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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1 13:38:27
Name EnergyFlow
File #1 130027091.1.jpg (110.4 KB), Download : 127
출처 인터넷
Subject [연예인] 뭔 가수가 대선후보를 지지하는게 큰 이슈라고 그게 뉴스 속보로....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9/11/6QVH5BOYXVEYNOIMTRVOAIID4A/
[속보]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그런데 그게 테일러 스위프트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에서 갖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다른 분이 댓글에서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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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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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갯수상태가
24/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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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칸예 이제 너의 차례다
及時雨
24/09/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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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출마!
24/09/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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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4:0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스위프트와 앙숙이면서 트럼프 지지자라는 절묘한 구도로군요.
24/09/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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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미 대선에 선택할 만한 후보 없어... 나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할 예정"
닉을대체왜바꿈
24/09/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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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에 나온다는거죠?
타츠야
24/09/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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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Starlord
24/09/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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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는 오전에 해리스 지지선언했다가 점심먹고 트럼프 지지했다가 저녁먹고 본인이 출마선언할인간이라 크크
24/09/11 20:45
수정 아이콘
???: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사람되고싶다
24/09/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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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우 수가 2.8억명이라고...
레드빠돌이
24/09/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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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이런 발언을 허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24/09/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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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트럼프 지지]
이슈는 훨씬 더 모을 수 있을거 같은데 크크
마동왕
24/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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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럼프 지지한다는 AI로 만든 이미지들을 트럼프가 올린적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온 면도 있을 거 같네요.
raindraw
24/09/11 14:17
수정 아이콘
저기 올린 글에 보면 AI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페이크 이미지를 만들어 올린 것 때문에 자신의 지지를 명확히 밝혀야 겠다고 적어뒀어요.
시린비
24/09/11 13:48
수정 아이콘
유재석 임영웅 해리스 동시지지 이래버리면 덜덜
VictoryFood
24/09/11 13:50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는 계속 민주당 지지선언 해오고 있어서 안 나오면 그게 더 이슈가 될 듯요.
그 닉네임
24/09/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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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동서양 차이일까요?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한물간 연예인들이나 노골적으로 정치색 드러내지, 탑급들은 본적이 없어서요. 중국은 논외수준이고...
롤격발매기원
24/09/11 14:21
수정 아이콘
중국은 정치색 확실하지 못하면 출연 못하는데요 크크
사나없이사나마나
24/09/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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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한국화약주식회사
24/09/11 14:50
수정 아이콘
중국은 정치색 확실하게 드러냅니다. 한쪽만 드러내서 그렇지...
소금물
24/09/11 16:15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차이 아닐까요. 그 민주주의 차이가 동서양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한국은 좀 공동체의식이 강해서?? 정치 성향 다르면 까내리지 않음 못버티는 사람이 너무 많죠. 중국은 애초에 민주주의라고 할 수도 없는 나라고
shooooting
24/09/11 13:58
수정 아이콘
인스타 아이디가 이름이야...
24/09/11 13:59
수정 아이콘
여기에 엘론머스크가 뭐라고 했는지도 올려주세요 크크크크 미국은 난리입니다
유료도로당
24/09/11 14:09
수정 아이콘
머스크는 왜 그렇게까지 인생걸고 트럼프 광적지지행보를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눈치를 안봐서인지 아니면 뭐 무조건 될거라고 확신이라도 하고있는건지..
24/09/11 14:11
수정 아이콘
그냥 눈치를 안봐서죠. 뭐 그런거 신경쓰면서 사는 사람처럼 안보여서
겨울삼각형
24/09/11 14:13
수정 아이콘
머스크 다시 트럼프 지지하나요?

