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0 10:33:37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8.jpg (241.2 KB), Download : 118
출처 엠엘비파크
Subject [기타] 일본 내 안락사 반대론자의 주장과 그 이유


솔직히 저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24/09/20 10:37
수정 아이콘
동감이요.
코로나 팬데믹 생각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 겁니다.
안군시대
24/09/20 10:38
수정 아이콘
피지알 댓글에서도 거의 똑같은 논리들이 대세였죠..
돼지뚱땡좌
24/09/20 10:38
수정 아이콘
같은 제도라도 문화권에 따라 실제가 얼마든지 달라질수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파르셀
24/09/20 10:40
수정 아이콘
한국, 일본 문화권에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구급킹
24/09/20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인구구조 보면 안락사 도입은 확실, 늙으면 죽으라는 사회적 압력이 생길것도 개인적으로 확정이라고 보고요.. 사회 돌아가는 꼴을 보면 병들고 쓸모없는 노인들 강제로 가스실 보낼지 안보낼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Far Niente
24/09/20 10:50
수정 아이콘
누군가 생명 박탈에 대한 총대를 메야 하는지라 강제는 쉽지 않고 회사에서 책상 빼고 모멸감 주는 것처럼 사회적 압박만 증가하겠죠
차라리꽉눌러붙을
+ 24/09/20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길거리에서) 애휴 쯧쯧 저 나이에 아직 살아있고...쯧쯧 연금이나 축내고 쯧쯧...
안군시대
+ 24/09/20 11:00
수정 아이콘
딱히 제도적으로 강제할 필요도 없이, 그냥 수면제 과다량 구매를 슬쩍 풀어주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듯..
24/09/20 10:42
수정 아이콘
글쎄...코로나가 "부머 리무버"라고 불렸던거 보면 서양이라고 또 크게 다른것도 아닙니다.
NoGainNoPain
24/09/20 10:49
수정 아이콘
현재 저런 압력이 발생할 정도로 사람들이 노인들한테 스스로의 자금을 써가면서까지 돌봐주고 있는게 대부분인가요?
지금 부모자식 간에도 금전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알빠노 하는 판국인데 말입니다.
세상은 한참 전에 바뀌었는데 안락사 반대논리는 지금 별로 남아있지도 않은 한참 옛날에 있었던 상황을 가지고 와서 반대하고 있네요.
Far Niente
24/09/20 10:51
수정 아이콘
세대 간 갈등의 가장 핵심요인이 연금인데요
NoGainNoPain
24/09/20 10:54
수정 아이콘
연금갈등은 안락사 도입 찬반하고는 크게 관계없는 이야기죠.
연금 고갈 때문에 안면도 없는 젊은이가 늙은 사람한테 가서 어서 빨리 안락사나 하라고 지속적으로 다그치지 않을 테니까 말입니다.
Far Niente
+ 24/09/20 11:05
수정 아이콘
사회갈등이 첨예해지면 언론 폭격을 비롯해 전방위적 압박이 늘어나는 거죠
멀리 갈 것도 없이 전기차 관련, 노인운전자 급발진호소 관련만 봐도...
지금이야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점점 연금 및 건보납부액 늘어갈수록 면식을 떠나 세대 자체에 대한 혐오는 강해질텐데
노노재팬 때 일본차 차주 다그치던 사람들 보면 이지메에 면식유무가 크게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NoGainNoPain
+ 24/09/20 11:24
수정 아이콘
