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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7 12:25:14
Name 그10번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예나 지금이나 힘든 포병 (수정됨)


조선시대 포병들도 곡갱이, 함마질을 시작으로 복잡하면서 위험한 과정까지...예나 지금이나 포병은 참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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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살
24/09/17 12:52
수정 아이콘
자주포가 있는데 견인포를 쓰는 이유가 있을끼요?
24/09/17 13:06
수정 아이콘
가격이요….
10억 vs 80억
HA클러스터
24/09/17 13:41
수정 아이콘
K9이 나오기 전까지는 30km이상 꾸준히 뽑을 수 있는 포가 155mm견인포(KH179) 뿐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천문 이상 뽑아쓰던 K55자주포는 일반탄이 24km까지 밖에 사거리가 안나와서 KH179를 안쓸 수가 없었죠. 하지만 이제 K9이 나오고 수출로 규모의 경제도 달성하면서 155mm견인포는 현재 1선에서는 퇴역중이고, 장기적으로는 전군에서 퇴역예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퇴역되더라도 일부는 남을 가능성이 있는데 CH47헬기로 어느지역이든지 신속하게 공수가 가능하고 C130수송기에도 적재가 가능한 기동성은 자주포가 따라하기 힘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꼬마산적
24/09/17 14: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현재 차륜형 자주포를 개발한다고 하는데
언제냐고~~!
최종병기캐리어
24/09/17 16:05
수정 아이콘
1. 우리나라에는 견인포 포탄 재고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2. 유리나라는 산악지형이다보니 자주포가 못가는 지형이 많음

이 두가지 이유로 대체를 안하고 있다가 이제는 자주포로 바꿔나가는 중임
이정후MLB200안타
24/09/17 13:02
수정 아이콘
KH-179(15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까먹을수가 없네요 크크) 방열해보신 분들 인원점검 하겠슴다
24/09/17 13:37
수정 아이콘
1번포수준비끝!
24/09/17 18:40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No.99 AaronJudge
24/09/17 13:31
수정 아이콘
어으 리스펙..
유리한
24/09/17 14:33
수정 아이콘
저는 보병이지만 주특기가 81M 박격포라서 보병과 포병의 단점을 모두 가졌습니다. 
24/09/17 16:29
수정 아이콘
양쪽의 장점은요..?
24/09/17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병사단 화기분대에서 쓰는 81mm박격포도 버거워보였는데 차가 옮기라고 만든 저걸 인간이 손으로 든다고......? 어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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