전에 지지철회 했다고 본거 같은데
글쓴이
24/09/11 14:22
수정 아이콘
요전에 트럼프 당선되면 무슨 위원회 만들고 초대위원장에 머스크 임명할거다.라고 했다더라구요. 
머스크도 트위터로 자기는 봉사할 준비가 됐다는거 보니 둘이서 주고받기로한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24/09/11 14:25
수정 아이콘
트럼프랑 1:1 트위터 라이브도 얼마전에 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4/09/11 18:5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막 나갈줄이야…
초식성육식동물
24/09/11 16:07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궁금해서 일론이 쓴 내용 찾아봤습니다.
Fine Taylor … you win … I will give you a child and guard your cats with my life

테일러가 지지글 말미에 Childless Cat Lady라고 쓴 것에 대한 조롱인것 같은데, 좀 씨네요.. 미국이니까 저런것도 용납이 되는건지..
겨울삼각형
24/09/11 14:01
수정 아이콘
트vs해 대선토른으로 지금 난리
24/09/11 14:04
수정 아이콘
해리스는 무난하게 평균 이상 했는데
트럼프가 자멸 내지 폭망한...
Lord Be Goja
24/09/11 14:05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음해질했던거 생각하면 안할수가 없음
유료도로당
24/09/11 14:06
수정 아이콘
아이유,임영웅,BTS가 동시에 특정 대선후보의 지지를 선언한것과 비슷한 효과려나요? 크크
김연아
24/09/11 14:09
수정 아이콘
원래 미연예계는 대체로 민주당 쪽이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같은 정통 공화당 지지자도 있긴 하지만...

별 영향은 없을 겁니다.
Starscream
24/09/11 14:12
수정 아이콘
오늘 토론회 좀 봤더니 이건 뭐 겜오바던데요.....
민주당에선 오히려 힐러리때처럼 방심해서 사람들이 어차피 당선될거 나 하나쯤은 투표 안가도 되겠지라는걸 걱정해야할거 같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9/11 14:17
수정 아이콘
트럼프라는 인간이 호불호가 너무 강렬해서 중도층이란 게 의미는 없고 누가 지지자를 더 투표소로 끌어오냐의 싸움이라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미국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투표 한 번 하려면 엄청 번거로워서 지지율이랑 득표율이 괴리가 있다고...

거기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우리랑 감성이 좀 많이 달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악재라고 봐도 안에서 '어쩔' 하고 튕겨내는 꼴을 많이 봐서...
24/09/11 16:16
수정 아이콘
우리도 어쩔 하고 튕겨내는 꼴 진영 불문하고 보이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인간본성이지 싶습니다 크크
김유라
24/09/11 14:22
수정 아이콘
해리스도 그 놈의 미실현수익 과세 이야기만 대선 후에 했어도 무난한 승리였을텐데, 스스로 꼬아놨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9/11 14:31
수정 아이콘
조문근 엔딩
초록물고기
24/09/12 00:40
수정 아이콘
토론회의 승패와 본선의 승패는 큰 관계 없죠. 대선토론을 보고 후보를 바꾸거나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토론의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들었습니다. 해리스의 토론 선전과 별개로 선거는 선거죠
Starscream
24/09/12 06:33
수정 아이콘
토론회가 전브는 아니지만 영향이 없지는 않죠. 아 그러면 바이든이 왜 교체됐겠어요. 이번 토론에서 트럼프는 지난번 바이든과 비슷할 정도로 못했습니다. 바이든은 자기가 못한거고 트럼프는 해리스한테 완벽하게 제압당해서 그런거란 차이가 있지만. 어찌보면 후자가 더 문제구요.
초록물고기
24/09/12 10:52
수정 아이콘
네 제가 좀 단정적으로 쓴거 같기는 하네요. 일반적으로 출구조사 등을 통해 확인되는 역대 미대선의 투표에 대한 대선토론의 영향은 "거의없다[little impact]"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도 토론회의 준비과정에서 여러 이슈와 후보들의 정책에 노출되는 등으로 간접적인 영향은 있다고는 하지만 토론회 그 자체를 통해 이미 알만큼 알고 있는 지지후보를 바꾸거나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힐러리도 3:0으로 트럼프를 발랐습니다.
https://msutoday.msu.edu/news/2024/ask-the-expert-how-much-do-presidential-debates-matter