인터넷상에서 아무리 젊은세대가 노인세대보고 뭐라뭐라고 해도 노인세대가 그걸 안락사에 대한 압박으로 느끼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혐오가 강해지는것도 안락사가 있건 없건간에 무관하게 진행이 될 것 같구요.
+ 24/09/20 11:36
수정 아이콘
요즘도 굶어 죽던 말던 병원비가 있건 말건 알빠노 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은 아니죠. 크던 작던 필요하다면 어느정도는 부양을 하는게 일반적이죠.
그리고 꼭 자식의 직접 압박이 아니더라도 사회 전체 분위기가 그렇게 될껍니다. 노인들에게는 이게 더 압박이 될꺼예요.
왜 젊은 사람들 부담스럽게 복지 정책을 펼쳐야됨?
노인 복지 정책 줄이고 알빠노? 못살겠으면 안락사 신청하셈 ~ 분위기가 되겠죠.
NoGainNoPain
+ 24/09/20 11:40
수정 아이콘
알빠노 안하는 사람들은 안락사 하라고 압박을 주지 않는 성향이 강할테고, 안락사 하라고 압박을 줄 사람들은 그 전에 알빠노 해 버릴겁니다.
사회 분위기가 개개인에게 압박으로 작용될 거라면 출산율은 애시당초 상승반전되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 24/09/20 11:51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야 말로 사회 분위기가 압박이 되서 상승 반전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돈도 못벌면서 애한테 그렇게 잘해줄것도 아니면서 집도 없으면서 애를 왜 낳음? 이런 사회 분위기가 압박으로 작용하는거죠. 그런거구나... 생각하게 되니까요.
안락사도 마찬가지일껍니다. 알빠노 하는게 전체 사회 분위기가 되면 출산율처럼 작용할꺼예요. 아 죽어야 되는거구나
NoGainNoPain
+ 24/09/20 11:57
수정 아이콘
맨날 부모한테 결혼해라 애낳아라 말을 들어도 혼인율 떨어지고 출산율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부모가 말해도 말 안듣는게 현실인데, 관계도 없는 사람이 뭐라뭐라 떠드는게 그게 더 영향이 미칠거라고 이야기하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 24/09/20 12:21
수정 아이콘
말뿐인 부모의 압력보다 현재 살아가는 분위기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큰 압력으로 다가오는 것이겠죠.
NoGainNoPain
+ 24/09/20 12:34
수정 아이콘
현재 살아가는 분위기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남들이 압박을 넣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안락사 또한 현재 살아가는 분위기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런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 24/09/20 12: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직접적인 타의에 의한 압박과 압력, 그러니까 강압 정도를 압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계속 다른 사람들과 이견이 생기시는게 당연할 수도…
그렇다면 생각의 차이인지라 이 정도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 24/09/20 12:20
수정 아이콘
선택적 알빠노라서 말씀하신 성향과는 다를 겁니다.
Far Niente
24/09/20 10:49
수정 아이콘
과연 일본이나 한국만 저럴지? 서구권 문화가 우리랑 다르긴 달라도 이런 부분은 또 인류 공통인지라
24/09/20 10:50
수정 아이콘
결국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테고 저도 그래야한다고 보지만 어려운 문제긴해요.
카즈하
24/09/20 10:53
수정 아이콘
이전 : 에효...늙으면 죽어야지.. / 아 그런말씀 마세요!!

