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9 16:52:03
Name INTJ
File #1 Screenshot_20241019_164603_Samsung_Internet.jpg (1.36 MB), Download : 54
출처 김계란 유튜브
Subject [유머] 공혁준 VS 현대의학




위고비 : 작별이다 삭센다

내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찌는거에요?

잘라

아산병원 전문의 승리선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4/10/19 17:0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위장을 물리적으로 작게 잘라버리면...
많이 먹고 찌고 싶어도 힘들긴 하겠네요.
리니어
24/10/19 17:27
수정 아이콘
근데 슬프게도 위 절제술 하고도 살이 원래대로는 아니지만 많이 불어난 사례들도 있어서
24/10/19 17:36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사례이기는 한데

40 빠지고 10 찐거라 일단은 오케이중...
몽키매직
24/10/19 17:46
수정 아이콘
위소매절제술도 시간 많이 지나면 상당히 원상복구 됩니다. 위가 잘 늘어나는 장기라...
그래도 그나마 체중감량 치료 중에서는 반영구적이긴 합니다.
삭센다든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약은 끊으면 원복이라서.
유료도로당
24/10/19 17:52
수정 아이콘
위절제술은 콘텐츠용 개그..아닌가요?
리니어
24/10/19 17:56
수정 아이콘
아뇨 진짜일겁니다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고 살빼야 된다면서 계속 대충 뺏다가 100kg 찍으면

지 스스로 다이어트 끝났다고 생각하고 140으로 돌아간게 지금 셀수도 없어서..
24/10/19 18: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초고도비만 위절제술 많이합니당
윤지호
24/10/19 17:56
수정 아이콘
일단 컨텐츠성으로 감량을 하더라도 본인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던데.. 그러고 또 살빼는 컨텐츠 하고.. 또찌고 반복
리니어
24/10/19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볼때 위고비고 뭐고 다 좋은데

정신적인 치료도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냥 습관성으로 끊임없이 계속 먹어요
유료도로당
24/10/19 18:30
수정 아이콘
'정신건강 치료' 항목도 있네요 흐흐
55만루홈런
24/10/19 18:0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살찌는 음식류를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는것 같은데 저 풍채를 유지하는걸 보면 얼마나 자주먹길래 크크크
리니어
24/10/19 18:24
수정 아이콘
tci 검사에서 인내력이 0 이 나왔습니다

의사도 처음 본다고 했음;;
24/10/19 20:41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tci 강사인데, 이 얘기 해주니까 '그럴만 해'라고 하네요 크크크
왓두유민
24/10/19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0입니다 하하
24/10/19 18:17
수정 아이콘
우창윤교수님 본인커리어걸고 사활을 크크크크크크크
switchgear
24/10/19 18:40
수정 아이콘
뜨헉... 브리핑하시는 분이 의대 교수이신가요? 프로젝트 규모가 한도 끝도 없어지는군요 크크
리니어
24/10/19 18:46
수정 아이콘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이십니다 크크크

