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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7 11:10:49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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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남의 물건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vs 이건 버릴만 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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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냐지금
24/08/07 11:13
수정 아이콘
머 디자인은 취향이니까요 크크
24/08/07 11:14
수정 아이콘
[거지 같은 디자인]
수리검
24/08/07 11:1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당연히 버리면 안 되지만
저건 일반적으로 볼 때 물건보다는 쓰레기 카테고리에 들어갈 듯
시린비
24/08/07 11:15
수정 아이콘
버릴만해보여도 남의 물건은 상의해보고 버리자 말 나누는데 몇분 안걸린다
다크서클팬더
24/08/07 11:17
수정 아이콘
외형만 보면 상의 안하고 버릴만한 범주에 들 지도...;
24/08/07 11:18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실제 부인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신발 보세요~ 하는 글로 느껴지네요
24/08/07 11: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가격알면 재활용에 버리지 않았을 것 같은데.. 등짝스매싱 당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알아다고 해도 거지같다고 정말 얘기는 많이했을 것 같긴하네요.
기다리다
24/08/07 11: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무리 쓰레기 같아도 물어봐야죠...어렸을때 어머니께 하도 많이 당해서..
미카엘
24/08/07 11: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버리면 안 됩니다.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골판지 박스 잘못 버려도 절도죄 적용되는 판에..
로오나
24/08/07 11:33
수정 아이콘
뭔가 상식이 무너져 가는거 같네요.
신발이 저지경이라서 버렸는데 사실 원래 저런 상태였다니...
구멍 난 양말을 버렸더니 원래 이렇게 구멍난 상태로 신는걸 보는 느낌이에요.
Starscream
24/08/07 11:34
수정 아이콘
패션의 세계는 지짜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저같은 일반인들한테 이해되면 그게 촌스러운거니까 저러는거겠지만서도.....
땅땅한웜뱃
24/08/07 11:36
수정 아이콘
주랜더에서 저런거 본거같은데
투전승불
24/08/07 11:39
수정 아이콘
각설이도 안 신게 생겼네.
24/08/07 11:41
수정 아이콘
부인이 재활용장에서 남편신으라고 하나 갖다준줄알았네요.
무냐고
24/08/07 11:41
수정 아이콘
그냥 더러울 뿐이지 쓰레기가 아니잖아요 크크
24/08/07 11:51
수정 아이콘
물어보는건 당연, 그런데 골드구스인가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저런 취미가 없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안이쁨)
돔페리뇽
24/08/07 11:54
수정 아이콘
진짜 거지 같은 디자인이군요
쓰레기 같은 디자인
사나없이사나마나
24/08/07 12:00
수정 아이콘
저는 물어보고 버려라는 생각 이전에, 제가 저 정도 금액과 저런 디자인의 물건이 있었으면 혹시라도 버리지 말라고 미리 알려줬을 거 같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4/08/07 12:14
수정 아이콘
개방 에디션
24/08/07 12:28
수정 아이콘
한때 가지고 있었는데 실물은 저것보다 멀쩡한데 사진 올린사람이 좀..
24/08/07 12:41
수정 아이콘
물어보는게 맞겠지만... 안물어보고 버려도 할말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24/08/07 13: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안물어보고 버릴 가능성이 높지않나요
다른분 말씀대로 쓰레기 카테고리에 들어가기 쉬워보이는데
24/08/07 13:15
수정 아이콘
살 때 상의했으면 버리기전에도 상의를 했을 것이므로 이번건은 무죄
다크드래곤
24/08/07 15:07
수정 아이콘
저건 버리고 말고를 떠나 저 사람과 안맞을꺼같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신발이네요
24/08/07 16:27
수정 아이콘
이건 물어봐야 된다 이전에 본인이 쓰레기 아니라고 미리 공지해 줘야 할거 같은데요.
Far Niente
24/08/07 18:39
수정 아이콘
보통 자기 와이프를 '부인이' 라고 칭하나..?
자연스러운
24/08/07 19:45
수정 아이콘
우린 저걸 쓰레기라 부르기로 했지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8/07 21: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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