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30 15:03:25
Name Croove
File #1 112211.jpg (21.3 KB), Download : 130
출처 양궁
Subject [스포츠] 양궁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수 없는 이유


굳이 영화를 만들려면

선수촌에 좀비떼가 창궐 했는데

양궁, 사격 선수들이 제압하는 내용의 좀비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기다리다
24/07/30 15:06
수정 아이콘
타국가가 단체전 우승하면 그 나라에서 만들수는 있는 포지션이군요
24/07/30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내차례 사격전 차분히 마음잡고 있는데
옆에서 두번째 올림픽 참가하는 20살 짜리 꼬맹이가
자꾸 싸우자면서(화이팅) 소리를 지른다.
안전마진
24/07/31 07:57
수정 아이콘
관객: 아 저쉑이 저거
세인트루이스
24/07/30 15:06
수정 아이콘
이미 봉준호의 괴물에서 배두나씨가 양궁선수로..
체크카드
24/07/30 15:07
수정 아이콘
괴물 배두나?
Zakk WyldE
24/07/30 15:07
수정 아이콘
양궁 사격선수가 좀비 잡는건 어디서 잠깐 본거 같기도 하고요
24/07/30 15:10
수정 아이콘
지우학에 나왔었죠
Zakk WyldE
24/07/30 15:19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차기 시즌 언제 나오려나
위르겐클롭
24/07/30 15:08
수정 아이콘
이경영 캐스팅 불가 이슈
24/07/30 15:21
수정 아이콘
(공정한 선발전) 진행시켜
그림자명사수
24/07/30 15:25
수정 아이콘
재미...는 없겠구먼
암튼 진행시켜
제이킹
24/07/30 19:05
수정 아이콘
정의선 역으로 하면 잘어울리..
24/07/30 15:11
수정 아이콘
축협소재로 만들면..(회장 이경영 : 진행시켜)
동굴곰
24/07/30 15:11
수정 아이콘
괴물 배두나? 크크크.
제주용암수
24/07/30 15:12
수정 아이콘
전부 명사수로 나올꺼라 재미가 떨어지죠...
24/07/30 15:14
수정 아이콘
선수촌 배경 좀비물 만들면 펜싱, 양궁, 사격, 하키 선수로 파티 하나 뚝딱 가능하긴 하네요
힐러 필요하면 국대 팀닥터 한명 심어주고...
Zakk WyldE
24/07/30 15:17
수정 아이콘
?? : 좀비가 활쏘고 총쏘고 칼질하는 영화 한 번 만들어 보자.
테오도르
24/07/30 15:16
수정 아이콘
양궁선수들이 임진왜란때로 갑자기 돌아가게 돼서 왜놈들을 다 쏴죽이는 국뽕영화??
사나없이사나마나
24/07/30 17:39
수정 아이콘
도요토미 히데요시 암살작전 전격 시행한다!
김삼관
24/07/30 15:16
수정 아이콘
[다큐멘터리]
24/07/30 15:16
수정 아이콘
배물 괴두나?
덴드로븀
24/07/30 15:17
수정 아이콘
외계인이랑 양궁 대결?
24/07/30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대선발전에서 실력이 모자라서 매번 탈락하는 선수가 타임트립을 거쳐...
조선 태조 이성계나 고주몽을 만나서 특훈을 받고 전쟁에서 대승한 다음,
다시 현대로 돌아와 올림픽 대표가 되는 영화?

(수정 추가) 혹은 반대로, 국대대표가 타임트립을 해서,
활알못 이성계나 고주몽에게 일타강의해서 특급궁수로 각성시켜 대승을 거둔 다음,
다시 현대로 돌아오는 영화?
24/07/30 16:05
수정 아이콘
타임 트립을 가서 이성계나 고중몽을 만났는데 활실력이 국대선발전 광탈수준 선수보다 못쏘더라 라는 결과가 나와서
국대선발전 광탈수준 선수가 이성계나 고주몽한테 활실력 가르치고 다시 돌아오는 스토리로 변경...
어이 너네 현대로가면 동호회수준 활쏘기야 라고 구박과 함께 훈련....
24/07/30 17:20
수정 아이콘
선조들도 앵간하면 잘 쐈을 것 같긴 함..
24/07/30 20:4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양궁과 국궁은 사격 메커니즘 자체가 다르다 봐야해서...
Mini Maggit
24/07/30 16:13
수정 아이콘
이거 천군 아닌가요
mooncake
24/07/30 15:27
수정 아이콘
양궁 불모지인 나라에서 꿈을 가진 청년들을 모아 고인물 한국에 도전하는 영화 어떤가요 (쿨러닝아님)
퇴사자
24/07/30 15:30
수정 아이콘
주몽, 장보고, 이성계가 전생해서 양궁 대표팀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전개. 송일국, 최수종, 유동근 섭외하려면 좀 빡세긴 하겠네요.
아영기사
24/07/30 16: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모두 예선 탈락했다고 한다
Lord Be Goja
24/07/30 15:32
수정 아이콘
선발전으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올림픽은 크레딧 올라갈때 한 오초정도 보여주고
무딜링호흡머신
24/07/30 15:33
수정 아이콘
고스트 양궁왕