이후 : 에효...늙으면 죽.... 아 아니다!!
+ 24/09/20 10: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금도 자식 멀쩡히 있어도 여러 이유로 인연 끊기고 고독사하거나 고독사만 기다리고 있는 노인은 이미 부지기수죠. 아마 안락사가 도입되어도 그걸 강제하는 조치가 나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울겁니다. 제가 말한 부류의 사람들만으로도 수요가 터져나갈거라.
+ 24/09/20 11:01
수정 아이콘
현실은 세대불문 원하는건데 단편적인 것만 보는 분들이 참 많아요.
Grateful Days~
+ 24/09/20 11:02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고려장화 될까봐 걱정되는 상황이죠.

나라입장에서도 세금이 많이 소요되는 빈곤 노인들 인구가 줄어드는걸 내심 바라게 될확률이 높고..
김유라
+ 24/09/20 11:05
수정 아이콘
한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절대 하면 안될 제도죠 - 디지털 고려장될거 뻔히 보이는데

당장 국민연금 고갈, 건강보험 고갈 운운하면서 동행할 제도가 절대 아님
애기찌와
+ 24/09/20 11:06
수정 아이콘
리갈하이 '민의' 생각나네요..
티아라멘츠
+ 24/09/20 11:09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찬성측도 이건 알고 있는 부분이죠.
문제는 이 부분 해결은 단순 반대가 아니고 의료비를 거의 지원해주겠다는 결론까지 같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안되니까 찬성하자는 거고
+ 24/09/20 11:13
수정 아이콘
자부담40퍼에 돈 미납되면 비로 집으로 퇴원<-이거 겪어보면 안락사가 차라리 인간적이라는걸 깨달을걸요.
+ 24/09/20 11:1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심심찮게 나오는 고독사에 흐린눈하면서 다짜고짜 반대만 한다고 될 문제는 아니긴 하죠.
일각여삼추
+ 24/09/20 11:19
수정 아이콘
이게 싫으면 완치회생 불가능 노인들 집으로 퇴원시키는 제도를 만들어야죠. 건강보험 기금이 고갈될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 24/09/20 11:25
수정 아이콘
아 몰라요 심폐소생술인지 기도삽관인지 모르겠고 일단 살려노으라니깐요 - 돌아가시면 소송 - 응급실 마비
왕립해군
+ 24/09/20 11:21
수정 아이콘
찬성측도 본인이 대상이 되면 달라질겁니다. 이래서 어려운거죠
1등급 저지방 우유
+ 24/09/20 11:48
수정 아이콘
끄덕
가족의탄생
+ 24/09/20 11:32
수정 아이콘
물론 부작용이 없을 수 가 없는 제도 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 하는 논리 그대로 적용하더라도 스스로 행복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국가에서 금지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게 찬성론자의 주장이기도 하니까요.
모리건 앤슬랜드
+ 24/09/20 11:36
수정 아이콘
현재 자연사로 임종을 맞이하는 분들이 30년대생들입니다. 최빈사망연령값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영아사망율도 높았고, 가혹한 노동시간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의료 시스템도 열악하기 짝이 없었기에 그 전에 많이들 돌아가셨죠.

50~60년대 태어난 그들의 자녀세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그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건보재정을 만들었고, 간병비 요양비같은 비급여 비용도 그들이 나눠서 부담하는 경우가 많죠. 조선족이나 고려인을 써도 비용이 상당합니다. 넷이 둘을 감당하는데도 비용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자녀세대인 80~90년대 태어난 세대만 해도 부모들보다 인구가 적습니다. 그래도 내 부모니까 어떻게든 하겠죠. 그리고 그 자식세대가 출산율 0.6 찍은 세대이구요. 하나가 셋을 감당해야 하는데 과연 내새끼 등골뽑아서 평생 엄한놈 자연사 하는 순간까지 100년을 뒤치닥거리 하다 죽는꼴을 보게 둘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 24/09/20 11:45
수정 아이콘
자살율 세계1위인 우리나라에서 안락사라... 시너지효과 대박나겠는데요.
오스카
+ 24/09/20 11:47
수정 아이콘
때 되면, 가고싶으면 편하게 갈 권리도 있어야죠. 부작용은 있겠지만 전자가 우선한다고 봅니다
+ 24/09/20 11:48
수정 아이콘
눈치라는 개념이 강한 문화에서는 불가능하죠
심지어 츠쿠요미라는 게임이 돌아다니는 일본이면..
하아아아암
+ 24/09/20 11:52
수정 아이콘
전 스스로 대소변 못가리고 거동 불가능한 레벨되면 선택하고 싶을 거 같긴합니다. 그때가서 생각이 바뀔런지는 모르겠으나
가성비충
+ 24/09/20 11:55
수정 아이콘
안락사 찬성파이고.. 그 흐름을 막을수 없다보지만, 적극 찬성을 못하는 이유가 저거입니다.
섣불리 적용되면 집단적인 사회적타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동원
+ 24/09/20 12:03
수정 아이콘
플랜75 땡기네요. 네이버 시리즈에 있는데 퇴근하고 볼까 합니다...
복타르
+ 24/09/20 12:08
수정 아이콘
얼마전 이혼요구한 아내를 남편과 시댁이 정신병원에 몇개월간 강제입원시킨 사건이 있었죠.
또, 70대 노인의 아들이 노인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고, 유산을 빼돌린 일도 있고요.
정신병원 입원엔 몇겹의 안전장치가 있었는데도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데,
억울하게 안락사 당할 일이 절대 없을까요.
위의 경우엔 살아있으니까 억울한 일이 세상에 알려지기라도 하지,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어케 하나요.
Grateful Days~
+ 24/09/20 12:22
수정 아이콘
역시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은 사실을 깨닫게 하는 일들이 많네요.

