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23 18:47:24
Name 크크루삥뽕
File #1 7393300901_486616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587.7 KB), Download : 242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7393300901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7393300901
Subject [유머] 반지의 제왕 안 본 사람들을 위한 빠른 요약






내 아이폰 찾기는 크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4/08/23 18:49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건 1편(3시간 짜리)의 1/3 정도의 요약일뿐이라는게..
시린비
24/08/23 18:52
수정 아이콘
약간 볼드모트처럼이라... 요즘어~린애들은 해리포터도 잘모를듯도
무딜링호흡머신
24/08/23 19:11
수정 아이콘
정보)

반지원정대 (2001)
두개의 탑 (2002)
왕의 귀환 (2003)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2001)
비밀의 방 (2002)
아즈카반의 죄수 (2004)
No.99 AaronJudge
24/08/23 19: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학교에서 해리포터는 잘 틀어주던데..나홀로 집에는 잘 모르더라구요
학교를 계속 짓자
24/08/23 19:0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하나도 안 봤는데...지금봐도 재미있을까요?
해리포터 시리즈도 1편만 봤음.
무딜링호흡머신
24/08/23 19:04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뛰어넘는 판타지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했는데

진짜 20년 넘게 안나옴
24/08/23 19:06
수정 아이콘
저게 나온지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최고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24/08/23 19:08
수정 아이콘
20년넘게 안나올 줄이야
진짜 불세출의 판타지 영화 ㅜㅜㅜㅜ
24/08/23 19:16
수정 아이콘
감히 역사상 최고의 판타지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4/08/23 19:19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의 단점은 이걸 뛰어넘는 판타지 영화 보기가 힘들다는거죠.
덴드로븀
24/08/23 19:44
수정 아이콘
24인치 모니터에서 이어폰으로 보지않고

50인치 이상 TV 에서 좋은 화질로 본다면 충분히 볼만합니다.

대신 1편이 중반까지 상당히 지루해서 이걸 이겨내야합니다.

평소에 판타지/RPG 별로 안좋아한다면 굳이 안봐도 상관없구요. 워낙 길어서 크크
학교를 계속 짓자
24/08/23 20:01
수정 아이콘
1편 초중반에 하차했는데 거기가 고비였군요.
해리포터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덴드로븀
24/08/23 20:07
수정 아이콘
둘다 소설 안보고 영화만 보는거라고 치면

반지의제왕 3편 합계 평균 : 별4.5개
해리포터 3편 합계 평균 : 별3.5개

이정도 느낌이죠.
마일스데이비스
24/08/23 20:04
수정 아이콘
크 1편이 지루한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자꾸 거기서 내리게 되던데 참고 볼만하다니 재도전 함 해보겠습니다
덴드로븀
24/08/23 20:09
수정 아이콘
최대한 크고 좋은 화면과 소스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흐흐

2편3편이 1편의 지루함을 충분히 보상해줍니다.
24/08/23 20:44
수정 아이콘
사실 반지의제왕 1편은 피터잭슨의 덕질영화에 더 가깝죠. 크크크크..
원작 팬들에게는 제일 흥미로운 부분중 하나가 1편 초반입니다. 샤이어와 호빗들 묘사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엑세리온
24/08/23 23:07
수정 아이콘
원작팬으로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면 톰 봄바딜 나오는 부분을 통째로 들어낸 것이었습니다.
alphaline
24/08/23 20:11
수정 아이콘
1편만 20번 넘게 돌려본 저같은 특이 케이스도 있습니다
다시마두장
24/08/23 22:43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 떄의 임팩트가 컸어서 그런가 저도 이상하게 1편이 가장 재밌더라구요.
24/08/24 01:36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을 겁니다. 단지, 피터잭슨 특유의 B급 감성이 약간 섞여 있어서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면에서 조금씩 아쉬웠거든요.
24/08/23 19:1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사우론의 권능이 미치지 않겠군요
나의 찾기가 안되니...
츠라빈스카야
24/08/23 20:11
수정 아이콘
외국 판매분 가져오면 되긴 합니다. 한국에서 아예 서비스를 안 하는 건 아니라..
24/08/23 20:16
수정 아이콘
서비스 안됩니다. 한국 위치에는 아예 글로벌로 락걸려 있죠. 되는건 울릉도랑 백령도 그리고 제주도 일부 정도?
츠라빈스카야
24/08/23 20: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tHsDr_RsLIQ?si=bPuVwjl02ddJ93j2
잇섭은 된다는데요...시연도 하면서..
24/08/23 20:32
수정 아이콘
저 메시지 위치 공유기능은 작동하는데 디바이스를 만약 한국에서 잃어버린다거나 할때 자신의 기기 위치(또는 마지막 위치)를 표시해주는 나의 찾기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4/08/23 20:4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관련 기능 중 일부만 해당이라...
원숭이손
24/08/23 19:33
수정 아이콘
아이폰을 쓰면 정신 아픔이가 된다니!
무딜링호흡머신
24/08/23 19:34
수정 아이콘
애플에 아직 애플링이 안나와서...
강동원
24/08/23 19:41
수정 아이콘
잡스도 아니고 팀쿡이네...
고기반찬
24/08/23 20:52
수정 아이콘
잡스는 멜코르...
VictoryFood
24/08/23 20:08
수정 아이콘
외국어의 달인
24/08/23 20:09
수정 아이콘
반지원정대를 극장에서 보고 끝날때 시리즈란것을 깨달았음…
24/08/23 20:13
수정 아이콘
가는 길에 삼성왕국을 섭정 가문이 지키고 있는데
반지원정대에 재용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성이 이씨임
중간에 얼어붙은 국민연금계곡에 들러서 망자의 힘을 빌리면서 정당한 승계를 함
24/08/23 20:38
수정 아이콘
내 아이폰 찾기 크크크크
녹용젤리
24/08/23 21:58
수정 아이콘
부모님 모시고 본 영화중의 하난데
1편끝나고 아버지가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영화 이제 시작했는데 어디가노? 쉬는시간이가?]
24/08/24 12:51
수정 아이콘
옛날 영화들은 인터미션이 있긴 했죠
24/08/23 22:48
수정 아이콘
악성코드 깔린 아이폰 영업해서 절대아이폰으로 개인정보 존맛 하려했던 사우론의 악행을 절대아이폰 파괘해서 막으려는 이야기 맞죠?
둥그러미
24/08/24 08:54
수정 아이콘
팀 볼드모트 이노옴!

