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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1 20:21:30
Name 쎌라비
File #1 부의상징들.jpg (1.13 MB), Download : 105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3Fbbs_id%3D4&indexno=1624876
Subject [기타] 30년전 잼민이들 부의 상징들


오히려 지금 엑설런트는 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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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abee
24/06/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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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터 진품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김소현
24/06/11 20:58
수정 아이콘
블랙모터라고 속여서 파는 어른들이 넘쳐났죠.
얼마나 못 믿었으면 그 어린 나이에 모터표면을 긁어봤을까요
No.99 AaronJudge
24/06/11 20:23
수정 아이콘
30년 전이면 94년인데
뭔가 컴퓨터?같은게 나올 줄 알았는데 좀 의외네요 크크크

아니 근데 94년에도 핸드폰이 저 정도로 벽돌…?

그리고 저때만 해도 아직 일본에서 많이 수입해왔군요 0세대 오타쿠들이 막 융성하던 시기인가..
애기찌와
24/06/11 21:27
수정 아이콘
핸드폰이 아니라 무선전화기!!
24/06/1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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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은 삐삐시대입니다
24/06/11 20:25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 하나 있었네요
페로몬아돌
24/06/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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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도 5000 10000
24/06/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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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
벗겨 먹는...
24/06/11 20:29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이 정말 하고 싶었는데..
버트런드 러셀
24/06/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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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집돌이라 당최 이해가 안 가던 크크
24/06/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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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트나 투게더나.. 심지어 가격은 투게더가 먼저 오르면 엑설런트가 따라감..
terralunar
24/06/11 20:32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 엑설런트 아주 가끔
그 외에는 아무 연이 없네요 크크
할수있습니다
24/06/11 20:34
수정 아이콘
패미컴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저시대 네오지오 팩이 저숫자면 지역최고갑부집일수도 있겠어요.
네이버후드
24/06/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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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는 팩이 진짜라
24/06/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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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m16와 표피를 교환당했습니다
lifewillchange
24/06/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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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서 진짜 부의 상징은 네오지오...
wish buRn
24/06/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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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모시는 그랜저?
복합우루사
24/06/11 20:59
수정 아이콘
각그랜저!!!!!
아이폰12PRO
24/06/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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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가 찐부자죠 딴건 뭐... 
노노리리
24/06/11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입니다 크크
Zakk WyldE
24/06/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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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랑 과학상자는 있었습니다.
성야무인
24/06/11 20:38
수정 아이콘
위에서 이야기 하신분들이 계시겠지만

네오지오는 정말 갑부 아들 아니면 손도 못대는 겁니다.