[자산이 많은 노인은 자녀들이 빨리 죽기를 바라고 연금이 많은 노인은 자녀들이 오래 살기를 바란다]
재활용
+ 24/09/20 12: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건 불치병 환자의 의사를 물어야 하지 않을지..만성 통증앞에서 이렇게나마 살고싶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열혈둥이
+ 24/09/20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타의적자살이 되는방향을 어떻게 막을것인가가
우선되어야한다고봅니다
피노시
+ 24/09/20 12:20
수정 아이콘
몸은 아프지 병원비는 비싼데 집에 돈은없지 간병해줄 사람도 없지 이게 해결되면 안락사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근데 해결 되나요?
지구 최후의 밤
+ 24/09/20 12:23
수정 아이콘
나 하나 희생하면 세상이 잘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그 희생은 잘못된 거라는게 요새 젊은 친구를 대변하는 이야기죠.
그런데 그게 지금 안락사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건데 답변은 너무 달라서 안타까워요.
카미트리아
+ 24/09/20 12:53
수정 아이콘
안락사를 찬성하는 이유는 내 한몸 희생해서 세상이 잘 돌아가라는 이유가 아니라,
내가 고생하면서 목숨을 이어가기 보다 편하게 생을 마감하기 위해서죠..

본문의 반대 이유는 충분히 납득가능하고 고민해야 될 문제이긴 하지만
희생과 안락사 찬성은 꼭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VictoryFood
+ 24/09/20 12:43
수정 아이콘
납골당의 어린왕자 가즈아
+ 24/09/20 12:5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uQVsUlUcos?si=8MFI75eUh1GEvCSm
나중엔 죽는 것도 경쟁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675 [유머] 1년 버티면 40억.... 도전하시겠습니까? [5] EnergyFlow430 24/09/20 430
505674 [기타] 흑백요리사 회식장소.jpg [5] insane1389 24/09/20 1389
505673 [스포츠] 오타니 50홈런 회수 실패.jpg [14] insane1358 24/09/20 1358
505672 [유머] 의사도 인정하는 적정 음주량 [8] 길갈1221 24/09/20 1221
505671 [게임] 특이점이 온 스파6 [1] STEAM545 24/09/20 545
505670 [유머] 각하! 최근 러시아 제국에 큰 폭발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2] 주말1691 24/09/20 1691
505669 [게임] 논란에 휩싸인 워해머 스페이스마린2 [27] EnergyFlow2363 24/09/20 2363
505668 [LOL] 월즈 참가 20팀의 라이엇 공식 랭킹 (feat LCK) [9] Leeka1830 24/09/20 1830
505666 [스포츠] 오타니 마지막 증명 무대 [45] Pika483911 24/09/20 3911
505665 [기타] 일본 내 안락사 반대론자의 주장과 그 이유 [54] 보리야밥먹자3409 24/09/20 3409
505664 [서브컬쳐] 넷플릭스 x CDPR x 사이버펑크 티저 [6] EnergyFlow1370 24/09/20 1370
505663 [게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한국어판 예약 판매 고쿠830 24/09/20 830
505662 [게임] 정신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하루에 네 시간씩 게임을 하면 안 되는 의학적인 이유 [51] EnergyFlow3790 24/09/20 3790
505661 [스포츠] 오타니 50-50 홈런볼 눈앞에서 놓친사람.mp4 [26] insane4030 24/09/20 4030
505660 [유머] 느낌이 쎄한 우크라이나 방탄복 판매자.jpg [11] Myoi Mina 4409 24/09/20 4409
505659 [LOL] 월즈에서 만나는 전현직 blg선수들 [10] Lord Be Goja2979 24/09/20 2979
505658 [스포츠] 정신나갈 것 같은 일본 초딩 농구경기 [12] 일신4896 24/09/20 4896
505656 [게임] 유니티의 쩌는 테크데모 공개 [3] Lina Inverse4130 24/09/20 4130
505655 [게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캐릭터 전부 공개 [5] 그 닉네임3776 24/09/19 3776
505654 [게임] 스컬 산나비 이후 네오위즈의 출시 유력작 [10] 주말4447 24/09/19 4447
505653 [방송] 국가가 개인의 삶에 개입해야 하는 조건 [72] 시린비9159 24/09/19 9159
505652 [기타] 곽준빈이 굴려버린 스노우볼 [112] 퍼블레인12456 24/09/19 12456
505651 [기타] 대학가 밴드열풍 / 돌아온 낭만 [27] 주말5947 24/09/19 59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