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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0 06:45
봤던 거지만 또 봐도 사기......
마치 제작사에서 깨지 말라고 만들어놓은 스테이지를 깨는 것 같은 -_-..... 스텝뜨는 5분부터는 보이지도 않는데 -_- 위가 막혀서 아래로 내려갔다가 옆으로 끼는 부분을 어떻게 저 스피드로 하는건지 -_-
08/07/10 07:31
블록 저장하는 기능이 있나보죠?
아니 근데- 이 인간은 어찌 저리 손이 정확한건지.... 머신이네요. 머신. 근데 테트리스에도 히든 모드가 있었군요. 덜덜덜
08/07/10 11:02
합성이라고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본건 처음입니다 -_-)a
테트리스라는 게임이 이렇게 호러블하게 느껴질줄은 생각도 못했군요
08/07/10 12:48
예전에 시간 보낼 곳 없고 돈 없을 때 오락실 가서 테트리스 하면 무한히 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나름 잘 한다고 자부하고 있었건만 이건 뭐 차원이 다르네요 하하^^;
08/07/10 13:58
vendettaz님// 신이신가요? 저도 2002~3년경에 한겜테트리스 신이었습니다. 노템전 신기리 하면 거의 시작과 동시에 내땅에 블럭이 생깁니다. 신과긴의 대결의서 가장 중요한점은 적절한 타이밍에 길쭉이가 나오느냐 마느냐.
08/07/10 15:14
저 노력으로 스타를 했으면 본좌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요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는 코웃음치고 하버드나 예일에 이름을 올렸을 텐데... 낄낄낄
08/07/10 23:08
음, 예전에 퍼졌던 동영상입니다.
모 사이트에서 어떤 찌`질이 유저분이 ‘홀드(좌측상단에 테트리미노를 저장해놓는 기능)나 쓰는 주제에 저게 무슨 고수냐’ 라고 비아냥 거리다가 어떤 유저분에게 넷마블 테트리스에서 안드로메다로 간 적이 있습니다.
08/07/12 13:22
음.. 저도 한때 넷마블 스타<--( 구버전및 테트리스 플러스)에 한겜 테트신이엇는데 조이스틱으로 안해봐서 잘모르겟지만
한번 순위 4위인가 6위인가인분이랑 넷마블에서 해본적이잇습니다. 그땐 저도 눈감고 색깔만 가르쳐줘도 할수잇을정도 였는데 같이 하면 역시 한계에 다다르는 사람이 잇다는걸 알게 해줍니다 -_ -.. 머 빨리게임이 끝나면 30초만에 끝나죠 머 저 게임만 1년 내내 하면 저정도 갈수잇을겁니다 .. 하루에 5처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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