닥터프렌즈 라고 125만명 유툽채널 운영도 하시는
switchgear
24/10/19 21:05
수정 아이콘
아 닥터 프랜즈중 한분이셨군요. 김계란하고 협업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네요. 크크
24/10/19 20:33
수정 아이콘
현재 아산병원 내분비내과조교수님이십니다크크크
switchgear
24/10/19 21:0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크크
묵리이장
24/10/19 18:27
수정 아이콘
먹는게 안땡기는 체질인게 감사합니다. 힘들거같아요
24/10/19 18:3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공혁준의 인생에서 먹는것을 빼면 무엇이 남을런지...
스토리북
24/10/19 19:37
수정 아이콘
아내와 아이가 남습니다.
55만루홈런
24/10/20 00:44
수정 아이콘
예쁜 아내와 자식이 있으니 크크크 진심 아내는 왜 공혁준과...? 싶을 정도로 어리고 예쁜데..
제가 공혁준이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려고 무조건 건강 챙겼을듯... 뭐 공혁준도 건강챙기려고 열심히 시도중이긴 하지만 크크크
먹는것도 문제인데 제가 알기론 담배도 많이 피는걸로 아는데 담배는 끊었을지
모링가
24/10/19 19:26
수정 아이콘
신경과 치료를 병행하는게 좋지 않을지
이민들레
24/10/19 19:43
수정 아이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외과적인 치료가 더 효과가 좋다는 얘길 유튜브에서 자주 본거 같네요
바람의바람
24/10/19 20:03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위절제술은 80%잘라낸다던데 맞나요?
아무리 위가 잘 늘어나도 저정도 잘라내면 일단 빠지긴 할듯요
데스크탑
24/10/19 20:29
수정 아이콘
공혁준 처럼 요요를 반복하는게 비만 보다 건강에 훨씬 안좋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배달음식 위주의 식생활 안바꿀거면 그냥 살던 대로 사는게 나을 수 있음.
24/10/19 20:50
수정 아이콘
위고비로는 절대 못 막는다에 한 표입니다 생각이 아얘 바뀌어야 돼요 가족 남기고 진짜 젊은 나이에 요절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같은게 확 스스로 와닿던가 해야 바뀜
toujours..
24/10/20 00:08
수정 아이콘
위고비 할아버지가 와도 안될듯요
콘칩콘치즈
24/10/20 09:15
수정 아이콘
위고비 쓰고계신분 후기를 들어보니 정말 식욕이 확 사라진다던데요. 먹고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192 [게임] 스파6 싱가포르 슈퍼 프리미어 결과 [1] STEAM2658 24/10/20 2658
507191 [유머] 아메리카에서 나뉘는 콜롬버스 인식feat.슈카 [11] 두드리짱5861 24/10/20 5861
507190 [LOL] 2020 DRX 팬들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티저 ㅠㅠ [6] bifrost4665 24/10/20 4665
507189 [기타] 키 163cm의 남성이 듣고 살아온 말 [95] Pikachu10318 24/10/20 10318
507188 [유머] 라멘집에서 차슈를 먼저 먹으면 알 수 있는 것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19 24/10/20 7719
507187 [연예인] 조세호 결혼식 하객 논란.MP4 [18] insane7923 24/10/20 7923
507186 [LOL] 월즈, 므시 올타임 Bo5 역배 1위 결말 [6] Leeka4413 24/10/20 4413
507184 [유머] 위스키 갤러리에서 공분을 일으킨 만화... [27] a-ha7643 24/10/20 7643
507183 [유머] 일본 해상자위대 짬빱 카레 만드는 영상 [1] 김삼관3986 24/10/20 3986
507182 [기타] 평양냉면이 맛없어 리뷰를 포기했던 유튜버 [47] INTJ8209 24/10/20 8209
507181 [텍스트] 적대 조직 파괴 공작을 위한 사보타주 지침서 [16] 일신4676 24/10/20 4676
507180 [유머] 오늘 설악산 첫눈.jpg [4] 핑크솔져5558 24/10/20 5558
507179 [유머] GEN vs FLY 만화 [23] kapH4961 24/10/20 4961
507178 [LOL] 젠지 월즈 일정.jpg [19] insane4999 24/10/20 4999
507177 [유머] 하마스 지도자 아내가 피신전에 챙긴 것 [38] Myoi Mina 9369 24/10/20 9369
507176 [기타] (약후?) 동탄 골프연습장 [19] 묻고 더블로 가!9558 24/10/20 9558
507175 [기타] 한국인 오열하게 만드는 킹크랩 영상 [15] 어강됴리8633 24/10/20 8633
507174 [유머]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자 [23] INTJ6027 24/10/20 6027
507173 [동물&귀욤] 지자체 정책에 항의하는 고양이 [7] Madmon5021 24/10/20 5021
507172 [게임] 와 회사가 냉혹하네 [40] Lord Be Goja8511 24/10/20 8511
507171 [동물&귀욤] 소방차를 좋아하는 아이 [16] 길갈4379 24/10/20 4379
507170 [유머] 한국에게 1인당 명목 gdp 역전당한 일본인의 한탄 [22] 여기7548 24/10/20 7548
507169 [기타] 위문열차에서 Magnetic 췄다는 여군 [27] 묻고 더블로 가!8740 24/10/20 87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