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02 08:25:00
Name 아드리아나
File #1 DB4A80F9_D871_4209_A2BE_BE8008F00023.png (6.9 KB), Download : 211
출처 구글
Subject [LOL] 킹겐 실력 그래프


꾸준히 우상향인데 월즈때 너무 고점 찍어버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2 08:29
수정 아이콘
이 선수의 고점 ‘월즈 파엠’
24/07/02 08:34
수정 아이콘
한번더 파엠 먹으면 역체탑
24/07/02 08: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미친 아직도 돌아오지않는 고점
헤나투
24/07/02 08:37
수정 아이콘
후지노와라 사이?!
"그래도 역시 월즈때 니가 더 강했는거 같아"
24/07/02 08:39
수정 아이콘
가챠수준의 고점이긴한데 그래도 대단한건대단함 크크
미카엘
24/07/02 08:48
수정 아이콘
킹트록스
24/07/02 09:05
수정 아이콘
고점의 킹겐
무냐고
24/07/02 09:05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고스트 바둑왕
24/07/02 09:06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완만한 우상향 곡선 사이에 웅덩이가 몇개 있어야하긴 하죠 크크크크
다리기
24/07/02 09:07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무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역사에 다시 나오기 힘든 플루크가 터진 선수
그런데 이후에도 꾸준히 저점 고점이 상승하고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HA클러스터
24/07/02 09:21
수정 아이콘
시스코 주가 같네요
24/07/02 09:28
수정 아이콘
킹겐 월즈5경기 아트록스는 더샤이 급이였..
코리엠
24/07/02 09:39
수정 아이콘
제카, 킹겐은 진짜 역대급 고점의 표본이죠.
세크리
24/07/02 10: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카는 리그에서 가끔 보여줬는데 킹겐은 작년에 진짜 존재감이 너무 없었어서...
파고들어라
24/07/02 12: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최고점의 제카는 21 월즈 파엠, 원조 '빅게임 헌터' 스카웃을 4연 솔킬 내버렸다구요?
리그에서 보여준 것도 진정한 고점은 아니라고 해야할 수준.
MurghMakhani
24/07/02 09:39
수정 아이콘
황사장 오락가락한 것도 초창기 얘기고 우승 이후로는 계속 더 잘해지고 있는 거 같은데 아직도 22년 월즈결승 고점은 안보이는 게 정말 22년 결승은 전설이었던 거 같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7/02 09:55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주식그래프 아닙니까
24/07/02 09:58
수정 아이콘
제카도 마찬가지 같은데 신기 흐흐
24/07/02 10:04
수정 아이콘
이번 광동전 레넥톤은 진짜 369의 999모드 보는 줄 알았네요. 너무 잘했음
스웨트
24/07/02 10:05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쳐 날뛰는 레넥톤 겁나쎈데 죽지도 않아!
종말메이커
24/07/02 10:05
수정 아이콘
22 DRX 선수들이 다 각자 눈부신 활약, 스토리라인이 다 있는데 킹겐도 월즈 파엠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완성했죠
팀에서 제일 구멍이라 평가받던 선수가 상대팀 최고 에이스인 선수를 상대로 솔킬 캐리하며 결승전 MVP...
Lord Be Goja
24/07/02 10:22
수정 아이콘
사실 저그래프가 잘못되긴한게 21년봄에는 표식과 함께 DRX고점의 주역이였고(서드탑이였던걸로 기억) 21년 여름에 내려가다가, 22년 여름리그는 커리어 최저점이긴했죠
24/07/02 10:25
수정 아이콘
오른 빼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4강부터 갑자기 접신했죠
QuickSohee
24/07/02 10:44
수정 아이콘
최고점이 너무 높아 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4/07/02 10:49
수정 아이콘
물리가 뒷받침되가지고 크크 스킨의 주인으로 아트록스 할 때 진짜 포스 쩌는듯...
수퍼카
24/07/02 12:30
수정 아이콘
이거 유하람이 한 얘기 그대로 가져오셨네요.
"킹겐 제카는 항상 우상향 중인 선수들입니다. 근데 그 사이에 찍혀있는 비정상적인 고점이 오히려 평가를 깎아 먹고 있어. 약간 그래프가 요 느낌이야. 요렇게 (올라) 가다가 한번 이렇게 되고(솟구치고) 이렇게 계속 (올라) 가고 있는 거."
https://youtu.be/DrOY_Xy5MgY?si=twlRFBFRCWLGo9MW&t=2244
사이퍼
24/07/02 22:07
수정 아이콘
유하람이 애초에 커뮤니티 의견 그대로 읊는 사람인데 머 대단한 통찰도 아니고 이걸 유하람이 원조라고 하는건 좀..
