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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2 16:21:29
Name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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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강연자들이 제일 상대하기 힘들었다는 청중 연령.jpg




더 컸고 덜 큰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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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4/09/02 16:23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아이돌이나 데리고 와야죠 크크크
한글자
24/09/02 16:31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중학교 때 학교에 강연하러 오신 분이 계셨는데 저희가 딱 저랬죠. 아무도 강연 안 듣고 딴 짓하고... 그분 강연하시다 결국 눈물까지 흘리셨는데, 애들이 '야야 무슨 일이야? 왜 우는거야??'라며 더 웅성웅성댔었죠. 강연 끝나고 단체 기합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왜 우셨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 슬픈 이야기 하셨었나..
及時雨
24/09/02 16:32
수정 아이콘
아무도 안 들어줘서...!
24/09/02 18:23
수정 아이콘
야 우냐? 크크크
가니야
24/09/02 16:35
수정 아이콘
별개로 김창옥씨 강연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A 사연에 대해 B답변을 주시는 식으로 3시간 가까이 내내 진행되었습니다.
뭐랄까 본인이 준비해온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아무 질문이나 받는 느낌?크크.
그림자명사수
24/09/02 16:39
수정 아이콘
페이커 쵸비가 오면 경청하지 않을까요
롤 하는 친구들이 잘 없으려나
가위바위보
24/09/02 16:43
수정 아이콘
여고 댄스팀 누나들이 와서 공연 보여주는 거 아니면 다 숙면
backtoback
24/09/02 16:48
수정 아이콘
지나서 생각해보면 중학생때가 가장 버르장머리 없었긴 합니다
시린비
24/09/02 16:53
수정 아이콘
전 버르장머리 있었습니다
산밑의왕
24/09/02 17:07
수정 아이콘
김붕년 교수님 상담 한 번 받으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데...ㅠ
닉네임바꿔야지
24/09/02 17:32
수정 아이콘
권위에 대해 반발하는 게 업적이고 이런 나이라
24/09/02 17:39
수정 아이콘
교사 친구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중학교 2~3학년이 진짜 악마의 구간이다"였죠
24/09/02 18:22
수정 아이콘
 남자 중학생은 그냥 금수라고 크크크크
퀀텀리프
24/09/02 18:46
수정 아이콘
호르몬과 영웅심이 뇌를 지배하는 시기죠.
24/09/02 18:50
수정 아이콘
10년전쯤에 대학원 무슨 행사에 누가 와서 강연을 한다기에 뭐지 좀 듣다가 째야겠다 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인생에 가장 배꼽빠지는 1시간이었습니다.
아 저 아저씨 이름 기억해놔야지 전래 웃기네 크크크크 했는데 나중에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해지더라구요. (아니면 그 전에도 유명했는데 저만 몰랐을지도.. 김창옥 아저씨였습니다.)
Dr. Boom
24/09/02 18:59
수정 아이콘
맨밑에 문어대가리는 모자이크 좀 ....
수지짜응
24/09/03 08: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나저나 아동학대 선생님은 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24/09/03 08:3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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