그시절 SNES만 해도 부자라고 했는데요
24/06/11 20:39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미만 잡
완전연소
24/06/11 20:40
수정 아이콘
35년전에 잼민이였는데 그때 조이드, 레고 테크닉으로 놀았습니다. 흐흐
진아린롱
24/06/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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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락실 게임하는 네오지오 있는친구 부러워했습니다 흐흐
24/06/11 20:41
수정 아이콘
전 게임보이 가진 애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가격이 88000원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R.Oswalt
24/06/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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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샤프는 생일선물 국룰이라 그렇게 비싸진 않았죠.
삼국지 시리즈 정품으로 파워업키트까지 다 들고 있던 친구가 제일 부러웠음...
달달한고양이
24/06/11 20:45
수정 아이콘
필통 열었을 때 사쿠라롤펜이랑 하이테크 깔 별로 촤라락 나오면 진짜 부러웠는데 크크
우스타
24/06/11 20:47
수정 아이콘
역시 네오지오
24/06/11 20:48
수정 아이콘
한두개 있었네요 흐흐
24/06/11 20:49
수정 아이콘
보이스카웃이 왜 부의 상징이죠?? 설명 해주실분.  
24/06/11 21:35
수정 아이콘
걸스카우트였는데 입단비? 회비도 있었고 옷값이 당시 기준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20몇만인가... 저희 동네는 옷 물려줄 사람 있으면 했고 아니몀 안했어요
카레맛똥
24/06/11 20:53
수정 아이콘
다른건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그냥저냥 다 할 수 있는 것들인데 네오지오는 찐부자거나 정말 자식을 위해 돈을 많이 쓰는 가정이었죠 크크
본체 가격이 지금 플스5 수준이었고 팩도 몇십만원 이었으니 정말 당시 물가를 초월한 물건이었습니다.
쎌라비
24/06/11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네오지오 빼고는 다 해봤음
동구밖과수원
24/06/11 20:56
수정 아이콘
그나마 손댈만한게 현대 컴보이였죠
24/06/11 21:4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걸 뛰어넘는게 PC...리얼 차한대 가격이었죠.
한니발이
24/06/11 22:51
수정 아이콘
PC는 지금이랑 오히려 차이 안나지 않나요. 그당시 차 한대값이 기억이 안나긴 한데... 티코 값 정도라면 맞을지도
24/06/12 02:57
수정 아이콘
그 때 쯤 pc 맞추는데 250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물가 생각해보면 엄청 비싸긴 했죠. 더구나 요즘과 달리 급속히 pc가 발전하던 때라, 한 2년 쓰면 못 써먹을 수준이 되던 상황이라...
절충절충
24/06/12 00:47
수정 아이콘
극공감합니다. 네오지오 가격은 지금봐도 넘사벽.
보이스카웃보다는 아람단이 뭔가 더 부티났어요.
24/06/11 21:00
수정 아이콘
글록 최애총이었죠.
애기찌와
24/06/11 21:28
수정 아이콘
케이지, 스미스, 애무16....
딜서폿이미래다
24/06/11 21:45
수정 아이콘
레밍턴,스콜피온…
유일여신모모
24/06/11 21:04
수정 아이콘
접히는 부루마블...
애기찌와
24/06/11 21:27
수정 아이콘
아람단 없습니꽈!!
24/06/11 21:30
수정 아이콘
레고랑 게임팩? 이 넘 부러웠다는..
잉차잉차
24/06/11 21:32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똭!
24/06/11 21:32
수정 아이콘
몇년 뒤 매직 스테이션
맹렬성
24/06/11 21:56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 팩은 지금 기준으로 봐도 비싼(...)
닭강정
24/06/11 22:01
수정 아이콘
아니 네오지오라면 진짜로.......
제가LA에있을때
24/06/11 22:14
수정 아이콘
레고 해적선 인정합니다
기도비닉
24/06/11 22:16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는 걍 파텍필립이나 바쉐론콘스탄틴급
엄두조차 안나는..
24/06/11 22:1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우주소년단 인사드립니다
(여자)아이들
24/06/11 22:28
수정 아이콘
지 아이 유격대..한 명 정도는..서민 집안이라도 가질 수는 있었죠.. 음
김재규열사
24/06/11 22:33
수정 아이콘
같은 동네 살던 교수부부 아들이 하던 보이스카웃, 그 친구가 사줬던 엑셀런트 맛을 잊지 못합니다.
늘 반 1등이었는데 전교1등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하소연하지 못해 늘 표정이 어두웠던 그 녀석은 지금 뭘 하고 살런지 친구들 수소문 해도 알길이 없네요.
티아라멘츠
24/06/11 23:19
수정 아이콘
저거 골드런 용자시리즈중에 유독 쟤만 비쌌습니다
대충 1.5배 정도의 가격이었던 기억이
오직니콜
24/06/11 23:25
수정 아이콘
과학상자 학교에서 저걸 준비물로 지정했었을때의 그 막연함.. 지금생각하면 뭔가 싶기도하고
24/06/12 01:47
수정 아이콘
바라쿠다는 인정이지
14년째도피중
24/06/12 05:22
수정 아이콘
네오지오면 지금처럼 돈 쓸 방법이 다양한 시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물건이었을 겁니다. 단순 가격의 문제가 아니에요.
애초에 지방권 매장에는 물건도 없음.
24/06/12 05:31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릴때 다 갖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 가졌던것들 뿐이네요 허허.. 지아이유격대랑 드래곤볼 카드는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6/12 05:52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피자헛 피자먹고 충격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2만원 돈 했던 것 같은데
제라그
24/06/12 08:35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네오지오 갖고 있던 애 있지도 않았던..
아이유
24/06/12 19:38
수정 아이콘
M16 당시 2만원대 했는데 저정도면 다른거 비교해서 저렴하죠.
설 세뱃돈인가 모아서 구입했었습니다. 크크
GI죠나 금샤프도 생각보다 구경하기 어렵지 않고 저희 집에도 서너마리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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