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20 22:35:59
Name 김삼관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기타]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극한으로. 대패로 뽑아서 정자보다 작게.
(굳이 영상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크크 슥 슥 마우스로 클릭해서 사람 모여있네.. 정도만 보셔도 괜찮아요)
削ろう会 케즈로우카이 라는 대회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에서 목수들이 모여 대패로 나무를 깎아 가장 얇게 깎은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인데요, 
가장 얇은 기록은 2μm 로 일반적인 정자의 크기인 6μm 보다 얇았다고 하네요.
보통 4μm 내외가 우승기준 인 것 같고 영상의 소년은 7, 5, 7 μm를 뽑아냈습니다.(3점 측정을 하네요) 


첫 영상에 외국인이 참가한 것처럼 한국에도 동호회가 있고 대회에 참여하나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issNothing
24/06/20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별에별 대회가 다있네요 크크크
김삼관
24/06/20 22:39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크크
맹렬성
24/06/20 22:51
수정 아이콘
중독성이 대단하기로 유명한 게임들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있네요. 한판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좋은 퍼포먼스를 뽑아내면 뿌듯하며,
첨 배울땐 별거 없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상당한 수준의 테크닉이 요구되고 마스터하는데는 장구한 세월을 투자해야하는(...)
산밑의왕
24/06/20 23:36
수정 아이콘
저게 순수하게 손의 감각만으로 한다는거죠? 어마어마하네요..
24/06/21 00:01
수정 아이콘
역시 장인의 나라 일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868 [기타] 지브리 벼랑위의 포뇨를 구상한 마을 영상 [2] 김삼관4271 24/06/23 4271
501866 [기타] 고속도로 터널 입구에서 갑자기 차선변경하기 [32] lemma7925 24/06/23 7925
501856 [기타] 인싸 수학자의 특징 [9] Lord Be Goja7436 24/06/23 7436
501853 [기타] 실시간 전기요금 및 전력 사용량 알아보기 [1] Pika485143 24/06/23 5143
501837 [기타] 이쯤에서 다시 보는 2024년 트렌드 전망 [33] 유랑8435 24/06/22 8435
501832 [기타] 한국인의 생애 주기 변화 [28] 유랑7761 24/06/22 7761
501829 [기타] 태국 : 한국, 신뢰 되찾는데 최소 1~2년 [46] Pikachu9692 24/06/22 9692
501828 [기타] 가족 빚 대신 갚아줘도 증여세.jpg [45] 궤변9005 24/06/22 9005
501825 [기타] pc 통신 시절 글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이트 [15] Myoi Mina 5197 24/06/22 5197
501820 [기타] 7월 맥심의 주인공 [15] 묻고 더블로 가!8557 24/06/22 8557
501805 [기타] 간호사가 말하는 차량 혈액형 스티커의 진실 [71] 서귀포스포츠클럽9298 24/06/21 9298
501794 [기타] 집구석이 제일 편하다 [9] Lord Be Goja7795 24/06/21 7795
501792 [기타] 돈이 숨쉬듯 깨진다는 전공 [90] 보리야밥먹자12205 24/06/21 12205
501791 [기타] 무더운 여름에 뿜뿜 연습하는 누나 [23] 묻고 더블로 가!11050 24/06/21 11050
501788 [기타] 동향 vs 서향 vs 남향 vs 북향 [75] VictoryFood7753 24/06/21 7753
501786 [기타] 헛구연설 [5] 묻고 더블로 가!4474 24/06/21 4474
501785 [기타] ??: 컴퓨터 공학은 너무 시시해 [12] Lord Be Goja7028 24/06/21 7028
501784 [기타] 몰입감 최고! GV70 에서 넷플릭스에 빠져든다! [35] 덴드로븀7084 24/06/21 7084
501782 [기타] TSMC가 담당한 인텔저전력코어(E-코어)근황 [25] Lord Be Goja6526 24/06/21 6526
501775 [기타] 돈찐의 고통 가득한 연돈 볼카츠 도시락 후기 [46] 묻고 더블로 가!10487 24/06/21 10487
501769 [기타]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극한으로. 대패로 뽑아서 정자보다 작게. [5] 김삼관6352 24/06/20 6352
501766 [기타] 메가박스 재상영 이벤트 결과 [14] 묻고 더블로 가!6159 24/06/20 6159
501765 [기타] AI가 이해하고 실행해 본 대숙청.gif [16] 닭강정7615 24/06/20 76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