역시 세계 악의 제국은 애플이란 말이죠?
MissNothing
24/08/24 13:27
수정 아이콘
애플 본사에 아이폰 버리기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210 [스타1] 스타 조지명식에 온 유부남 [15] insane6412 24/09/09 6412
505209 [기타] 성우 더빙 대회에 출전한 버추얼의 경력이 수상하다. [15] 물맛이좋아요5068 24/09/09 5068
505208 [유머] 90년대에 부모님들이 게임 비싸다고 안 사준 이유 [46] Myoi Mina 7450 24/09/09 7450
505206 [게임] NC 신작 공식 티저 영상 [51] 이호철5935 24/09/09 5935
505205 [유머] 수련회 가서 200명 속이기 [6] Myoi Mina 7683 24/09/09 7683
505204 [기타] 손가락이 여섯개인 여자 [39] Myoi Mina 8248 24/09/09 8248
505203 [기타] 전의경 PTSD 생기는 영상 [37] 탄야5638 24/09/09 5638
505202 [기타] 불법건축물이지만 나라에서도 건드리지 못하는 건물 [33] Myoi Mina 8635 24/09/09 8635
505201 [유머] 취중 아무말.jpg [54] Myoi Mina 8920 24/09/09 8920
505200 [기타] 실현되었으면 과연 어땠을까 싶은 주장 [36] Neanderthal8623 24/09/09 8623
505199 [스포츠] 사랑꾼 이강인.jpy [14] insane6521 24/09/09 6521
505198 [기타] 라운드숄더, 거북목 1분 교정운동.x [10] VictoryFood5078 24/09/09 5078
505197 [게임] 새삼스레 진짜 뭘로 먹고 사는지 궁금한 회사 [13] 길갈8733 24/09/09 8733
505195 [유머] 터키의 마녀배달부 행진곡 [2] 한뫼소3875 24/09/09 3875
505194 [LOL] 원딜의 신 바이퍼의 결단 [33] Leeka6058 24/09/09 6058
505193 [유머] 은근히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이기도 하는 먹기 도전 [115] EnergyFlow8503 24/09/09 8503
505192 [LOL] 의외로 버튜버들이 못 하는 것 [49] EnergyFlow5601 24/09/09 5601
505191 [기타] 중국에서 35세 이상은 이미 늙었고 해고대상이 되어버린 상황 [51] 주말9727 24/09/09 9727
505190 [LOL] 결승 1, 5세트에서 절체절명이었던 순간 [34] 묻고 더블로 가!5265 24/09/09 5265
505189 [게임] 김성회 게임심의 헌법소원의 진실 [50] 롯데리아5934 24/09/09 5934
505188 [유머] 직장인 사이에 숨은 대학생 찾기 [13] 일신5468 24/09/09 5468
505187 [LOL] 어제 패배로 젠지가 잃은 것들 [89] 수퍼카7415 24/09/09 7415
505186 [LOL] 젠한전 한장 요약 버전 [12] Leeka4454 24/09/09 44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