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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5 16:14:43
Name 윤석열
File #1 1.png (668.8 KB), Download : 128
출처 엑스포츠뉴스
Subject [스포츠] [KBO]팬들의 염원을 항상 등에 세기고 등판하는 분


N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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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16:21
수정 아이콘
술징계 이후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라팍에 등판했더군요
24/09/05 16:23
수정 아이콘
그레서 집나가서 사시는분 크크
웃어른공격
24/09/05 16:27
수정 아이콘
LG 트윈스의 투수였던 이상훈이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3경기 연속으로 등판에서 지쳐있는 상황에

다시 박빙의 상황이 되자 자진해서 불펜으로 향하자 김성근 당시 감독이 "나갈 수 있겠냐"고 질문하자.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언제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이거부터 생각이 나서....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9/05 20: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결국엔...
24/09/05 16:47
수정 아이콘
KBO팬이 아니라 술판 이후 게임 말아먹었을때의 롯팬의 심정이죠. 지금 시점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4/09/05 17:02
수정 아이콘
복귀해서 올리신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KBO팬이 아니라 꼴팬들의 심정이 맞긴하죠

뭐 국대로 금딴게 불만이면 그러실순 있지만

타팀의 승점자판기 역할도 많이 해줬고...
겨울삼각형
24/09/05 17:22
수정 아이콘
후쿠도메가 생각나면 아재죠..?

상대편한텐 Fuk u
우리편에걸 D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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