수퍼카
24/07/02 22:19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유하람은 커뮤니티 의견 따라서 읽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정곡을 찌를 때가 있죠. 저 그래프는 말하면서 한 손짓 그대로 표현한 건데 이게 유하람이 원조가 아니라면 어디서 비슷한 거라도 갖고 와서 얘기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이퍼
24/07/03 1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lol&sort_index=pop&listStyle=webzine&document_srl=7146950212&search_keyword=%ED%82%B9%EA%B2%90+%EA%B7%B8%EB%9E%98%ED%94%8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10초만에 찾아지네요
장담컨데 수퍼카 님이 생각컨데 유하람이 정곡을 찌른다고 여겨지는 모든 의견들이 다 이미 펨코 인기글이나 pgr 등 커뮤에서 말한걸꺼에요
수퍼카
24/07/03 12:5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 의견은 철회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프리프
24/07/02 13:00
수정 아이콘
그날 접신해버려서...
24/07/02 13:10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전 파엠은 진짜 크크크크 인생 역대급 고점 너무 지림 표식은 전년도 개고생 제카는 LCK만 봐서 몰루 데프트는 잘 뭔가 터지진 않았던 기억 베릴은 그래도 이때동안 해온게 있으니까 흠 했는데 제카가 롤드컵 4강까지 통나무 들고 킹겐이 결승전떄 거의 완성했다고 봐야할듯 오히려 표식은 결승전 가서 픽 나눠먹기로 최대한 부하 줄여준정도고 앞에서 선봉 서서 개패듯 팬건 킹겐이었음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02 15:20
수정 아이콘
아트록스만 따지면 전세계 원탑이긴하죠.
ekejrhw34
24/07/02 17:13
수정 아이콘
킹겐선수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618 [LOL] "prove it" - GOAT [18] Janzisuka4919 24/10/29 4919
507617 [유머] 모든 수도권 도시들의 지도. jpg [54] 구급킹8326 24/10/29 8326
507616 [기타] 현재 관계가 매우 안 좋다는 두 회사 [17] a-ha8506 24/10/29 8506
507615 [기타] 공식이 뭘알아! [9] Lord Be Goja4457 24/10/29 4457
507613 [서브컬쳐] 잊을만하면 나오는 vs논쟁 [29] 두드리짱4047 24/10/29 4047
507612 [스포츠] 오늘의 스포츠서울 1면 [34] EnergyFlow6186 24/10/29 6186
507611 [유머] 프로도는 마지막 반지 때문에 얼마나 고통 받았는가 [41] 길갈6026 24/10/29 6026
507610 [유머] 바티칸 근황 [29] 롤격발매기원7922 24/10/29 7922
507609 [LOL] 결승전 BLG 응원하기 [21] 더스번 칼파랑5257 24/10/29 5257
507608 [서브컬쳐] 공식 주제에 너희가 뭘 알아 [10] Lord Be Goja3923 24/10/29 3923
507607 [LOL] 최악의 원딜러 뱅의 순간 게임 보는 눈.jpeg [31] 프로일반인6220 24/10/29 6220
507605 [유머] 현시각 레전드를 찍고 있는 발롱도르 시상식...JPG [21] 실제상황입니다11852 24/10/29 11852
507604 [LOL] 젠티전 1경기 젠지 레넥2픽에 대한 해석(feat.PS) [71] INTJ6573 24/10/29 6573
507603 [유머] 메타가 바뀌어가는 동묘시장 [21] 퍼블레인9474 24/10/29 9474
507602 [기타] 우마무스메, 천원돌파 어질어질 뉴진스 관련 하이브문건 [37] 투투피치7470 24/10/28 7470
507601 [게임] 한동안 안하던 프로야구 스피리츠를 다시 시작한 계기. [2] 時雨3907 24/10/28 3907
507600 [스포츠] [KBO]역사가 반복된다면 다음 시즌 우승팀은… [31] 투투피치5356 24/10/28 5356
507599 [LOL] 아칼리 원챔 유튜버가 보는 젠티전 3세트 아리vs아칼리 구도 [43] INTJ6652 24/10/28 6652
507598 [기타] 은근히 사후지원이 박하다는것... [5] Lord Be Goja6922 24/10/28 6922
507597 [LOL] 도인비의 티젠전 반응 [33] 포커페쑤6837 24/10/28 6837
507596 [스포츠] 텐하흐 경질 이후 펨코 근황 [11] 코라이돈5113 24/10/28 5113
507595 [스포츠] 속보 - 텐하흐 경질 [18] 요아정5121 24/10/28 5121
507594 [유머] 트럼프 집권이 걱정스러운 "네이처"지 [20] a-ha6797 24/10/28 67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