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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22 23:33:1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5.9 KB), Download : 62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는?.jpg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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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24/07/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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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답진 않지만 크레이그의 본드가 좋았네요
Towasama
24/07/22 23:36
수정 아이콘
피어스 브로스넌에 한 표!
김연아
24/07/22 23: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작전 수행 중이라는 일화를 안 이후론 로저 무어

그 전부터도 이미지는 찐 본드라고 생각했지만..
고등어자반
24/07/22 23:42
수정 아이콘
로저 무어에 한 표 던집니다.
어제내린비
24/07/22 23:43
수정 아이콘
전 로저 무어
24/07/22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숀 코네리에 한표입니다.
허저비
24/07/23 00:02
수정 아이콘
다니엘 크레이그에 한표 줄래요
그래도 나머지들은 뺀질뺀질 잘 살았을 것 같은데
혼자만 서사 전체동안 불쌍함 ㅠㅠ
졸립다
24/07/23 00:11
수정 아이콘
전 피어스 브로스넌.
레밍턴 스틸에서 처음 보고 "저 사람이 007 하면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007이 되었죠.
24/07/23 00:1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숀 코네리..
웃어른공격
24/07/23 00:24
수정 아이콘
로저 무어요...
24/07/23 01:05
수정 아이콘
본드에 가장 어울리는 건 피어스 브로스넌이라 생각하지먼
개인적으로는 티모시 달튼이 좋았네요
24/07/23 01:27
수정 아이콘
숀 코넬리도 좋지만 입문을 로저무어로 했기 때문에 로저 무어
한발더나아가
24/07/23 01:34
수정 아이콘
시대의 영향도 있겠지만 다니엘크레이그의 등장 이후로는 이전의 007 특유의 젠틀하고 깔끔한 컨셉의 첩보요원이 너무 어색해보여요
24/07/23 02:22
수정 아이콘
뭔가 생긴건 티모시씨가 가장 미남이군요.
코기토
24/07/23 02:51
수정 아이콘
"본드, 제임스 본드" ,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 이런 대사가 착 달라붙고
거친 액션 중에도 넥타이 한 번 쓱 만져줘야 하는 전통적인 007에는 피어스 브론스넌이 최고라고 봅니다.
근데 이제는 대니얼 크래이그 아닌 007은 이상하네요.
블래스트 도저
24/07/23 03:00
수정 아이콘
브로스넌
한사영우
24/07/23 03:10
수정 아이콘
저에게 제임스 본드 이미지는
여유 있음 , 뺀질 거림 , 자신감 넘침 , 이성에게 매력적 등 이였는데
숀코넬리 로저무어에서 만들어 졌고 가장 잘 표현한건 브로스넌 이였다고 느꼈습니다.
카미트리아
24/07/23 05:44
수정 아이콘
숀 코넬리요
24/07/23 06:35
수정 아이콘
그 특유의 느끼하면서 쌩뚱맞은 가오잡는건
역시 브로스넌이...
보리야밥먹자
24/07/23 07:13
수정 아이콘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 자체가 무자비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이미지였는데 다니엘크레이그 이후로 그 공식이 와장창 깨져서 너무 별로...
개인적으로 브로스넌 캐릭터가 제일 좋았네요 마지막인 어나더데이가 너무 망작이라서 그렇지
미카엘
24/07/23 07:51
수정 아이콘
브로스넌
다람쥐룰루
24/07/23 08:22
수정 아이콘
달튼을 처음으로 봐서 그런가 달튼이요
플리트비체
24/07/23 09:31
수정 아이콘
브로스넌
007은 여자도 홀릴 수 있어야되는데 크레이그는 아쉽더군요
24/07/23 09:31
수정 아이콘
저도 피어스 브로스넌 한표. 그 뺀질함이 너무 잘 어울렸음
감전주의
24/07/23 09:44
수정 아이콘
액션으로만 보면 다니엘 크레이그
24/07/23 10:21
수정 아이콘
피어스 브로스넌.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젠틀함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24/07/23 10:25
수정 아이콘
본드는 오공본든데 ( ...)
종말메이커
24/07/23 10:27
수정 아이콘
묘한게 저는 007특유의 느끼하고 뺀질거리는 느낌이 싫어 007 영화를 안좋아했는데
그런 007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대니얼 크레이그가 탄생시켜서 좋아했거든요
분신사바
24/07/23 11:00
수정 아이콘
처음 본 007이 로저 무어였는데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넘어갈때 완성형 같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어나더라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4/07/23 11: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다이엘 크레이그가 뭔가 결이 다르긴 하네요.

제임스 본드 같진 않지만 007이라면 다니엘이요.
그런거없어
24/07/23 11:50
수정 아이콘
피어스 브로스넌.
다이엘 크레이그은 007과는 괴리감이 너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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