만했는데, 서울은 살면서도 진짜 하루에도 그런 운전자들을 몇번은 보니 운전하기가 갈수록 꺼려지네요.
24/10/28 13:37
역삼동 멀티캠퍼스는 시험보러 갔다가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다른곳도 멀캠 느낌으로 험하다고 보면 되겠군요. 그런데 리스트중에 흑석동 골목길은 어딜 말하는건가요? 어지간한 골목들에 주차가 험난하다는 느낌은 없는데...
24/10/28 13:38
저기서 홍익동 공영주차장 가봤는데 진짜 끔찍하더라구요
여기보다 더 끔찍한 주차장은 대체 어느정도인건지... 그나마 당시에는 아반떼라 어떻게 대충 들어갔다가 나오긴 했는데 차가 좀만 더 컸어도 개고생 했을 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드로 들어가는 영상 보는데 이게 되는건가 싶더라구요
24/10/28 13:39
개인적으론 수도권 밖까지 치면 교보문고 창원점과 마산 보보스존이 헬이었...보보스존은 로얄쇼핑 시절부터 있었던 고대적 건물이라 그렇다치는데 교보문고 창원점은 무엇...
아...그리고 우리 부모님집 아파트...저분 데려와서 전면주차 한번 시켜보고 싶...
24/10/28 14:05
강남역의 에이플러스 에셋 주차장이 제 인생 최악이었습니다. 다른데서 한방향으로만 내려갈 크기를 양방향으로 쓰는 주차장이라 정말 지옥...
24/10/28 14:18
지금은 리모델링중인거 같던데 창덕궁 앞에 있는 빌딩 지하주차장이 제가 경험한곳중에는 제일 하드했습니다.
진짜 차 옆에 긁힐까봐 얼마나 조심히 갔던지..
24/10/28 14:38
밑에서 두번째 필동공영주차장은 가봤는데, 지하가 헬입니다.
회전 경사로 왕복 1차선이고, 지하층에 회차공간이 없어요. 확인 안하고 내려갔다가 자리 없으면 그걸 후진으로 올라와야함..
24/10/28 17:24
주차 차단기 CS 업무 보는 사람으로서 신대방동 해태보라매타워가 반갑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스타리아로 지하 내려갈때마다 미치겠습니다. 저기에 추가하면 목동에 벽산미라지타워도 만만치 않습니다
24/10/28 19:05
여의도KTB빌딩이 예전에 주말에는 하루종일 4000원이라 몇번 갔었는데 내려갈땐 안 긁히고 올라갈때 어김없이 긁히더라고요 세번정도 긁히고 다신 안가요
24/10/28 19:13
근데, 대부분이 오래전에 지어진 주차장(아닌곳도 있겠지만) 아닌가요?
주차장이 헬이라기보단 요즘 차가 갈수록 커진 이유가 더 클것 같은데요.
24/10/29 00:56
서울대는 요즘 1주차장 공사중이라
다른곳 다 만차라고 강제로 장례식장으로 보내는데 좁은것도 좁은건데 엘베가 없어서 진짜 가기싫습니다 접근성도 최악이구요 병원가려면 한참 돌아가야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