바이든이 토론회 이후에 교체된건 진짜 전대미문의 예외적인 일이라서 일반화할수는 없어 보이고, 그 원인은 해석 나름입니다만 제 의견으로는 바이든이 단순히 토론에서 지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치매가 아닐까 하는 정도로 인지능력 자체에 문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기사에서도 나왔듯에 이번 토론은 카멜라 해리스의 제대로된 미디어 노출로는 처음이라 영향력이 더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있고, 그럴수도 있어 보이기는 한데 자세한건 출구조사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Starscream
24/09/12 10:59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치매로 보일만큼 심했고 그 만큼 이번의 트럼프도 심했어요.
카말라 해리스의 누가봐도 뻔한 도발에 그대로 긁혀서 자폭을 하는 모습이 일국의 리더로서는 최악인거죠.
외교현장에서 다른 나라들한테도 그런식으로 당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토론에서 이겼다고 선거에서 이기는건 아니고 힐러리때 전력이 있기때문에 방심으로 인한 표손실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구요.
초록물고기
24/09/12 11:5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뭐 저포함 모두가 트럼프가 원래 그런인간이라는 알고 있어서 그게 별로 영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트럼프는 이미 felony로 유죄평결까지 받고 선고를 앞두고 있는데 지도자로서 자격이 전혀 없죠.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트럼프의 수많은 결점을 알고도 트럼프를 지지하기로 결정한 사람이 그 토론회에서 뭘 어쨌다고 달라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바이든이 치매같다는 상황에 화들짝 놀란 민주당 지지자들과는 전혀 다르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4/09/11 14:12
수정 아이콘
역시 미국대선이 재밌긴해요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크크
24/09/11 14: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국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이 자유로운 가장 큰 이유가 시장 규모 인 것 같습니다.
내 소신으로 팬층 반 날려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덤으로 남은 팬층의 충성도도 올라가고…
전기쥐
24/09/11 14:32
수정 아이콘
"표현의 자유"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도 큽니다.
24/09/11 14:3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 이유도 있습니다.
근데 쿨한 미국 스타님들이 자기 밥줄에 크리티컬이 될 정도의 리스크가 있다면, 저렇게까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 스타들이 가지는 리스크와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9/11 14:46
수정 아이콘
표현의 자유를 중시 여기니까 밥줄 끊길 가능성이 더 낮은 거겠죠.
두 개가 별개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24/09/11 14:49
수정 아이콘
표현의 자유랑 정치적 포지션은 별개입니다.
팬층은 확실히 잃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보다 더해요.
포테토쿰보
24/09/11 15:03
수정 아이콘
미국도 똑같아요. 더 심하면 심했지