이성계 빙의한 빌런과 주몽 빙의한 주인공
빼사스
24/07/30 15:3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의 웹소설이 있습니다. 임태운 작가의 태릉좀비촌이라고... 태릉선수촌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양궁 선수 등이 나서는... 하지만 작품 자체는 좀... 크흠. 심지어 영화화도 결정된 거긴 한데...
잠이오냐지금
24/07/30 15:53
수정 아이콘
오호
태릉선수촌에 좀비면 좀비들도 국가대표급 운동신경이 있다는건데
어마어마 하겠군요 크크크크
빼사스
24/07/30 16:15
수정 아이콘
네, 실제로 좀비 중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있어서 엄청 강력하게 나오죠.
물맛이좋아요
24/07/30 15:3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미국 태권도 대표팀이 한국 태권도 대표팀을 상대하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아주 오래 전 영화인데.. 한국 대표팀 포스가 어우..
24/07/30 15:41
수정 아이콘
영화는 만들 수 있는데 한국 팀이 최종보스로 나와야겠죠.
전기쥐
24/07/30 15:41
수정 아이콘
현세에 환생한 이성계vs주몽 급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군시대
24/07/30 15:48
수정 아이콘
미국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노력을 거듭한 끝에 넘을 수 앖는 벽이라 여겨졌던 기록을 깨고 올림픽에 출전했고, 한국인을 결승전에서 만나서 동점 접전 끝에 1점차이로 진다는 스토리라던지..(금메달을 따게되면 역사괘곡이니..)
전기쥐
24/07/30 15:50
수정 아이콘
고스트 바둑왕 양궁버젼인가요
김티모
24/07/30 16:06
수정 아이콘
브레디 엘리슨이라고 미국 최고 양궁선수가 있습니다.
이 친구 국제대회에선 세계선수권 2회 우승 월드컵 5회 우승으로 한국 킬러로 불릴 정도로 잘하는데 최근엔 김우진선수가 거의 인간상성급으로 군림해서 크크크크 이 친구를 주인공으로 하면 괜찮을거 같네요.
파리 남자 개인 예선통과 기록 보니까 김우진 1위, 김제덕 2위, 이우석 5위, 브레디 엘리슨은 7위내요. 아직 메달 경쟁력 충분히 있습니다. 한때 세계를 지배했던 미국 양궁의 최후의 보루 느낌?
김티모
24/07/30 16:13
수정 아이콘
미국 남자양궁팀이 2012 런던에서 한국 남자 팀한테 5점차 승리하고 결승가서 이탈리아한테 1점차로 지고 금메달 놓치죠(...) 최종보스 잡아놓고 결승에서 지는 스토리가 크크크크크
안군시대
24/07/30 16:15
수정 아이콘
어 그거 완전 슬램덩크.. 크크크..
24/07/30 15:49
수정 아이콘
스포츠 클리셰 중 하나인 실력으로 불공정 타파 포르노가 불가능
24/07/30 15:59
수정 아이콘
캐릭터의 차별성도 없죠
새내기 고딩 국가대표 잘 쏨
돌아온 전성기 선수 잘 쏨
30대 늦깍이 국가대표 잘 쏨
벌점받는사람바보
24/07/30 16:06
수정 아이콘
양궁선수가 조선시대에 환생해서
활보급하고 신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닭강정
24/07/30 16:11
수정 아이콘
타국 입장에서 주인공이 2등하는 스토리의 영화도 종종 있죠. 브링 잇 온도 주인공 치어 팀이 2등하고도 해피 엔딩이 되는........
즉, 한국팀 안 만나서 결승 간후 결승전때 프랑스 선수가 활 시위를 당기면서 엔딩 스탭롤 뙇
카마인
24/07/30 16:28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 두나는 . . .
탑클라우드
24/07/30 16:54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한번 피지알 댓글에 적었던 적이 있긴한데,
학부시절 교양 과목으로 양궁 들었었는데,
한번은 국가대표 선수(라지만 동년배였던)가 와서
자세도 봐주고 이런 저런 질문에 답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분들 연습량이나 사명감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아마 6개월 동안 한다던가...) 이야기 해주시는데,
