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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8 08:59:01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게임] 삼국지 팬이라면 빵터지는 장면 (수정됨)


내가 돕는다고 될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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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24/10/08 09:00
수정 아이콘
30세 무직
레드로키
24/10/08 09:02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게임 영상인가요?
24/10/08 09:23
수정 아이콘
아마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일 겁니다.
(여자)아이들
24/10/08 09:03
수정 아이콘
킹오의 갓왕님,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약설가
24/10/08 09:06
수정 아이콘
고려의 양규 장군?
애기찌와
24/10/08 09:07
수정 아이콘
뭔가 모델링도 지나가는 병졸1 같아서 더 빵터지는..
네모필라
24/10/08 09: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4/10/08 09:08
수정 아이콘
엄백호도 실제로는 대단한 사람이었겠죠? 근데 웃김
더스번 칼파랑
24/10/08 09:10
수정 아이콘
동오의 덕왕!
아드리아나
24/10/08 09:10
수정 아이콘
이 땅에서 난세통인의 첫 걸음 내딛고 싶군
도와주겠는가?
by.엄백호
파르셀
24/10/08 09:13
수정 아이콘
[그이름]
김꼬마곰돌고양
24/10/08 09: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무시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백호형의 일개 병졸이었을 것..
크크루삥뽕
24/10/08 09:25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려 백호형... 내가 삼국지8 엄여 플레이로 형을 동오의 패왕이자 대교의 남편으로 만들어 줄게
24/10/08 09: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기대된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4/10/08 09:40
수정 아이콘
엄백호 플레이로 대교 소교를 옆에 끼고 동작대에 오르심이
24/10/08 09:49
수정 아이콘
그럼 손책의 예를 따라 엄백호♡대교, 엄여♡소교인가요?
크크루삥뽕
24/10/08 10:00
수정 아이콘
양주 제일의 영웅호걸 형제와 미녀 자매, 이건 천명을 따를 수밖에 없죠
지니팅커벨여행
24/10/08 11:24
수정 아이콘
후기 꼭 남겨 주세요!
24/10/08 09:30
수정 아이콘
삼국지게임 진짜 오래했지만 저 양반의 컬트적인 인기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크크
강문계
24/10/08 09:47
수정 아이콘
뭔가 내가 저 시대 살았으면 그래도 말한번 걸고 술한잔은 할만한 레벨인 느낌이라서....아닐까요
나머지 군주들은 너무 넘사라
약설가
24/10/08 10:51
수정 아이콘
태사자와 더불어 삼국지 최고 간지 이름
과 대비되는 하찮은 세력과 업적
과 더욱 대비되는 엄청난 별명

일종의 갭모에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10/08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큰 관심은 없었는데 00년대 중반이었나, 엄백호로 천하통일하는 과정을 남긴 블로거 보고 빠져 들게 되었네요.
소시민으로 신장수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것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도 계속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2010년이었네요.
https://m.blog.naver.com/rjswmtps1/90079271236
다시 보니 천하통일은 파일 날아가서 못 했군요 크크크
도뿔이
24/10/08 12:36
수정 아이콘
이름빨이 크죠. 더군다나 삼국지 게임과 슬램덩크가 흥행한 시기가 꽤나 겹쳐서 더욱더...
스카야
24/10/08 17:22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최상급 난이도의 군주 중에는 구석에 쳐박혀 있어서
공략하기가 그나마 수월한(?) 탓이 있는것 같아요
나막신
24/10/08 09:33
수정 아이콘
이름이 한호 였다면 인기가 없지 않을까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4/10/08 09:34
수정 아이콘
현대 기준으로 봐도 휘하에 1만명을 거느린 영걸입니다만
24/10/08 10:21
수정 아이콘
최소 중견기업 오우너
닉을대체왜바꿈
24/10/08 10:31
수정 아이콘
좋좋소 아닐까요..?
왠지 저택 앞마당에 큰 개를 기를거같은
두부두부
24/10/08 09:38
수정 아이콘
뭔가 했더니.. 이걸 어떻게 참을 수 있나요.. 크크크..
24/10/08 09:38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freedom/84908

동오의 덕왕 무시하나요?

죽고나서도 부하들에게 무한한 충성을 받은 진짜 [덕왕]님을 찬양하십시오
검은바다채찍꼬리
24/10/08 09:54
수정 아이콘
아니 글을 읽고 왔는데
정말로 엄백호는 덕있는 지도자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크크
그동안 놀림거리로만 생각했던 절 반성합니다

더불어 양아치손책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엄여에게 애도를..
24/10/08 11:02
수정 아이콘
해당 글쓴이입니다(...)
엄백호는 손책이 등장하기 전까지 오군 일대에 있었던 고만고만한 세력 가운데 가장 강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쩌면 손책이 없는 세계선에서는 동생 엄여와 함께 강동을 평정하고 마침내 나라를 세웠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검은바다채찍꼬리
24/10/08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익후 원글 저자님
리플감사합니다

사절은 죽이지 않는다는
동서고금의 법칙이 있지만
분명 위험한 자리인줄 알면서도
친동생을 보내 자신의 진심된
화친의 마음을 전한것만 봐도
엄백호는 보통 생각하는 악덕군주보다
나아보입니다

적어도 위험한일 부하들한테
짬때리진 않은거니까요
24/10/08 10:19
수정 아이콘
삼탈워에선 그래도 짧게나마 멋있게 등장했었는데..
아델라이데
24/10/08 13:23
수정 아이콘
엄씨만 아니었어도 간지났을거같은데..
HA클러스터
24/10/08 15:00
수정 아이콘
엄안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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