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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2 18:51:38
Name 된장까스
File #1 20240902.jpg (827.6 KB), Download : 83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유머] [524882글 관련] 정사 삼국지에 적힌 1:1 대결은 뭐가 있었나? (수정됨)


이럴땐 우리의 친구 꺼무위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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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24/09/02 18:52
수정 아이콘
관우의 위엄이네요 정말;; 
이선화
24/09/02 18:59
수정 아이콘
일기토는 연의의 창작(단, 관우는 제외)
24/09/02 18:59
수정 아이콘
오잉 제가 아는 마초가 맞나요? 죽을뻔했구나;
캬옹쉬바나
24/09/02 19:06
수정 아이콘
저때 죽을 뻔하고 마초가 각성했다고들 하죠 크크
RedDragon
24/09/02 19:29
수정 아이콘
염행이 정사기준이면 무력 능력치 95는 됐을 듯 합니다.
이른취침
24/09/02 19:35
수정 아이콘
염행 저평가... 불쌍해...
캐러거
24/09/02 19: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 80중반은 꾸준히 마크하는 염행
24/09/02 19:0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중국식 msg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관우는 '불리한 전투에서 적진을 돌파 + (중략) 전투에서 안량이 죽음'은
팩트라고 볼때 위엄이 넘사죠
호떡집
24/09/02 19:11
수정 아이콘
마초가...저날 설사가 심했나보네요. 나의 마초가 마푸치노일리가 없어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4/09/02 19:27
수정 아이콘
대신 마초라함 을 드리겠습니다
24/09/02 19:28
수정 아이콘
마초가 아직 응애시절이라 크크
저때 마푸치노 찍고 폼 확 올렸죠
TWICE NC
24/09/02 19:31
수정 아이콘
1:1 기록으로 유일하게 목 딴 관우
24/09/02 19:33
수정 아이콘
Go Now의 명실상부 커리어하이 시즌
24/09/02 19:34
수정 아이콘
마초가 나중에 회담 자리에서 조조를 직접 죽이려다가 조조 옆의 허저의 위용에 쫄아서 포기했다는 기록을 볼때 은근히 허당이었을지도?

삼국지 게임으로 설명하자면 1대1 무력이 엄청 뛰어나다기 보다는 서량군을 잘 지휘한 통솔력이 높은 지휘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크크
이른취침
24/09/02 19:38
수정 아이콘
동탁, 곽사, 이각 등등 서량군이 워낙 쎄다보니 무력 고평가가 들어간 듯...
그 이미지를 이용한 연의의 마초 vs 장비 가 가장 영향이 컸겠지만요.
통솔력이야 조조 거의 잡았도르로 인정할만 하고
한수와의 분란으로 망했고 장로 밑에 들어간 수준으로 봐서 정치력은 수준이하일 거구요.
24/09/02 19:53
수정 아이콘
네. 지력 + 정치력이 떨어지지만 통솔력 만큼은 높은 그런 지휘관 타입인 것 같습니다.
마프리프
24/09/02 19:51
수정 아이콘
계집애같은 비명소리를 원소군이 지르게한 관성대제의 위엄이겠죠
웃음대법관
24/09/02 19:55
수정 아이콘
멀리서 깃발을 바라보다가 크크크 현장에 있던 병사들은 진짜 몸이 굳어버렸을듯...
24/09/02 20:17
수정 아이콘
관우는 진짜 덜덜
이른취침
24/09/02 20:43
수정 아이콘
관우가 망한 것도 미시적으로 보면 초반에 너무 잘풀려서 그런 거니까요.
거시적으로야 인성부터 문제고 촉의 대전략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필연이었겠지만요.
하지만, 왜 거만해졌겠습니까? 유비형 빼곤 다 X밥으로 보여서겠죠.
김연아
24/09/02 20:26
수정 아이콘
기주는 삼삼이 허용이었나보군요
무딜링호흡머신
24/09/02 23:58
수정 아이콘
현대 대한민국으로 치면

진종오, 김동현 이런 사람들이 무력 90-100 인거겠죠?

그럼 진짜 길거리 평균 회사원 아저씨 무력을 몇으로 잡아야할지....
재활용
24/09/03 00:22
수정 아이콘
농민병 1아닐까요? 아니 그시대는 평생 몸쓰는 일이 기본인데 회사원 아재는 글만 읽은 선비나 다름없으니 그 이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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