올림픽이 아니라 국대 선발전을 영화화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서로 엄청 예민해지고 어떨 때는 정말 미워 죽겠는데, 막상 또 서로 응원하고 끝나면 같이 운다고...
데스티니차일드
24/07/30 17:51
수정 아이콘
지우학에서도 활쏘는 누나 나왔죠
번아웃증후군
24/07/30 19:15
수정 아이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우당탕탕 전국체전 도전기? 내가 올금을 땄는데 라이벌 선수1도 올금이고 라이벌 선수2도 올금이고...
24/07/30 19:38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결론이 이미 정해져있어서...
유리한
24/07/30 20:10
수정 아이콘
사냥개들 후반부..
승률대폭상승!
24/07/30 20:2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양궁캐릭터는 괴물에서
아이유
24/07/30 20:34
수정 아이콘
일단 양궁에서 지면 지구를 멸망 시키겠다는 외계인부터 나와야...
랜디존슨
24/07/30 20:34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만 관심이있고 평상시엔 검색해도 찾기 어려운게 양궁인데...이걸 관심있다고 말해야할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602 [스포츠] ???: 도영아 고맙다 [8] Ehpecur7207 24/08/27 7207
504558 [스포츠] 새롭게 밝혀진 교토국제고 야구부 감독 의외의 사실 [9] Neanderthal7261 24/08/26 7261
504519 [스포츠] 164km 싱커를 뒤에서 직관할때 느낌 [15] Myoi Mina 8599 24/08/25 8599
504457 [스포츠] 교토국제고 고시엔 영상 [1] 김삼관4749 24/08/24 4749
504414 [스포츠] 충격적인 교토국제고 감독님 나이.jpg [39] insane10074 24/08/23 10074
504400 [스포츠] NBA에서 명장으로 쳐주는지 논란인 감독.jpg [32] 北海道9088 24/08/22 9088
504373 [스포츠] 유튜브 인증 공식 goat [16] 아지매8288 24/08/22 8288
504370 [스포츠] 못 이룬 트레블의 꿈을 다른 세상에서 이루신 호날두 [13] 매번같은6363 24/08/22 6363
504368 [스포츠] 갑자기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게 된 내일 이웃나라 야구경기 [24] Neanderthal8227 24/08/22 8227
504354 [스포츠] 괜히 한 때 신으로 불렸던 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16] 묻고 더블로 가!11394 24/08/21 11394
504351 [스포츠] 사격 양지인 선수의 올림픽 경기 마인드 [11] Croove7686 24/08/21 7686
504327 [스포츠] 결혼사기 [26] 주말10458 24/08/21 10458
504311 [스포츠] 의도된 건 아니지만 묘한 장면 [14] Neanderthal7658 24/08/21 7658
504168 [스포츠] [NBA] 자이온 윌리엄스 근황 [13] 베라히5778 24/08/18 5778
504099 [스포츠] 아빠 보러 한국 온 제시 린가드 딸 근황.mp4 [21] insane8372 24/08/16 8372
504034 [스포츠] 온리팬스로 돈 벌어 올림픽 출전(약후?) [14] 소금물10433 24/08/14 10433
504016 [스포츠] 필 포든 휴가 근황.jpg [8] insane7893 24/08/14 7893
503980 [스포츠] 오로지 이 종목을 위해 태어난 사람 [19] 이호철10689 24/08/13 10689
503976 [스포츠] KBL 선수 vs 스트릿볼러 [9] 드라고나6407 24/08/13 6407
503975 [스포츠] 골프 이상하게 치는 회원님들.mp4 [17] insane8349 24/08/13 8349
503974 [스포츠] NBA 선출 VS 스트릿 볼러 [17] 한이연7335 24/08/13 7335
503968 [스포츠] [당구] LPBA 정수빈 선수 경기모음 영상 [10] Croove6354 24/08/13 6354
503948 [스포츠] 한국 야구계의 오랜 숙원이 성사됨. [24] 캬라9340 24/08/13 93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