반대진영 지지하는 연예인 담구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미국 대선판에 표현의 자유를 중시한다? 이거는 너무 미국을 이상국도 똑같아요. 더 심하면 심했지
24/09/11 15:09
수정 아이콘
표현의 자유가 있는만큼 상대방에게 총쏠 자유도 존재하죠
표현의 자유가 최근 상위가치처럼 자주 언급되는데 거기에 수반되는 리스크나 의무도 인식해야 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9/11 15:36
수정 아이콘
세 댓글에 종합적으로 달자면 내가 싫어하는 정당을 지지한다면 해당하는 팬층은 떠나갈 수 있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연예인에게 아예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적다는 겁니다.
Mephisto
24/09/11 15:19
수정 아이콘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기에 공인이 정치적 발언한다느니 뭐니하는 K식 PC꼰대들이 없어서 그런거죠.
그 부분 빼고는 여기나 저기나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치적인 얘기하는 연예인들 보세요.
어느당 지지한다고 까이는게 아닙니다.
정치병 도졌느니 뭐니하면서 정치적 발언하는 행동 자체를 까고 들어가죠.
그냥적어봄
24/09/11 15:05
수정 아이콘
성향과 맨탈의 차이도 있을꺼같네요. 미국 유명인들은 공격받으면 맘껏 떠들어라 패배자들아 난 이순간에도 돈 펑펑쓰며 가족들과 어쩌고 하면서 역으로 긁는게 매우매우매우 기본 스탠스더라구요. 우리나라 유명인들에겐 좀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죠. 괜히 성향 드러내서 국민의 최소 1/3이 본인을 극도로 증오하기 시작한다면 끔찍할거 같긴해요.
24/09/11 15:08
수정 아이콘
네 그 이유도 맞습니다.
근데 미국 스타들도 같은 사람이라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알콜중독, 약중독, 도박 중독, 별의별 정신병을 달고 사는 것 같기도 하고…
24/09/11 16: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르브론 리얼월드에 한국인들이 특히 빡쳤던..
키모이맨
24/09/11 17:41
수정 아이콘
리얼월드라고 크크크크
그 닉네임
24/09/11 15:08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시장크기가 작은 유럽쪽도 한국보다는 훨씬 더 자유로운거 같아요. 영국이나 음바페 보면서 놀랐습니다.
24/09/11 15:11
수정 아이콘
유럽은 잘 모르겠네요.
당연히 말씀하신건 동의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개개인의 인식 수준에서 근본적으로 동아시아 사람들과는 차이가 크죠.
소금물
24/09/11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치기에는, 연예인들 정치 관련 발언들 많이 하는데 지지한다는거 가지고 크게 논란이 되고 그런건 못봤네요. 한국에선 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예인 나오면 거의 돌맞겠죠? 미국도 진짜 돈 관련된거면 얄짤없죠. nba 관련 모 인사가 홍콩 지지하는 얘기 했다가...
키모이맨
24/09/11 17:45
수정 아이콘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는 제가 뭐 미국인의 정서를 모르니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서양권 유명인들은 소위말하는 '개X마이웨이'마인드가 정말 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매번같은
24/09/11 14:52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예전부터 민주당 지지 얘기하지 않았던가요? 얼마 전에도 본거 같은데. 제가 본게 그냥 트럼프가 저 사람은 민주당 지지자다!!!라고 한거였고 본인이 얘기 안한걸 수도 있겠네요. 이번에 명확하게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를 얘기한걸 수도.
전기쥐
24/09/11 15:30
수정 아이콘
이미 바이든 지지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에도 민주당 지지를 명확히 이야기했었던 걸로 압니다
mooncake
24/09/11 15:22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아이유가 특정 후보 지지하면 난리 날텐데 크크
제랄드
24/09/11 15:58
수정 아이콘
다음 대선 때 임영웅, 아이유, 유재석, 백종원, BTS, 뉴진스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서 허경영을 지지하면... 아 그래도 안 되려나
No.99 AaronJudge
24/09/11 18:56
수정 아이콘
뽀로로 티니핑도 추가요 크크크..
앙금빵
24/09/11 16: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테일러’가 여성 이름으로 흔한 편인가요??
뭔가 ‘철수’같은 이미지라..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둥그러미
24/09/11 17:20
수정 아이콘
남여 공통으로 쓰이는데 통계적으로는 여자이름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5:1에서 3:1쯤

철수보다는 민주같은 이름이 아닐런지
앙금빵
24/09/11 19:42
수정 아이콘
여성에게 더 많이 쓰이는 이름이군요. 감사합니다. 
24/09/11 18: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이름 중 하나 고르라면 "현진" 같은 이름에 가깝다고 봅니다
앙금빵
24/09/11 19:43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드립니다. 
저에겐 비정상회담에 나온 테일러 이미지가 강했나봐요
Chasingthegoals
24/09/11 17:1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스위프트가 트럼프 지지했다하면 스위프트 나락은 물론 NFL 직관 와도 카메라 안 잡아줄겁니다. 하던대로 한 것 뿐이에요.
초록물고기
24/09/12 00:42
수정 아이콘
네 누구나 사실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말을 안하고 어느정도 팬들이 멋대로 해석하게 둔것 같은데 아마 너무 박빙이라고 말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타이밍도 토론 직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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